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다’라는 신앙의 선입견을 예쁘게 만져 부드럽게 바꿔주는 책.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예수님처럼 나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책. 굳어 버린 이 시대에 천천히, 우연히, 그렇게 자연스레 선한 영향력을 흘려주는 책. |
- 김상진 (유튜브 채널 ‘이십세 상진’ 운영자)
1권이 세상에 대한 기독교의 진단이었다면 이 책은 기독교의 처방에 해당된다. 어려운 질문에도 저자는 쉬운 언어와 귀여운 캐릭터로 답한다. 만약 기독교인이 무엇을 믿는지 알고 싶다면 먼저 이 책을 읽어 보라. 다른 이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한다.
- 오성민 (On the road to Damascus 대표)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시종일관 가슴이 뛰고 눈이 번쩍 뜨인다. 귀여운 그림체가 마음을 열게 하고 복음의 진수가 튀어나와 카운터블로를 날린다. 저자의 표현은 간단하고 명료하지만 오랜 시간 한 영혼을 붙들고 울었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읽는 이들의 마음을 흔든다.
- 우성균 (행신침례교회 부목사)
저자는 예수님이 내게 다가오신 것처럼 가르치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설득력 있는 글과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선다. 이 책은 잘 숙성된 포도주 한 잔을 시음한 기분이다.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분의 아름다움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맛보고 즐기며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화장실에서만 읽기에는 너무나 감미로운 책이다.
- 이동준 (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
재치 있는 글과 귀여운 그림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를 불러일으키지만, 그것으로 끝내지 않고 인생의 깊은 이야기들을 꺼낼 수 있게 해 준다. 결국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필요한 것, 곧 복음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책으로 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이 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강력한 결단을 맺게 해 줄 것이다.
- 최진헌 (전도사, 유튜브 채널 ‘헌이의 일상’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