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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을 넘어 공정으로

: 역사를 통해 배우는 성공한 국가의 조건

굿모닝 굿나잇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9건 | 판매지수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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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이벤트
9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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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212g | 132*193*20mm
ISBN13 9788934988311
ISBN10 89349883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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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출간!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한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한다.

자유의 탄생부터 복지의 명암까지, 처음 읽는 자유, 평등, 공정의 역사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역사 편’

성공한 국가와 강한 국가는 무엇이 다를까? 왜 평등한 사회가 아니라 공정한 사회가 중요할까? 자유주의가 일으킨 번영부터 시장경제의 탄생, 사회주의의 도전, 전쟁과 대공황이 낳은 복지국가까지. 세계 최초로 의회민주주의를 발달시키고 근대 세계를 이끌어온 영국을 통해 자유, 평등, 공정의 의미를 읽는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의 ‘역사 편’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1장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
1. 개인의 자유가 상식이 되기까지
2. 기회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
3. 페어플레이 정신을 찾아서

2장 성공한 나라의 정치
1. 영국의 왕권은 유독 약했다
2. ‘가장 자유로운 국민’
3. 해방의 이데올로기, 자유주의
4. 민주주의는 최선일까, 차악일까
5.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차이

3장 자유가 일으킨 번영
1. 산업혁명의 놀라운 발명품
2. 준비된 나라, 영국
3.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4.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탄생

4장 집단주의의 도전
1. 사회주의가 등장하다
2. 소련이 몰락한 이유
3. 사회주의와 민주주의의 만남
4. 혁명 대신 사회민주주의
5. 국가권력은 얼마나 허용되어야 할까

5장 복지국가의 명암
1. 전쟁과 대공황이 낳은 복지국가
2. 복지국가의 이념과 목표
3. 수명이 짧았던 복지국가
4. 복지를 위한 균형

6장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1. 불평등은 자본주의에서 기원했다?
2. 바람직한 복지 제도의 모습은
3. 빈부 격차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
4.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5. 갈등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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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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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포츠 경기의 ‘페어플레이’를 익히 알고 있다. 즉 규칙을 지키면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하는 것이 페어플레이 정신이다. 공정은 규칙을 지키면서 더 많이 노력하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약속을 의미하며, 이는 평등과 다른 개념이다.
--- p.34

개인의 자유를 강조한 자유주의는 해방의 이데올로기였다. 이는 ‘재능 있는 자에게 기회를’이라는 구호로 압축할 수 있다.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토지 귀족의 특권에 반대하고, 사회적 지위가 태생에 따라 결정되는 낡은 체제의 부당함을 비판했으며, 양심의 자유를 추구하고 교회의 권위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들은 또한 정부의 간섭과 통제 없이 경제활동을 할 자유를 주장했다.
--- p.54

“산업혁명이 왜 영국에서 먼저 시작되었나?”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한마디로 영국이 준비가 가장 잘된 사회였다는 것이다. 이 말은 영국이 전통사회의 여러 구속에서 가장 먼저 해방되어 근대화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 p.77~78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고 권력을 불신하면서 최소한의 정부 간섭을 주장하는 자유주의가 한때 종교와 같은 열정을 불러일으켰지만, 19세기 말경 그에 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첫 번째는 자유주의 내에서의 반성이고, 두 번째는 완전히 다른 이데올로기인 사회주의의 도전이었다.
--- p.96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영국은 세계 최초로 현대적 복지국가를 확립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보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전쟁 기간 엄청난 희생을 치른 국민에게 보상을 해줘야 하며, 정부가 일자리나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국민의 삶을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이 근저에 있었다. (…) 복지국가의 발달은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 극도로 허약해진 국민의 삶을 되살리는 것은 민간의 힘만으로는 부족했다.
--- p.130

선진 복지국가의 경험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과 복지국가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다. (…) 요즘 유럽에서는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국가가 독점하던 통제권을 개인과 가족과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위에서 아래로 국가가 주도하고 명령하는 접근 방법은 한계가 있다.
--- p.147~148

오늘날 많은 지역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자유와 평등을 최고의 가치로 숭상하며 그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세상이 여전히 부조리하고 불평등하다고 불만스러워한다. 모든 사람이 평등한 정치적 권리를 행사하게 되었는데 왜 이 세상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한가? 그것은 정치적 평등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 p.150

결과의 평등이 신기루에 불과하다면 다른 어떤 것이 가능할까? 공정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평등이 각자의 노력 여하에 상관없이 똑같이 나누어준다는 뜻이라면, 공정은 각자가 똑같은 조건에서 노력하며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공정이 요즘만큼 주목받은 때도 없을 것이다. 우리 국민에게도 공정한 나라는 요원한 것처럼 보인다. 어느 언론사의 최신 조사에 의하면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60퍼센트를 넘었다. 특히 20대가 다른 세대보다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 p.163~16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는 어떻게 가능한가
처음 읽는 자유, 평등, 공정의 역사


우리는 흔히 성공한 국가와 강한 국가를 동일한 개념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강한 국가가 강력한 군사력으로 국제 무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라면, 성공한 국가는 민주적인 정부와 제도하에 국민이 부유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이 책은 유럽이 어떻게 지난 500년간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는지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성공한 국가의 조건과 더 나은 미래의 길을 탐색한다. 특히 서양사 가운데서도 근대화의 표상이었던 영국사를 중심으로 의회민주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복지국가 등을 조망한다.

자유와 평등, 공정에 대한 요구는 인간을 차별하던 장벽을 무너뜨리고 보다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사의 과정이었다. 자유주의가 일으킨 번영부터 시장경제의 탄생, 사회주의의 도전, 전쟁과 대공황이 낳은 복지국가까지, 근대 세계를 이끌어온 영국을 통해 자유, 평등, 공정의 의미를 읽고,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는 어떻게 가능한지 살펴본다.

성공한 나라의 조건, 더 나은 미래의 길!
우리가 살고 싶은 자유로운 나라, 공정한 사회를 찾아서


영국은 어떻게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무엇보다 영국이 가장 먼저 정치적 자유를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해설한다. 영국은 성공적으로 왕권을 제한하고, 나아가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허용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산업혁명을 이뤄낼 수 있었다. 산업혁명과 산업자본주의는 엄청난 부를 생산해 영국을 ‘강한 국가’로 만들었다.

그러나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한 자본주의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경제적 불평등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평등한 부의 분배를 추구하는 사회주의가 등장했다. 한편, 세계대전과 대공황을 거치며 실업과 빈곤 등 사회문제로부터 정부가 국민의 삶을 보장하는 복지국가가 발달했다. 하지만 소련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주의 실험은 실패로 돌아갔다. 복지국가의 수명 또한 매우 짧았다. 1970년대 중반부터 유럽 복지국가들은 경제 침체, 실업, 인플레이션, 높은 세금 등 여러 문제에 직면했다.

그래서 이 책이 제안하는 해법은 바로 공정이다. 공정은 더 많이 노력하면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다는 약속이다. 노력 여하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분배하는 평등과는 의미가 다르다. 최근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원하는 사회 역시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는 공정한 사회였다. 빈부 격차와 계층 갈등, 소득 재분배 등 평등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는 지금, 공정에 주목하라. 오늘날 우리 세대에게 역사의 교훈과 통찰을 전하는 책이다.

- 자유는 왜 평등과 갈등했을까?
- 공정과 평등은 어떻게 다를까?
- 불평등은 자본주의에서 기원했을까?
- 영국에서 최초로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유는 무엇일까?
- 국가권력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할까?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출간!


〈굿모닝 굿나잇〉은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합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다.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변화를 읽지 못해 위기에 빠질 것인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기회를 만들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교양 총서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인문 사회 경제 자연과학 예술 등 전 분야에서, 전환의 시대에 마주하는 변화와 쟁점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현상과 본질을 통합적으로 조망하여,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지식 라이브러리다. 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권에 핵심 지식과 교양을 담은 문고본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매일 만날 수 있다.

이번 1차분에는 주경철(역사학자), 박지향(역사학자), 임혁백(정치학자), 이지순(경제학자), 최재천(생물학자) 교수가 참여했다. 이어서 과학, 철학, 수학, 사회 등 시리즈는 계속된다. 〈굿모닝 굿나잇〉 라이브러리는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선사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혜안과 통찰을 찾는 당신을 기다린다.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역사적으로 공정의 개념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k | 2021.07.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가 쓴 이 작은 책자는 역사적 관점에서 자유, 공정, 평등이란 개념이 어떻게 형성됐으며 우리는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지를 담은 소책자다. 짧은 분량이기에 읽기 쉽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대선을 9개월 앞둔 현재 한국 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공정이다. 제1야당의 30대 당수는 물론이고 여야 주요 대선후보들도 앞다투;
리뷰제목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가 쓴 이 작은 책자는 역사적 관점에서 자유, 공정, 평등이란 개념이 어떻게 형성됐으며 우리는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지를 담은 소책자다. 짧은 분량이기에 읽기 쉽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대선을 9개월 앞둔 현재 한국 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공정이다. 제1야당의 30대 당수는 물론이고 여야 주요 대선후보들도 앞다투어 공정을 말하고 있다. 물론 그들이 말하는 공정의 의미는 다 다르다. 과연 우리가 성공하고 번영하는 국가,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까? 역사에서 해법을 찾고자 한다면 이 작은 책자를 들여다볼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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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평등을 넘어 공정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크*벨 | 2021.03.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를 쉽고 간략하게, 그러면서 액기스는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지식 라이브러리인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중 한 권인 [평등을 넘어 공정으로]는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의 화두로 떠오른 공정에 대해, 그 공정이 성공한 나라가 되기 위한 조건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영역에서 살펴보며 알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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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를 쉽고 간략하게, 그러면서 액기스는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지식 라이브러리인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중 한 권인 [평등을 넘어 공정으로]는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의 화두로 떠오른 공정에 대해, 그 공정이 성공한 나라가 되기 위한 조건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영역에서 살펴보며 알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헬조선이라 폄하하며 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힘들다고 표현한 이들이 있었다. 취업도, 결혼도, 자녀출산도 쉽지 않은 사회, 게다가 내집 마련조차 꿈이라 말하는 이 사회에서 희망을 논하고 행복을 바라는 것이 멀게만 느껴진 이들의 탄식이었다. 우리가 원하는 성공한 나라란 무엇일까? 저자는 이렇게 논한다.

'결론적으로 강대국이 되기보다는 성공한 나라가 되어 국민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국 성공한 나라는 국민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는 나라였다. 그래서 알아본 성공한 국가의 조건은 이상적인 것들로 채워져 있었다.

책을 읽으며 공정의 의미가 어디까지 적용되어야 하고, 복지와 불평등, 세금과 갈등까지 다양한 영역에 대해서 생각하고 논의해볼 수 있었다. 과연 이 세상에 성공한 나라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누구나 만족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간혹 우리는 삶 속에서 공정과 평등을 헷갈려 하고, 강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가 동일시되는 경우를 목격하기도 한다.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을 통합하기 위한 방법은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공통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에 공감하며, 살고 싶은 자유로운 나라에 대한 생각을 마음껏 해본 시간이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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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싶은 자유로운 나라, 공정한 사회를 향하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1 | 2021.03.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명예교수가 전하는 더 나은 미래 국가의 모습은... 첫 책에서 제시한 유토피아가 평등한 사회를 꿈꾸었다면 이 책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추구해온 유럽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복지국가 그 이상의 공정한 사회로 가는 여정을 찾아 나선다. 좋은 나라, 성공한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어렸을 적에는 나라가 힘있고 부유한 강대국이 되어야 우리도 잘 살 수 있다고 귀;
리뷰제목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명예교수가 전하는
더 나은 미래 국가의 모습은...

첫 책에서 제시한 유토피아가 평등한 사회를 꿈꾸었다면
이 책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추구해온 유럽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복지국가 그 이상의 공정한 사회로 가는 여정을 찾아 나선다.

좋은 나라, 성공한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어렸을 적에는 나라가 힘있고 부유한 강대국이 되어야
우리도 잘 살 수 있다고 귀가 닳도록 들었다.
그런데 이만큼 부유해진 지금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가 되었나?
진정 성공한 나라, 좋은 나라는 어떤 나라여야 할까?

저자는 서양사중 근대화를 이끌었던 영국사를 중심으로
의회민주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복지국가 순으로
국가가 발전해온 과정을 제시한다.
 
앞서 읽었던 [어떻게 이상 국가를 만들까?]에 나열되었던 
#유토피아 는 공교롭게도 섬나라인 경우가 많았는데
그 모델이 혹시 영국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개인의 대두, 자유주의의 번성, 시장경제의 탄생,
사회주의의 도전, 전쟁과 대공황, 그리고 복지국가까지
조각조각 배웠던 다양한 형태의 국가들이
순식간에 발달순으로 정리된 느낌.

하지만 어느 사회도 만족스럽지 않으며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또 퇴보하고 다시 변화하면서
모두가 만족하고 잘 살 수 있는 국가를 만드는 길은 쉽지 않다.

책을 읽고 최종적으로 느낀 점은
각 시대별로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였던
모두가 빈부격차없이 잘 살 수 있는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방법은 단순하지 않다는 것.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평등을 주장하며 등장한 사회주의 국가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여 경제적으로 낙오하며 그 힘을 잃기도 하고
어디까지가 복지이고 어디까지가 포퓰리즘인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과
점점 깊어가는 사회갈등은 분열과 갈등을 낳고...

??우리가 살고싶은 나라가 어떤 국가인지 생각을 모으는 것이야말로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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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4점
서양중심, 시장중심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세계 역사를 간략하게 잘 요약한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테*****드 | 2021.08.26
구매 평점5점
자유, 평등, 공정의 간략한 역사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R***k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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