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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주식 공부

엄마의 주식 공부

: 생활비 100만 원으로 시작해 자산 20억 원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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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90g | 150*210*30mm
ISBN13 9791190776455
ISBN10 119077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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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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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에게 대체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주식 투자를 했느냐고 묻는다. 믿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사실 육아를 하면서 했기에 주식 투자가 가능했다. 토니 로빈스의 책으로 시작해,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존 리 등 대가들의 책을 모두 읽었다. 매일 하루 1시간을 투자해 주식 및 경제 공부를 했다. 낮에는 아이를 열심히 돌봤다. 아이가 낮잠을 잘 때 생각했던 주식을 매수했다. 시간을 딱 맞춘 주식 매매는 꿈도 못 꿨다. 아이를 보느라 정신이 없어 팔려고 생각하다 못 판 적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치 투자, 장기 투자를 하게 되었다. 하나를 사도 신중하게 골랐다. 주식 투자는 아이를 키우는 일상과 함께였다. 주식 따로, 아이 따로가 아니었다. 아이를 낳듯 주식을 샀고, 아이를 키우듯 주식도 키웠다.
--- 10p, [프롤로그 - 인생을 바꾼 엄마의 주식 공부] 중에서

나는 100만 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남편이 반대했다. 하지만 딱 100만 원으로만 하겠다고 하니 그럼 마음대로 해보라며 내버려뒀다. 정말 처음에는 안 해본 게 없었다. 내가 관심 있는 회사는 다 1주씩 샀다. 신세계 1주, 현대차 1주, LG화학 1주… 내 생각이 맞는지 추적 및 관찰하려는 의도였다. 몇천 원, 몇만 원이면 살 수 있으니 그 어떤 쇼핑보다도 재밌었다. 주식은 이래서 좋다. 소액으로도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으니까.
--- 22p, [1장 - 01 주식으로 월급 받는 엄마가 되기까지] 중에서

이제 엄마들의 블루 오션은 주식 투자다. 블루 오션을 인터넷에 검색해봤다. 나는 심장이 뛰면 사전을 검색하는 습관이 있다. 이왕이면 머릿속에 강하게 남겨두는 것이다. “고기가 많이 잡힐 수 있는 넓고 깊은 푸른 바다.” 당신도 엄마 주식 투자자가 되면 된다.
엄마가 보는 눈은 다르다. 나는 먼저 시작했고 그래서 돈을 벌었다. 아직도 고기가 너무 많다. 혼자만 돈을 벌고 나머지는 잃는 구조가 아니다. 함께 회사를 키우고 나라를 살리며 가정을 일으킬 수 있다. 뭇사람들은 주식 투자자들을 ‘동학 개미’라고 부른다. 나는 동학 개미가 되기를 거부한다. 우리는 여왕개미다. 각자 조용히 움직이지만 많은 알을 낳는다.
--- 29p, [1장 - 02 하루 1시간 전업맘 경제 공부의 기적] 중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예전의 나와 같은 엄마들이 많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통장을 쪼개가며 알뜰살뜰 돈을 모은다. 그런데 금융 지식이 부족하다. 소위 ‘카더라’에 추풍낙엽처럼 이리저리 휩쓸린다. 조금 떨어진다고 하면 얼른 도망친다. 그러니 코스피가 떨어질 때 오히려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 리가 없다. 장기 투자가 어떤 복리를 가져오는지 모른다. 그래도 이런 유형은 알게 되면 실행력이 따라주니 괜찮다. ‘시간이 없어서’ 재테크를 못 하는 유형은 대체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 사실 시간은 핑계고, 그저 변화가 귀찮은 것일지도 모른다.
투자의 반을 성공하는 방법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대다수가 그러지 못해 투자에 성공하지 못한다. 일단 계좌를 개설하자. 단 1주라도 사자. 오래 갖고 있자. 3가지 법칙만 지켜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너무 쉬운데 하지 않아 안타깝다. 당신은 어디쯤인가? 계좌도 개설하지 않았는가, 무엇을 살지 고르지 못했는가, 오래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가. 금융 문맹의 정도는 여기서 판별 난다. 내 수준을 파악하고,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
--- 86p, [2장 - 01 투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일단 시작의 힘] 중에서

토니 로빈스에게 경제를 배우고 투자의 동기를 부여받았으며 돈을 관리하는 법도 배웠다. 워런 버핏에게서는 통찰력을 얻었다. 벤저민 그레이엄한테는 싸고 안전하게 사는 방법을 배웠다. 피터 린치에게는 성장주를 운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존 리로부터 배워 우리나라 엄마 투자자로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가늠했다. 이처럼 대가들은 하나씩 자신의 방법을 전수했다. 나는 여럿에게 나의 상황을 대입하면서 하나의 투자법에 매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다른 방법을 적용하는 노하우를 알게 되었다. 투자에 독서는 필수다. 투자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다들 어마어마한 독서가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양질의 정보만을 접하다가 투기하는 방법이 가득한 책을 읽고 놀랐다. ‘만약 내가 단타나 차트 보는 책을 먼저 봤다면 제대로 된 투자를 시작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단추를 잘 끼워 다행이었다. 세계적인 주식 부자들은 투기가 아닌 투자로 그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146---147p, [3장 - 03 원칙③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나만의 방법을 찾는다] 중에서

어려운 주식 판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시간이 없고 경제 지식이 부족한 두 아이 엄마가 어떻게 좋은 수익률을 올리며 잃지 않고 투자할 수 있었을까? 바로 독서와 경험 때문이다. 나는 직접 경험을 했고, 독서를 통해 통찰을 얻었다. 그리고 거기에 육아의 지혜를 대입시켰다. 사람들은 수치에 연연했지만, 엄마인 나는 그러지 않았다. 아이에게 기대할 때는 그것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길 바란다든가, 친구가 많길 바란다든가 하는 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원하는 특정 모습이다. 같은 기대여도 그것이 사회적으로 폭넓게 통용되는 것이라면 아이에게는 훨씬 더 좋다. 예를 들어 공부를 잘하는 걸 넘어 배움을 즐기는 것, 그리고 친구가 많은 걸 넘어 친절하고 배려하는 것. 그래서 나는 투자를 공부하면서도 전문가들의 가치를 가져오되, 디테일에는 유연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 196---197p, [4장 - 01 엄마가 국내 투자하기 좋은 이유] 중에서

나는 달러를 소비하는 사람인가, 생산하는 사람인가? 달러를 소비한다면 흔히 아이폰을 쓰고, 유튜브를 보며, 구글에서 검색하는 수많은 일상이 해당된다. 그럼 달러를 생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 살고 아이를 돌보면서도 달러를 생산하는 방법이 있었다. 그건 바로 달러를 생산하는 기업의 주주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스타벅스에서 늘 커피를 사서 마신다면 스타벅스의 주주가 되는 것을 고려하면 좋다. 내가 소비하는 만큼 혹은 그 이상의 달러를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내가 투자한 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돈을 더 벌며, 직원을 고용해 월급을 주고, 거기서 남은 순수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줄 것이다. 배당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주가가 올라 그 가치를 받게 될 수도 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달러를 생산하는 삶을 사는 건 엄마가 아이에게 충분히 가르칠 수 있는 또 다른 삶의 태도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우고, 책, 영상, 캐릭터 등 영어권 문화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그 문화의 소비자가 된다. 그런데 여기서 이 모든 현상의 중심에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261---262p, [5장 ? 01 엄마, 미국 주식 사주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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