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NO族 김상호 시인의 ‘마음을 훔쳐봐’ 는 그의, 삶의 연륜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그의 시는 촛불처럼 마음을 녹여주고 잔잔한 미소를 지어지게 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담백한 그의 시는 많은 이들을 따뜻하게 담아주고, 시에 새겨진 열정은 사람들로 하여금 삶에 애착을 더하도록 한다.
- 향기시인 김채연

시는 시인의 삶과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김상호 시인은 살아감의 이야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마치 곁에서 정다운 친구가 이야기하듯 거리감과 막힘이 없이 친근하게 표현하고 있다. 마치 내 이야기를 내가 써 놓은 듯한 마음이 들게 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를 통하여 인생을 노래하고 독자들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읽고 삶의 참 맛을 알았으면 좋겠다.
- 시인 용혜원

‘마음을 훔쳐봐!’ 노노족 액티브 시니어 감성 시인 김상호 작가님의 시집에 담긴 마음을 먼저 만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글은 쓰는 것이 아니라 쓰여진다는 말이 실감나는 글들! 마치 첫 시집을 내던 나를 다시 만난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시인이 될 김상호 작가님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커피시인 윤보영

김상호 시인의 ‘마음을 훔쳐봐’는 우선 시가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재미있다. 그의 시를 한 편 한 편 음미하고 한 장 한 장 그림을 감상하다 보면 뭔가 ‘젖어오는’ 게 있다. 평소 느끼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속의 나’를 느끼게 된다.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 조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