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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 빠담 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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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 빠담 빠담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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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44g | 153*224*20mm
ISBN13 9788996346746
ISBN10 8996346748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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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

1부. 가족, 상상의 시작
발칙한 소년의 위험한 상상놀이
나의 스타일 아이콘, 나의 뮤즈, 큰누나
우리 집 패셔니스타, 어머니
따스한 봄날의 기억, 누나의 엽서

Director Woo's travel 매력적인 도시, 홍콩에 취하다

2부 조율자, 나의 직업
두근거리던 첫 사업, 꼼 데 뿌뻬
파리에서의 7년, 진짜 나를 만나다.
예측불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
대한민국 톱스타들을 유혹하다
TV, 그 신비로운 매력에 빠지다

Director Woo's travel 굿 아이디어를 찾아 떠나는 동경

3부 사람, 소중한 인연
Friends 미안하고 고맙다. 내 동생 이정재
친절한 우성씨, 정우성
해피 바이러스, 이소라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프리티 우먼, 이혜영
그녀는 예뻤다, 김희선
Mentors 포스를 말하다! 보그 코리아 이명희 편집장
명동 쇼윈도에서 만난 대한민국 코코샤넬, 지춘희
Favorite Artists 나를 성숙 시키는, 김창렬 화백
나만의 시선을 갖도록 하는, 피터 린드버그 Peter Lindbergh
나의 컬러 스승인,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상상력을 주문하게 하는, 아니쉬 카푸어 Anish Kapoor

Director Woo's travel 열정과 낭만의 휴양지, 방콕에서 놀다

4부 집, 라이프스타일
우리 집엔 전자레인지가 없다.
엉겅퀴 차는 내게 감동이다.
귀차니스트의 취향, 피부 관리법
나를 가장 빛나게 하는 컬러, 화이트
섹시하고 시크한 컬러, 블랙
그 남자의 집

Director Woo's travel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 것 같은 도시, 파리

Epilogue - 당신을 가슴 뛰게 하는 것들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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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누나는 손바닥만 한 크기의 엽서를 통해 종종 내게 고즈넉하게 말을 걸어왔다. 퇴근 길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간이정류장에서 느꼈던 감상을 적은 엽서도 있고, 딸의 마음을 담아 노모의 상태를 알리는 당부 섞인 엽서도 있고, 새해 새날이 밝아 올 때마다 일과 건강과 내 모든 인연들에 대해서 덕담을 전해오는 엽서도 있다. 지금도 가끔 작은 스탠드 불빛 하나만을 의지한 방 안에서 양철박스를 열어 우직하게 써내려간 누나의 손글씨를 바라보면 코끝이 찡해온다. 막내동생을 생각하는 작은누나에 대한 애정 때문이기도 했고, 나이 마흔이 넘었지만 여전히 외로움과 싸우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애잔한 감정 때문이기도 했다. 엽서를 꺼내 읽고 또 읽는 그 순간의 느낌은 너무나 모호해서 정확하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항상 이러한 기분인 것 같다.---p.27

그러나 공은 바닥을 쳐야만 다시 튀어 오른다고 했던가. 그 때 나는 하나의 작은 공이 되었고 아무리 튕겨도 또르르 굴러가는 무겁고 형편없는 쓸모없는 공에 가까웠다. 그러던 어느 순간 내가 가벼워지는 걸 느꼈다. 눈을 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도 결국 나는 나를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서 있는 이 곳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생각,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그렇게 찾아 헤맸던 생애 최고의 순간일 수 있다는 깨달음이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많은 것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이 본 수많은 색깔 중에 진정 아름다운 색깔을 고를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이다. 그 때부터 한국에서 들고 온 어설픈 자존심을 버리고 백지의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많이 보자! 무조건 보자!---p.67

하지만 2개의 패션 스쿨을 다니고 파리의 골목골목을 누비던 7년간의 파리 생활을 통해 ‘진짜 내가 원하는 나’를 찾을 수 있게 됐고 내가 가야할 길을 알게 되었다. 무언가를 창작하기 보다는 누군가 창작한 것을 나만의 눈으로 발견하고 늘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대중들에게 거침없이 내밀 수 있는 안목을 지닌 사람으로 멋지게 변해 있었다. 그게 내가 나에게 주는 파리 유학생활의 훌륭한 ‘졸업장’인 셈이었다. 그리고 그 졸업장으로 인해 직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지난 7년간의 시간이 남들에게는 어떻게 보일지는 몰라도 내게는 유명 패션스쿨 졸업장 못지않은 중요한 시간이었던 것이다.---p.69

「무한도전」의 ‘도전! 달력모델’은 2010년 1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된 대형 프로젝트였다. 매달 콘셉트를 정하는 기획 회의는 한 달에 세 번 이상 이루어졌고 회의를 거쳐 콘셉트가 정해지면 나는 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팀을 꾸려야 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모델 외에 모든 기획의 책임을 맡은 것이다. 본래 내 직업처럼 말이다.---p.108

「토크&시티」는 대한민국 최장수 트렌드 프로그램이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여느 패션 트렌드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대중들의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 뜨는 쇼핑 명소나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기보다 각기 다른 개성의 MC들이 모여 마음 맞는 친구들이 수다 떨 듯 이야기하며 숨겨진 가게들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친구와 함께 쇼핑을 다니는 자신들의 모습처럼 공감을 줬던 것 같다. 아마도 「토크&시티」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자신이 패션 전문가 우종완일 수도, 패션 문외한 김효진일 수도, 패셔니스타 하유미, 이승연, 윤해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토크&시티」는 내 이야기, 우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자들이 친정에 가면 식구들과 가장 편한 모습으로 있듯이 나도 이 곳 촬영장이 가장 편해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p.115

상상하는 일은 즐겁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것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진다.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것들이 현실이 되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재미는 내게 분명한 삶의 활력을 가져다준다. 많은 것에 도전하고 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무엇이 됐든 자신을 계속해서 다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p.131

정재의 직설적인 모니터를 들으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때로는 욱하기도 하고 적지 않은 상처를 받기도 한다. 나도 사람이거늘! 하지만 그게 다 형을 생각하는 동생의 마음이려니 하고 조금이나마 서운하고 섭섭했던 마음을 이내 접는다.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스타일리스트로 둔 능력자 아닌가! 그래, 이제부터라도 정재의 이야기는 방송 선배의 이야기라 생각하고 군말 없이 잘 새겨듣기로 하자. 그러기로 하자….---p.149

거절에 대한 공포도 만만치 않았다. PD의 말을 듣자마자 바로 휴대전화를 꺼내 들은지라 미리 손을 쓸 수 훀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고, 만약 거절을 당했을 때의 상황 같은 것은 존재 할 수도 없었다. 그야말로 무한도전에 입각하는 그런 행동이었다. ‘패션은 대중과 소통하는 것이다’ 이 말 한마디에 힘을 실어가며 이명희 편집장이 우리의 제안을 충분히 고려해 판단할 것이라 믿으면서 나는 차분하게 그녀에게 우리의 프로젝트를 설명해 나가기 시작했다.
---p.17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MBC 「무한도전」 ‘도전! 달력모델’, Story on 「토크&시티」,
Fashion N 「Top CE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을 가슴 뛰게 하는 것들.

가족 일 사람 스타일 그리고 여행...

당신을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이 책의 제목 「빠담 빠담 빠담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프랑스 국민가수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노래 제목이기도 한 ‘빠담 빠담’, 프랑스어로 ‘두근두근’이라는 뜻으로 가슴 뛰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전해 온 그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멋진 달력 모델로 만들어 준 패션 디렉터, Story on 「토크&시티」에서 개그맨 김효진과 쿵짝이 잘 맞는 친근한 MC, 얼마 전 MBC 「놀러와」에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던 예능인 같은 모습...

최근 몇 년간 케이블과 공중파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우종완을 설명하는 수식어들이다. 본래 직업은 패션 디렉터, 일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다소 생소한 직업을 가진 그가 에세이를 냈다. 우종완의 「빠담 빠담 빠담」은 사람들이 흔히 예상하는 것과 달리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상상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한 남자의 소소한 이야기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것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진다는 이 남자는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것들이 현실이 되는 일에 도전하는 재미가 삶의 활력이라고 얘기한다. 누나가 보내오는 엽서를 박스에 차곡차곡 모아놓기도 하고 방송을 하다 눈에 들어오는 패션 아이템들은 여든 엄마에게 선물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골목을 누비며 온몸으로 패션을 체험했던 학생 시절에서부터 90년대 최고 패션 아이콘이었던 고소영을 청바지 모델로 만들고 김희선을 So Basic의 인상적인 모델로 기억시켰던 일들에 대해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털어놓는다.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지인들인 이정재, 정우성, 이혜영, 이소라, 엄정화...

이 책은 그를 움직이게 만드는 가슴 뛰게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을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넌지시 말을 건넨다.

화려한 상상의 시작, 나에겐 너무 특별한 단어 가족

상상하기 좋아하던 어린 시절, 상상놀이는 외로웠던 그 시절을 버티게 해준 힘이었다. 조금 커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마다 찾았던 성북역. 경춘선의 마지막 종착역인 춘천 행 티켓을 손에 쥘 때의 그 설레임을 잊을 수 없다는 그는 지금도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평소 만나지 못하는 자신을 다시 만나기도 하고 낯선 곳에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그 시절, 그가 마음껏 상상놀이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가족이다. 하얀색 털코트와 블랙 투피스로 기억되는 영원한 뮤즈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큰누나, 유년기에서부터 지금까지 정서적인 부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작은누나의 손 떼 묻은 엽서들 그리고 어린 시절 어머니의 한복과 구슬장식 클러치 백의 기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부분이 우리 엄마가, 우리 누나가 입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는 그에게 가족은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가슴 떨리는 존재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또 다른 이름 ‘조율자’

방송에 얼굴을 알리고 난 후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뭐하는 직업이에요?’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대해 가장 쉽게 설명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출연하게 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한 청취자가 말해 준 단어 ‘조율자’. 기업의 이윤을 추구해야하는 사람들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율자’ 역할을 하고, 그 조율된 결과물을 대중에게 표현하는 것이 바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역할이다. 기업과 소비자, 양쪽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아이디어와 경험들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명동 쇼윈도를 보며 화려한 상상을 하던 시간,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옷가게를 시작했던 경험,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러 떠난 파리, 자신만만하기만 했던 유학생에서 슬럼프에 빠져 방황하던 시절까지 파리에서의 7년. 이 모든 것들이 경험이 되었고 아이디어가 되어주었다고 그는 이야기한다.

고소영, 이정재와 이미숙, 김희선, 이영애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면서 '고소영 진Jean'의 히트, 영화 「정사」와의 콜라보레이션, 이영애의 에티오피아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캠페인 광고까지. 닉스, 클럽 모나코, 소 베이직 그리고 그의 절친이자 동생인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남성복 브랜드 다반까지 그는 쉼 없이 달려왔다. 매 작업마다의 새로운 시도는 그에게 두려움 보다는 화려한 상상을 틇 수 있는 가슴 뛰는 순간들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가 새로운 세계를 만나 신나게 해 나가고 있는 일은 바로 방송이다. 「토크&시티」는 시즌1부터 지금까지 5년째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이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만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프로그램이 벌써 5번째 시즌을 맞게 된 것이다. MBC 「무한도전」의 ‘도전! 달력모델’은 그의 직업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알려 준 프로그램이고, 「놀러와」는 그의 숨은 끼를, FashionN의 「Top CEO」에서는 독설가의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예상할 수도 계획할 수도 없지만 여기에 바로 인생의 묘미가 숨어 있는 게 아닐까?
앞으로 ‘조율자’로서 새롭게 도전 하게 될 무언가가 그를 가슴 뛰게 한다.

소중한 인연과 영감의 원천, 사람

방송 모니터를 자처하는 든든한 동생 이정재, 동생이지만 든든한 형 같은 정우성,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이소라, 언제든 달려와 줄 것 같은 엄정화, 방송에 발을 들여놓게 해준 이혜영, 평생 잊지 못할 생일 파티를 열어준 김희선까지.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평소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풀꽃을 닮은 디자이너 지춘희, ‘악마는 소 베이직도 입는다’를 보여준 보그 이명희 편집장은 항상 닮고 싶은 멘토 같은 존재이다. ‘물방을’그림의 김창렬 화백,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 컬러 쓰는 법을 알게 해준 프랜시스 베이컨, 상상력을 주문하게 하는 아니쉬 카푸어는 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작업할 때 꼭 꺼내어 보는 영감의 원천이 된 아티스트들이다. 소중한 인연 또한 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 중 하나이다.

집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여행에 관한 이야기
가족을 떠나 혼자 지내기 시작한 순간부터 ‘집’이란 공간은 안락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는 그. ‘화이트 & 내추럴’이라고 표현한 그의 집은 고급 부티크 호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만의 특별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삶은 토마토 주스와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냉장고 속 장아치들로 아침을 챙겨먹는 남자. 귀차니스트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과 뷰티제품을 추천하고, 언제나 자신을 가장 빛나게 하는 컬러, ‘화이트’에서는 호텔 침구 구매하기, 나만의 DIY 가구 제작방법, 화이트 셔츠, 스니커즈 등 꼭 갖추어야 할 ‘화이트’ 패션 아이템 등을 소개한다. 특별한 날, 평소보다 좀 더 근사하게 멋을 내고 싶은 날은 ‘블랙’컬러로 스타일링 한다는 그의 블랙 아이템을 훔쳐본다. ‘그 남자의 집’에서는 가구, 조명, 액자, 커튼까지 혼자 사는 남자의 집안 구석구석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그를 가슴 뛰게 하는 것 중,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은 각 도시마다 특별한 그만의 여행 팁을 담고 있어 이미 잘 알고 있는 도시 동경, 홍콩, 방콕, 파리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화이트 셔츠였던가, 밝은 빛이 창으로 들어오는 거실에서 그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있었다. 사뭇 F4스러웠던 첫인상은 얼마 가지 못했다. 남들이 입 밖으로 꺼내기 두려워 하는 핵심을 아주 솔직하게 드러내는 무모함이 그에게는 있다. 보톡스는 물론, 빵꾸난 통장 잔고 따위는 잘 빠진 슈트와 구두 앞에서 속수무책이라는 사실도 주저없이 드러낸다. 그가 방송에서 각광받는 이유일 것이다. 이렇게 솔직한 그이지만, 솔직한 우종완의 더 솔직한 속 얘기가 궁금하다.
신유진 (CJ미디어 스타일사업국 국장)
'도전! 달력모델'에서 그는 프로였다.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란 무엇인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면, 책 속의 그의 모습은 매순간 설레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청년처럼 느껴진다. 상상을 현실로 불러오는, 불가능해 보이던 도전을 성공해 낸 순간은 우리 모두에게 각자 다른 모양과 감정으로 기억되는 순간들일 것이다. 책을 읽고 있는 당신 또한 가슴 뛰는 순간을 떠올려 보길 바란다.
김태호 (MBC <무한도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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