문화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의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역사와 매우 가깝게 만드는 책이다.
-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 브라게상, 스웨덴 한림원 북유럽문학상, 안데르센문학상 수상자)
광대하다. 아름답게 쓰였고 완벽하게 연구된 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흡입된다. 19세기 동안 유럽의 문화생활이 어떻게 변모했는가를 설명하는 아주 뛰어난 역작이다.
- 피터 프랑코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실크로드 세계사』의 저자)
귀중하고 매력적인 책이다. 유럽의 정체성, 문화, 상업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전파 과정을 세 명의 뛰어난 개인의 삶을 통해 알려준다. 우리 시대를 위한 최고의 책이다.
- 필립 샌즈 (벨리 기포드 논픽션상(전 새뮤얼 존슨상) 수상작 『인간의 정의는 어떻게 탄생했는가』의 저자)
무게감 있고, 마음을 이끄는 책이다. 끊임없이 변화해온 유럽 대륙의 역사를 탐구한다.
- 윌리엄 보이드 (코스타 북 어워드와 서머싯 몸 상 수상자, 소설 작가이자 극작가)
이 책은 나를 다른 세계로 몰아넣었다. 나는 이 책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고 파이지스의 놀라운 지성과 유기적인 스타일에 도취되었다.
- 안토니아 프레이저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 Mary Queen of Scots』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저자)
사실과 인물이 매력적으로 거대한 집합체처럼 형성된다. 파이지스는 19세기 유럽에서 문화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을 알고 있었던 세 명과 그 시대의 중심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현명하게 구성했다. 감동적이고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 뉴 크라이테리온
매우 흥미롭고 대단히 유익한 책이다. 『유러피언』은 19세기 유럽의 화가, 음악가, 작가들의 풍부하고 공생적인 국제주의가 서구 문명의 최고 업적 가운데 우뚝 선 문화 예술 명작의 창조를 어떻게 이끌어냈는지 보여준다.
- 워싱턴 포스트
역사적인 내러티브의 대가 … 유럽의 문화 발전에 대한 비상한 설명을 담고 있다.
- 파이낸셜 타임스
19세기 중후반 유럽 문화의 확산에 관해 엄청나게 연구하였다. 이 책에는 그 당시 상징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프란츠 리스트, 찰스 디킨스, 오노레 드 발자크, 빅토르 위고, 조르주 상드, 프레데리크 쇼팽, 레프 톨스토이, 귀스타브 플로베르 등 수많은 위대한 인물이 자연스럽게 내러티브를 이끈다. 재미있고 구미가 당기는 멜랑주 같은 책이다. 유럽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에 있어 강력하고 필수적인 책이다.
- 키커스 리뷰
대단히 촘촘하게 구성된 책이다. 파이지스는 유럽 각지에서 온 재능 있는 사람들이 상호작용할 때 전혀 예상치 못한 관계, 충돌, 시너지가 나타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 이코노미스트
훌륭하고 광범위하다. 파이지스는 대가다운 실력으로 이 시기를 설득력 있고 지속적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잘 정리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물에 대한 파이지스의 깊은 이해와 기술에 의한 사회적 격변은 이 책을 매혹적이고, 심지어 불가결하게 만든다.
- 북리스트
어떤 작가들은 세상을 보기 위해 망원경을 사용하고 다른 작가들은 현미경을 사용한다. 올랜도 파이지스는 독자들의 끊임없는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둘 다 사용한다.
- 아메리칸 스콜라
브렉시트와 유럽연합(EU)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서 한때 유럽 공동의 문화가 존재하고 번창했다는 주장을 펴는 이 책은 오늘날 더욱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책이 되었다.
- 뉴욕 타임스
19세기 유럽의 흥겨운 회오리바람을 담은 이 책은 19세기의 문화혁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빠져들 것이다.
- BBC 히스토리 매거진
파이지스는 영리하다. 섬세하고 세밀한 안목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구조를 잘 만드는 작가이다. 이 책을 다 읽고 흥미로운 지식을 얻었고 통찰력과 질문을 얻어 남은 한 해 동안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 타임스
시의적절하고 화려하고 대단히 흥미롭다. 장엄하지만 인간적인 책으로, 유순하면서도 꼼꼼한 학식이 뒷받침되어 있다.
- 선데이 텔레그래프
열정적으로 활기차다. 가수 폴린 비아르도와 남편 루이 비아르도 그리고 연인이었던 투르게네프의 떠들썩한 이야기 속에서 유럽의 역동적인 문화가 살아 숨 쉬듯 생생하게 살아난다.
- 선데이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