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론은 오늘날 진행되는 구약성경읙 권위와 사용 방식에 관한 논쟁을 재구성한다 그는 언어에 대한 능숙함과 성경에 대한 능숙함 사이에서 도발적인 비유를 전개하고 있으며, 현대의 성경사용 방식이 교회 안팎을 떠나 피진어 혹은 크레올어 수준에서 말하는 것과 얼마나 유사한가를 잘 보여준다. 그는 그것에 관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도 보여준다.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다.

스트론은 언어학에 영향을 받은 재치와 지헤를 통합해서 단순한 것들과 피상적인 것들만 읽기를 선호하는 문화를 향해 히브리 성경에 생명을 회복시켜 줄 치료책을 제시한다. 그 외 예측은 죽어가는 구약성경의 부활이나 다름없다. 이 책은 목사들을 포함하여 성경을 연구하는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성경적 문해력에 관한 현재의 관심사들은 그 범위를 매우 좁은 차원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스트론은 그 대신에 새로운 성경적 유창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원어민들의 사용이 점차 줄어들어 결국 사멸 위기에 처한 언어처럼, 구약성경은 오늘날 알려진 바와 같이 실체에 대해 너무 자주 부분적이면서도 호도된 그림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치료책은 무엇인가? ‘성경 말하기’를 다시 배우는 것이다. 즉 구약성경을 기독교적 설교 예배,찬송에 충분히 통합하는 것이다. 스트론은 병적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으며, 통찰이 깊고 긴급하게 요구되는 이 책에서 전망 밝은 치료책을 처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