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캐버너는 근대 정치의 질병 이면에 자리 잡은 신학적 단층에 대한 탁월한 해설자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이 저작은 오늘날 정치 세계가 귀 기울이고 답해야 할 매우 중요한 문제를 제기한다.”
- 로완 윌리엄스 (전 캔터베리 대주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 학장, 『과거의 의미』, 『사막의 지혜』,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 지은이)
“이 얇으면서도 묵직한 책은 선언문의 울림을 자아낸다. 윌리엄 캐버너는 오늘날 정치 담론에서 관습적으로 통용되는 이야기들에서 벗어나 신학적 통찰을 머금은 정치적 전망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 루크 브레통 (듀크 대학교 신학과 교수, 『그리스도와 공동의 삶』Christ and the Common Life, 『그리스도교와 오늘날의 정치』Christianity and Contemporary Politics 지은이)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교인들이 특정 정당의 선거에서의 승리, 특정 정치적 국면에 자신의 희망을 과도하게 투사한다. 나는 그리스도교인들이라면 그러한 희망을 지역 신앙 공동체를 통해 표현되는 복음에 걸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책은 내가 갖고 있던 많은 생각을 명확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곳까지 나아가게 해주었다.
- 스캇 맥나이트 (노던 침례신학교 신약학 교수, 『하나님 나라의 비밀』, 『파랑 앵무새』 지은이)
“이른바 ‘종교 전쟁’에 관한 따분하고 자유주의적인 이야기에 대한 도발적인 도전."
- 제임스 K.A. 스미스 (캘빈 칼리지 교수, 『왕을 기다리며』,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