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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러브레터

[ 개정판 ]
리뷰 총점9.6 리뷰 94건 | 판매지수 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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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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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246g | 115*180*17mm
ISBN13 9791130637099
ISBN10 1130637093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이 이야기는 친구의 실제 경험담에서 출발했다”
결혼식 당일 사라진 신부, 30년 만에 밝혀진 충격적 진실…


결혼식 당일, 신부가 사라진다. 부모님, 친구들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경찰에도 신고했지만 행방이 묘연하다. 신부를 찾아 헤매며 오랜 시간 악몽에 시달리던 남자는 결국 여자를 죽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SNS에서 여자로 추정되는 사진을 발견한다. 올린 사람이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자신 이외의 얼굴은 흐릿하게 처리했지만, 유리창에 비친 얼굴을 확대해보니 여자가 확실하다. 그동안 애써 억눌러온 감정이 폭발한 남자는 떨리는 마음으로 여자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한 번, 두 번, 세 번. 답신이 오지 않아 거의 포기의 심정에 있던 그때, 마침내 여자에게 답장이 오는데…….

무명작가의 데뷔작인 『기묘한 러브레터』는 출간하자마자 일본 출판계를 발칵 뒤집어놓으며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바로 다음 한 줄조차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막강의 반전으로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가능한가”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독자와 출판계는 자연스레 작가의 신원에 주목했지만, 이름도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밝혀진 사실이라고는 이 이야기가 친구의 실제 경험담에서 출발했다는 것뿐이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갑작스러운 메시지에 놀라셨을 줄 압니다. 결례를 용서하십시오.
일이 끝나고 평소처럼 별생각 없이 페이스북의 가부키 페이지를 보고 있는데, 미호코라는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요즘 가부키에 흥미가 좀 생겨서, 페이지 몇 개를 체크하는 게 습관이 되었거든요.
(…) 당신의 프로필 페이지를 살펴본 데 특별히 의미는 없습니다. 당신이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는 없었어요. 아니, 그건 거짓말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기분이 전혀 없었다면, 일부러 프로필 페이지를 열어보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 pp.6~7

저는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해서 크게 확대했습니다.
웃지 말아주십시오. 그때의 저는 미스터리에 열중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남자에게는 몇 살이 되어도 그런 유치한 일면이 있는 법이지요. 사진 속 창유리에 비치는 수수께끼의 여성, 그 정체를 파헤치고 싶다, 그런 어린애 같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확대한 사진을 본 순간, 저도 모르게 앗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거기에는 28년 전에 죽은 당신의 얼굴이 있었으니까요.
--- p.10

당신이 실종된 이유만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결혼식 이틀 전에 만났을 때 (그게 당신을 본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당신은 몇 번이나 “결혼식까지 못 기다리겠어! 오늘 밤에 식을 올리고 싶어요” 하고 기쁜 듯이 말했습니다. 그 웃는 얼굴이 연기였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습니다. 결혼식까지 남은 이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p.2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가능한가
독자를 혼란에 빠뜨린 파격적인 데뷔작
★★★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


“당신이 실종된 이유만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결혼식 이틀 전에 만났을 때 (그게 당신을 본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당신은 몇 번이나
“결혼식까지 못 기다리겠어! 오늘 밤에 식을 올리고 싶어요” 하고 기쁜 듯이 말했습니다.
그 웃는 얼굴이 연기였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습니다.
결혼식까지 남은 이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본문 중에서

처음 이 원고를 읽은 담당 편집자는 큰 충격에 빠졌다. 여태껏 이런 소설은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는 공개적으로 독자들에게 SOS를 보냈다. “이 소설, 너무 엄청나서 카피를 쓸 수 없습니다! 일단 읽어주세요! -담당 편집자.” 카피와 리뷰 공모를 위해 소설의 전자책이 온라인상에 2주 동안 무료로 공개되었고, 독자들로부터 대단하다는 반응과 함께 작가가 누군지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알려지지 않은 복면 작가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소설에 대한 감상은 입소문을 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번져나갔다. “여러분, 빨리 이 책 좀 읽어주세요. 같이 수다 떨고 싶단 말이에요!” 먼저 읽은 사람들의 진심 어린 감상에 궁금증이 인 독자들도 책을 집어 들었다.

소설의 형식은 간단하다. 과거 연인이었던 남자와 여자가 페이스북 메시지로 대화를 주고받는다. 막힘없이 쭉쭉 읽어나갈 수 있는 쉬운 문장, 예측할 수 없이 튀는 전개가 도무지 넘어가는 책장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덕분에 『기묘한 러브레터』는 한 시간이면 순식간에 독파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몰입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읽어본 독자들도 ‘단숨에 읽었다’는 평이 많았다. 무엇보다 ‘친구의 실제 경험담’에서 출발했다는 이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며 기묘한 오싹함을 느끼게 한다.

마지막 한 장을 읽고 나면,
반드시 첫 장으로 돌아가게 된다!


언뜻 첫 시작은 평범해 보이지만, 둘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책장을 술술 넘기다 보면 상상도 못 한 반전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작가가 준비한 가장 마지막 반전은 그야말로 카운터펀치를 먹이며 독자를 녹다운시킨다.

단숨에 두 번 읽었다. 수면 부족이 될 정도의 충격. (20대 여성)
굉장했다.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추천하면 좋을까? 전 인류가 봐줬으면. (10대 여성)
할 말을 잃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면 이런 발상이 나오죠? 실제 경험인지, 완전히 허구인지,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궁금합니다.(20대 남성)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나는 소설가가 되기를 포기한 거구나, 재확인했습니다. (10대 남성)
다 읽고 나서 잠시 멍한 상태였습니다. 에도가와 란포의 신작을 읽은 느낌이었어요. (40대 여성)
정신없이 단숨에 읽었다. 감정이입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아연실색. (40대 여성)
읽은 사람하고만 이 책 얘기를 할 수 있다. 그게 답답하다! (20대 남성)

출간 후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영화 판권 문의가 쇄도한 『기묘한 러브레터』는 추리소설 좀 읽었다 하는 마니아들조차 반전 예측에 실패한다. 만약 책을 읽는 도중 반전을 눈치채버려서 김빠지는 경험을 여러 번 했다면, 이 책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장담하건대, 마지막 문장까지 읽고 나면 반드시 첫 장으로 돌아가 다시 읽어보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읽는『기묘한 러브레터』는 처음 읽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회원리뷰 (94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기묘한 러브레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o | 2021.08.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키 미호코라는 여성에게 미즈타니 가즈마라는 남성이 보낸 편지 한 통이 도착을 하면서 이 소설은 시작한다. 인터넷 페이스북 한 페이지에서 그녀를 우연히 발견한 가즈마는 놀라서 반신반의 고민 끝에 메일을 보낸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오래 전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고, 미호코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끊어진 사연이 있다. 미호코 역시 가즈마에게 답;
리뷰제목

 

 유키 미호코라는 여성에게 미즈타니 가즈마라는 남성이 보낸 편지 한 통이 도착을 하면서 이 소설은 시작한다. 인터넷 페이스북 한 페이지에서 그녀를 우연히 발견한 가즈마는 놀라서 반신반의 고민 끝에 메일을 보낸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오래 전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고, 미호코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끊어진 사연이 있다. 미호코 역시 가즈마에게 답신을 보내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로의 얽힌 과거의 사연들이 점점 풀려가면서 독자들은 여러 의문과 호기심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오로지 남자와 여자의 메일 교환이라는 전개로 구성되어 있는 이 소설을 쓴 작가인 야도노 카호루의 정체를 아는 이는 없다. 정체를 밝히지 않은 복면작가가 쓴 이 소설은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며 독자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이 소설이 놀라운 이유는 로맨틱한 제목과 다르게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는 전개 때문일 것이다. 물론 미스터리 장르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초반에 보여주는 아련하고 달콤한 분위기는 페이크라는 사실은 장르 애독자라면 눈치챘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어떤 사연과 숨겨진 비밀이 있는지를 바로 알아채는 독자들은 한 명도 없었을 것이다. 신선한 설정과 군더더기 없는 결말이 또 하나의 흥미로운 미스터리 소설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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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기묘한 러브레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휘* | 2021.08.1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 이렇게 찝찝한 소설이라니. 너무 충격적이라서 지인들에게 이야기 해줄 때마다 소름이 돋았다. 페이지 터너 책이라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술술 잘 읽히는 지라, 어느 순간 놓지 못하고 한달음에 다 읽었다. 마지막 문장을 읽었을 때의 그 찝찝함과 공포란. 어휴… 일본 소설 특유의 그 분위기와 문체가 있고, 간만에 읽은 가볍디 가벼운 소설은 그 제목 값과 예스 북클;
리뷰제목


 

아.. 이렇게 찝찝한 소설이라니. 너무 충격적이라서 지인들에게 이야기 해줄 때마다 소름이 돋았다. 페이지 터너 책이라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술술 잘 읽히는 지라, 어느 순간 놓지 못하고 한달음에 다 읽었다. 마지막 문장을 읽었을 때의 그 찝찝함과 공포란. 어휴… 일본 소설 특유의 그 분위기와 문체가 있고, 간만에 읽은 가볍디 가벼운 소설은 그 제목 값과 예스 북클럽에서의 순위 값을 했다.

 

제목이 기묘한 러브레터. 표지도 색상과 느낌을 잘 잡은 듯 하다. 책을 다 읽고 표지를 보면 그 느낌이 확 산다. 저자의 이름은 야도노 카호루, 복면 작가라는 뜻이라고 한다. 친구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 가명을 써서 책을 낸 듯. 아무런 정보 없이 그저 친구의 경험담이라는 이야기라고만 저자의 설명이 되어 있다. 이런 상황들이 더더욱 소설을 궁금하게 만든다.

 

처음에 읽으면서는 뭐지..? 라는 의구심을 갖고 읽게 된다. 책의 내용 대부분을.. 이게 뭐지…? 응..? 이런 생각으로 읽었다. 뭐 하자는 거지..? 뭐하는 걸까..? 왜..? 뭔가 완전 재밌어!! 는 아닌데 책을 내려놓지 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뒷 내용이 너무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어떻게 된 건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약 스포일러. 결론을 쓰진 않겠지만.. 그래도 내 글에서 약간이나마 힌트가 될 수 있으니..)

중간 중간 그들의 대화에서 알 수 있는 힌트들. 30년만에 컴퓨터를 배우고, 사용할 줄 알게 되고, 그 동안 연락할 수 없었다는 뉘앙스들. 은근히 여성들을 비하하고, 두 명의 여자를 비난하는 분위기와 말투. 상대적으로 계속해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여성. 그 둘의 관계가 정말 사랑 관계였던 건지 의구심이 들게 만든다. 구구절절하고 아련함이 느껴지는 남자의 러브레터는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지 못한다. 여기서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낀 게 한 작가가 양쪽의 다른 태도를 한결같이 유지하면서 선을 긋고 편지를 쓴다는 점이다.

 

….

더 쓰고 싶은데, 더 썼다간 결론을 말할 것 같다.

아아아악!!

시간 죽이기 용으로 딱인 내용. 그리고 은근 이야기 해볼 거리가 있는 내용.

본능, 혹은 선천적인 걸까? 아니면 만들어지는 걸까?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구매 기묘한 러브레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꿈*******자 | 2021.06.1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첫사랑은 다시 만나는 게 아니다. 옛날의 사람은 옛날의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첫사랑이든 뭐든 나이 들어 만나는 건 별로다. 만약 어느 날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이 사라지고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후 우연히 연락이 된다면 어떻게 할까? 반가운 마음에 편지라도 끄적여 보게 될까? 아님 추억은 추억일 뿐 현실은 아니라고 무시하게 될까    남자는 결혼식 당일 신부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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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다시 만나는 게 아니다. 옛날의 사람은 옛날의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첫사랑이든 뭐든 나이 들어 만나는 건 별로다. 만약 어느 날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이 사라지고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후 우연히 연락이 된다면 어떻게 할까? 반가운 마음에 편지라도 끄적여 보게 될까? 아님 추억은 추억일 뿐 현실은 아니라고 무시하게 될까 

 

남자는 결혼식 당일 신부가 사라진 경험을 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경찰에 신고 했지만 소식이 없다. 여자를 찾아 오랜 시간 악몽에 시달린 남자는 그녀가 죽었다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는 SNS에서 여자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여자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한 번, 두 번,... 그리고 여자에게서 답장이 오는데...

 

남자고 여자고 결혼식 당일 아무 소식 없이 사라져야겠다고 마음먹는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상대의 크나큰 비밀을 알게 되었거나, 결격 사유를 알게 되었거나, 사랑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을 때일까? 아니면 심리적 변화 때문일까? 잔잔하고 소소한, 그렇게 책을 읽었다. 뭔가 대단한 이유가 있었기에 결혼식 당일 사라졌겠지. 그 이유가 언젠가 나오겠지 하면서 읽었던 책. 그리고 마지막 반전. 와우. 반전 한 번 뜨아 하네. 그래서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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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9건) 한줄평 총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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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3점
진짜 깜짝 놀랄 흐름이 펼쳐지네요 화들짝 놀랐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x****p | 2021.11.25
구매 평점1점
괜히 삿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p*******e | 2021.08.21
구매 평점2점
전혀 스릴잇지 않습니다, 언제 포인트가 나오나 술술 읽히다 진짜 뜬금없이 마지막장에 살인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p*******e |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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