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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 왜 대다수의 투자자는 시장에서 돈을 잃는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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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28g | 147*203*21mm
ISBN13 9791190977173
ISBN10 119097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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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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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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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채권의 변동성이 낮다고 착각한다. 그렇지 않다. 채권 가격도 변동성이 심하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금리가 상승하면 최근 발행된 채권은 가격이 하락한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 연간 단위로 보면, 채권의 금리가 오르내림에 따라 채권 가격도 오르내린다. 유형에 따라 변동이 더 심한 채권도 있고, 덜 심한 채권도 있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는 채권의 수익률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며, 미국 국채도 예외가 아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채권의 변동성은 주식보다 작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유의사항이 있다. 1년이나 5년처럼 단기적으로 볼 때에만 채권의 변동성이 작다는 말이다. 채권은 기대수익률도 낮다. 투자 목적이 오로지 변동성을 피하는 것이고 장기 수익률이 낮아도 좋다면, 아무 상관없다.
--- p.28

주가 상승률이 미국 경제 성장률을 훨씬 넘어섰으므로 주가는 더 버티지 못하고 폭락할 수밖에 없다고 겁주는 사람이 가끔 나온다.
옳은 말이다! 미국 GDP 실질 성장률의 장기 평균은 약 3%다. 그러나 미국 주식 상승률의 장기 평균은 연 10%다. 이는 커다란 차이다. 장기적으로 두 비율이 비슷해야 한다고 믿는다면, 두 비율의 차이가 가공의 수익률인 셈이다. 미국의 GDP 성장률 평균이 연 3%라면 주식의 초과 수익률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런 식으로 보면 그 차이가 걱정스러워진다. 이렇게 장기간 이어진 수익률 차이를 메우려면 주식이 장기간 폭락을 거듭해야 하기 때문이다. 끔찍한 일이다!
그러나 주식 수익률과 GDP 성장률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두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 것은 일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주식의 수익률은 GDP 성장률보다 더 높을 수 있고, 높아야 하며, 십중팔구 앞으로도 계속 훨씬 높을 것이다. GDP가 무엇이고 주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
--- pp.95-96

배당이야말로 회사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진심으로 믿는 투자자도 있다. 그렇다면 건전한 주식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가 본질적으로 더 낫다고 볼 만한 근거는 없다. 배당은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의 하나에 불과하다.
어떤 회사는 이익을 재투자하여 주주 가치를 창출한다. 이런 기업은 새 장비에 투자하거나, 연구개발에 투자하거나, 경쟁 기업이나 보완 기업을 인수할 때 주식의 가치가 상승한다고 믿는다. 또 어떤 회사는 재투자하더라도 성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제품의 수명주기, 사업의 특성 등의 이유로). 이런 회사는 배당을 지급하여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고배당주가 바로 이런 주식이다. 다른 조건이 모두 같다면, 회사가 배당을 지급한 다음에는 주가가 대략 배당금만큼 하락한다. 결국 회사는 소중한 자산인 현금을 내주는 셈이다.
고배당 기업들은 이익 재투자보다 배당 지급이 더 가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고배당주와 가치주는 중복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성장 기업들은 대개 배당이 적거나 아예 없다. 일반적으로 가치주가 인기를 끌 때에는 고배당주도 인기를 끈다. 그리고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실적이 저조할 때에는 고배당주도 마찬가지로 실적이 저조하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가치주가 항상 더 나은 카테고리는 아니다. 성장주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기도 한다. 어떤 카테고리도 항상 시장을 주도하지는 못한다(9장 참조).
--- pp.121-122

나는 주식시장을 ‘모욕의 대가 The Great Humiliator: TGH’라고 부른다. TGH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최대한 장기간 모욕을 줘서, 최대한의 손실을 입히는 것이다. TGH가 즐겨 쓰는 속임수는 강세장 정점을 이어감으로써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착각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갑자기 요란하게 시장이 폭락하면 사람들이 약세장을 너무 쉽게 파악하고 달아나므로 모욕할 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요란한 폭락은 후반에 일어난다. 어느 시점에 이르면(2008년 가을 금융위기 기간처럼) 유동성이 감소하고, 펀더멘털보다 심리가 더 중요해진다. 이어서 공포감이 엄습한다.
그러나 공포감은 대개 심리 현상에 불과한데도, 이런 심리 변화에서 비롯되는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사람들은 흔히 펀더멘털의 변화로 착각한다. 주가가 종종 현실로부터 괴리된다. 그래서 약세장 바닥 시점을 파악하기란 지극히 어렵다. 심리는 어떤 방식을 동원해도 정확한 측정이 어렵다. 게다가 심리는 빠르게 바뀐다. 그래서 새 강세장이 시작될 때에도 시장은 V자의 오른편처럼 빠르게 상승한다.
--- pp.147-148

사람들은 손절매가 폭락에서 오는 대량 손실을 막아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가가 하락해서 손절매 기준에 도달하면 주식을 무조건 판다. 따라서 보유 주식이 80% 폭락하는 재난은 발생하지 않는다. 매력적인 말처럼 들린다! 손절매를 원치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손절매는 손실을 막아주지 못한다.
손절매가 효과가 있다면 모든 전문가가 손절매를 사용할 것이다. 손절매가 하락 위험을 제한하여 이익을 높여준다면, 이는 펀드매니저들이 꿈꾸는 기법이다. 고객들에게 돈을 더 많이 벌어주고, 고객들이 돈을 더 많이 벌면 펀드매니저들도 돈을 더 많이 번다. 모두가 함께 승리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내가 알기에는 장기간 성공을 거둔 주요 펀드매니저는 물론, 일시적으로 성공한 펀드매니저 중에도 손절매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물론 금융회사 영업직원들은 틀림없이 손절매를 권유할 것이다. 손절매가 실적을 높여주기 때문이 아니다(십중팔구 높여주지 않는다). 손절매는 매매 횟수를 늘려주므로, 매매 실적에 따라 보수를 받는 직원들에게는 손절매가 훌륭한 돈벌이 수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절매는 영업직원에게만 이로운 기법일 뿐 고객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pp.15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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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가 던지는 흥미로운 질문과 대답을 읽다 보면 사람들이 주식시장을 완전히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피셔의 조언처럼,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서 우리는 항상 질문을 던져야 한다.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안전은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고, 위험(변동성)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 당신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진실은 진실이 아니다. 진실을 가장한 독약이다. 이제 해독제를 마주해보자.
-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주식하는 마음』 저자)
책을 읽고 난 이후부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내가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사실이 맞나?’ 이 순간 이미 경쟁력 있는 투자는 시작된 것이다.
-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켄 피셔는 투자의 세계에서 상식으로 흔히 받아들여지는 편견들을 통렬히 논파한다. 그가 쓴 대부분의 책들이 그렇듯이 이 책도 술술 읽힌다. 투자 대가의 이야기를 지적인 번역자의 정치된 글로 읽는 재미는 덤이다.
-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똑같은 현상을 보고도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은 과거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보는 투자자에게는 기회를,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투자자에게는 값비싼 실수를 의미한다. 책에 소개된 미신들 자체도 보석 같은 깨우침이지만, 무엇보다 올바르게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소중하다.
- 정채진 (전업투자자)
2021년 1월, 피셔가 8년 전에 얘기한 것이 정말 귀신같이 들어맞았다. 그가 얘기했던 것들은 여전히 옳다. 그가 전달하는 지혜는 향후 주식시장을 헤쳐나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동주(김단테) (이루다투자일임 대표, 『절대수익 투자법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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