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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1)

상품명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코끼리 아저씨
투시타 라나싱헤 글/로샨 마르티스 그림 책공장더불어
제24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코끼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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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코끼리 아저씨>책은 코끼리 똥 종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코끼리 아저씨> 책을 처음 만져봤을 때, 거칠거칠하고 지금까지 만져봤던 종이와는 달랐다. 내가 평소에 쓰던 종이는 부드럽고 매우 하얀색이였다. 코끼리 똥 종이는 순수하게 코끼리 똥만으로 만든 종이이지만, 우리가 평소에 쓰는 종이는 하얗게 만들기 위해 표백제 등 화학약품을 쓰고, 많은 물과 에너지와 나무를 필요로 한다. 결국 환경을 해치게 되는 셈이다. 코끼리 똥 종이를 직접 만져보니, 누렇고 코끼리가 먹은 풀들 중에 소화가 되지않은 풀이 조금씩 붙어 있었다.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만져 본 것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느낌이 신기했다. 코끼리 똥 10킬로그램이면 A4종이 660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종이를 만드는 곳은 어디일까? 막시무스는 섬유질이 풍부한 코끼리똥으로 종이, 책, 물품 등을 만드는 스리랑카에 있는 회사이다. 그 회사는 코끼리 덕분에 일자리를 얻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이익이 생기면 다시 기업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한다. 나는 막시무스가 마음에 든다. 가난한 사람들이 일자리도 얻을수 있고 나무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코끼리도 해치지 않고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두 가지 다짐을 했다. 첫째, ‘환경에 관심을 갖기’이다. 환경에 관심을 갖지 않고 편한대로만 살아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둘째, ‘쓸 수 있는 물건은 오래 오래 아껴 쓰고 나눠 쓰기(아나바다)’이다.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라도 환경을 보호해야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을 공정한 가격을 주고 산 것에 대해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나무를 보호하고 코끼리도 보호할 수 있는 코끼리 똥 종이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이제부터 <코끼리 똥 종이> 홍보대사라도 되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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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코끼리 아저씨>책은 코끼리 똥 종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코끼리 아저씨> 책을 처음 만져봤을 때, 거칠거칠하고 지금까지 만져봤던 종이와는 달랐다. 내가 평소에 쓰던 종이는 부드럽고 매우 하얀색이였다. 코끼리 똥 종이는 순수하게 코끼리 똥만으로 만든 종이이지만, 우리가 평소에 쓰는 종이는 하얗게 만들기 위해 표백제 등 화학약품을 쓰고, 많은 물과 에너지와 나무를 필요로 한다. 결국 환경을 해치게 되는 셈이다. 코끼리 똥 종이를 직접 만져보니, 누렇고 코끼리가 먹은 풀들 중에 소화가 되지않은 풀이 조금씩 붙어 있었다.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만져 본 것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느낌이 신기했다. 코끼리 똥 10킬로그램이면 A4종이 660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종이를 만드는 곳은 어디일까?

막시무스는 섬유질이 풍부한 코끼리똥으로 종이, 책, 물품 등을 만드는 스리랑카에 있는 회사이다. 그 회사는 코끼리 덕분에 일자리를 얻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이익이 생기면 다시 기업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한다. 나는 막시무스가 마음에 든다. 가난한 사람들이 일자리도 얻을수 있고 나무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코끼리도 해치지 않고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두 가지 다짐을 했다. 첫째, ‘환경에 관심을 갖기’이다. 환경에 관심을 갖지 않고 편한대로만 살아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둘째, ‘쓸 수 있는 물건은 오래 오래 아껴 쓰고 나눠 쓰기(아나바다)’이다.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라도 환경을 보호해야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을 공정한 가격을 주고 산 것에 대해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나무를 보호하고 코끼리도 보호할 수 있는 코끼리 똥 종이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이제부터 <코끼리 똥 종이> 홍보대사라도 되어 볼까?


서울 서울세검정초등학교 4학년 장*인 201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