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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2)

상품명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안세화 저 창비교육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여름이 되길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여름이 되길" 내용보기
이 책은 제목처럼 무더운 여름에 읽게 되었다. 사실 기대가 되었다기보다 그냥 아빠가 빌려주셔서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는데, 이렇게 재밌게 읽고 독후감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책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도희와 은호,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나은, 그리고 그 모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수빈의 이야기이다. 지독하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학생 은호와 도희. 전혀 다른 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던 두 사람은 어느 날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다니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런 공통점으로 인해 만나게 된 두 사람. 그들은 자신들을 따라다니는 사람을 찾다가 그 사람의 이름이 나은이며, 자신들의 유일한 공통점 두 가지 중 하나인 ‘바다에 가본 적이 없다‘라는 것이 그녀와 관련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은호와 도희는 정보를 찾다가 은호와 도희가 여섯 살이었을 당시 각자 여행을 갔던 바다에 빠졌다가 한 남학생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그 남학생이 사망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 남학생인 수빈의 흔적을 찾기 위해, 그리고 수빈과 나은의 관계를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그들이 빠졌던 바다가 있는 소소리 마을로 가게 된다. 나는 이 책에서 나은과 수빈,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의 기억이 담긴 영상을 은호와 도희가 보게 되는 장면이 슬프고 안타까웠다. 수빈이 나은에게 자신이 보았던 고양이에 대해 시답잖은 이야기들을 하지만, 그 장면을 보는 은호와 도희의 마음은 어땠을지 상상되었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은호와 도희에게 수빈이라는 존재는 이미 죽음을 맞은, 그 전에 자신들을 도와준, 그런 존재로만 어설프고 희미하게 남아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영상들을 보며 수빈은 그저 열여덟 살의 평범한 소년이었다는 것이 체감되고, 이런 사람이 우리를 구하다가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더 슬프게 다가왔을 것 같다. 은호와 도희가 그런 영상들을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는 대목을 읽을 때는 나도 뭔가 뭉클했다. 이렇게 맑고 행복한 사람이, 이제는 없다니. 믿기 힘들지 않았을까. 그리고 나은의 기분을 생각해보는 것도 역시 슬펐다. 나은은 잠들면 수빈이 은호와 도희를 구하던 순간 바로 직전으로 간다. 그것이 그저 꿈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을 아는 나은은 언제나 수빈을 구하고 과거를 바꾸려고 하지만, 결국은 매번 성공하지 못한다. 수빈을 구하면 은호와 도희가 살아남지 못한다. 하지만 나은에게 수빈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다.  이 사이에서 매번 갈팡질팡하다가 또다시 수빈을 잃는 과정을 지켜보는 나은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지만 결국 나은은 수빈을 떠나보내기로 결정하며, 비로소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를 살게 된다. 나는 언제나 책을 읽을 때 인물들이 느꼈을 감정에 집중하는 편이다.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를 읽으면서도 그러했다. 은호와 도희, 나은과 수빈, 그리고 자주 등장하지 않는 다른 인물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시점으로 책을 읽다보면 더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게 읽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앞으로 수빈을 그리워하지만 행복한 현재를 살아갈 나은과, 앞으로 열여덟의 여름을 푸르게 장식할 은호와 도희를 응원하고 싶다.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여름이 되길" 내용보기

이 책은 제목처럼 무더운 여름에 읽게 되었다. 사실 기대가 되었다기보다 그냥 아빠가 빌려주셔서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는데, 이렇게 재밌게 읽고 독후감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책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도희와 은호,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나은, 그리고 그 모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수빈의 이야기이다.


 지독하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학생 은호와 도희. 전혀 다른 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던 두 사람은 어느 날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다니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런 공통점으로 인해 만나게 된 두 사람. 그들은 자신들을 따라다니는 사람을 찾다가 그 사람의 이름이 나은이며, 자신들의 유일한 공통점 두 가지 중 하나인 ‘바다에 가본 적이 없다‘라는 것이 그녀와 관련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은호와 도희는 정보를 찾다가 은호와 도희가 여섯 살이었을 당시 각자 여행을 갔던 바다에 빠졌다가 한 남학생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그 남학생이 사망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 남학생인 수빈의 흔적을 찾기 위해, 그리고 수빈과 나은의 관계를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그들이 빠졌던 바다가 있는 소소리 마을로 가게 된다.


 나는 이 책에서 나은과 수빈,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의 기억이 담긴 영상을 은호와 도희가 보게 되는 장면이 슬프고 안타까웠다.

 수빈이 나은에게 자신이 보았던 고양이에 대해 시답잖은 이야기들을 하지만, 그 장면을 보는 은호와 도희의 마음은 어땠을지 상상되었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은호와 도희에게 수빈이라는 존재는 이미 죽음을 맞은, 그 전에 자신들을 도와준, 그런 존재로만 어설프고 희미하게 남아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영상들을 보며 수빈은 그저 열여덟 살의 평범한 소년이었다는 것이 체감되고, 이런 사람이 우리를 구하다가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더 슬프게 다가왔을 것 같다.

 은호와 도희가 그런 영상들을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는 대목을 읽을 때는 나도 뭔가 뭉클했다. 이렇게 맑고 행복한 사람이, 이제는 없다니. 믿기 힘들지 않았을까.


 그리고 나은의 기분을 생각해보는 것도 역시 슬펐다. 나은은 잠들면 수빈이 은호와 도희를 구하던 순간 바로 직전으로 간다. 그것이 그저 꿈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을 아는 나은은 언제나 수빈을 구하고 과거를 바꾸려고 하지만, 결국은 매번 성공하지 못한다. 수빈을 구하면 은호와 도희가 살아남지 못한다. 하지만 나은에게 수빈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다. 

 이 사이에서 매번 갈팡질팡하다가 또다시 수빈을 잃는 과정을 지켜보는 나은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지만 결국 나은은 수빈을 떠나보내기로 결정하며, 비로소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를 살게 된다.


 나는 언제나 책을 읽을 때 인물들이 느꼈을 감정에 집중하는 편이다.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를 읽으면서도 그러했다. 은호와 도희, 나은과 수빈, 그리고 자주 등장하지 않는 다른 인물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시점으로 책을 읽다보면 더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게 읽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앞으로 수빈을 그리워하지만 행복한 현재를 살아갈 나은과, 앞으로 열여덟의 여름을 푸르게 장식할 은호와 도희를 응원하고 싶다.

경기 은****교 6학년 2******g 2025.09.22.
장려상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의미의 사전
"의미의 사전" 내용보기
 내가 원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내가 원하고 바라고 기다려지는 선물은 달콤한 휴식을 선물해주는 여름방학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바라는 여름방학과 달리 실제의 여름방학과는 비교 불가인 만큼 다르다. 내가 읽은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에서도 독특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이 책 속의 주인공인 은호와 도희는 즐겁고 편하고 무섭고 놀라고 슬픔을 모두 겪는 여름이 되었다. 그리고 나 또한 똑같다. 이 책 속에선 여러가지의 감정을 느끼고 사람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 책이다. 그리고 배경이 여름이지만 이야기는 사계절이다. 여러가지 감정은 나의,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주인공들에게 일어난 감정과 나의 방학 동안에 일어난 감정은 좀 독특하고 느끼기가 힘든 감정들이다. 은호와 도희가 감정을 느끼는 것은 마치 모두 흩어진 감정 퍼즐을 다시 찾아가면서 얻는 생각들인 것만 같았다. 나도 내 뇌에 맴도는 퍼즐을 찾아서 퍼즐을 맞추느라 여러가지 색다른 감정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정의로 의미하는 감정은 주관적 요인들 사이에 있는 복잡한 상호작용 틀을 말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감정은 그 상황 속에서 나의 진심인 것 같다. 내가 기쁜 감정을 느낄 때 나는 행복하고, 화난 감정을 느낄 때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 예민해진다. 이와 같이 은호와 도희의 감정으로, 또 나의 감정으로 그 상황에서 느끼는 진심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람의 중요성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우리의 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소중히 느끼는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예로는 가족, 그리고 친구이다. 하지만 나는 주인공과 나의 여름방학에 느낀 사람의 중요성은 바뀌었다. 은호와 도희가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던 것이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점이다. 나는 그 장면을 보며 설마설마 하였다. 나는 그런 용기를 가진 중요한 사람이 내가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인정 할 수 없었다. 그 상황 속, 중요한 사람이 가족도 아니고 그냥 한 번도 보지 못한, 그 자리에 있기만 했던 사람일 것이라고 난 믿을 수 없었다. 어떤 상황이던 가장 먼저 와 주시던 부모님, 그 다음으로 가까운 친구도 아니고 처음보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면을 가지고 자신을 책임지고 그런 행동을 하였을까...? 내가 다시 한 번,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모두가 알았으면 좋을 것 같은 소중한 책이다. 내가 생각하고 느낀 진심인 감정과 사람의 놀라운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책이고 그것을 내가 느낀 점에 이 책은 그냥 이야기만이 아닌 의미의 사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큰 의미와 사람의 중요성 그리고 선물 같은 여름방학,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여름인 것 같다. 이 책 속에서는 여러 상황의 각 상황별 의미도 느낄 수 있었기에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의미의 사전" 내용보기
 내가 원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내가 원하고 바라고 기다려지는 선물은 달콤한 휴식을 선물해주는 여름방학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바라는 여름방학과 달리 실제의 여름방학과는 비교 불가인 만큼 다르다. 내가 읽은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에서도 독특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이 책 속의 주인공인 은호와 도희는 즐겁고 편하고 무섭고 놀라고 슬픔을 모두 겪는 여름이 되었다. 그리고 나 또한 똑같다. 이 책 속에선 여러가지의 감정을 느끼고 사람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 책이다. 그리고 배경이 여름이지만 이야기는 사계절이다.
 여러가지 감정은 나의,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주인공들에게 일어난 감정과 나의 방학 동안에 일어난 감정은 좀 독특하고 느끼기가 힘든 감정들이다. 은호와 도희가 감정을 느끼는 것은 마치 모두 흩어진 감정 퍼즐을 다시 찾아가면서 얻는 생각들인 것만 같았다. 나도 내 뇌에 맴도는 퍼즐을 찾아서 퍼즐을 맞추느라 여러가지 색다른 감정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정의로 의미하는 감정은 주관적 요인들 사이에 있는 복잡한 상호작용 틀을 말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감정은 그 상황 속에서 나의 진심인 것 같다. 내가 기쁜 감정을 느낄 때 나는 행복하고, 화난 감정을 느낄 때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 예민해진다. 이와 같이 은호와 도희의 감정으로, 또 나의 감정으로 그 상황에서 느끼는 진심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람의 중요성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우리의 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소중히 느끼는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예로는 가족, 그리고 친구이다. 하지만 나는 주인공과 나의 여름방학에 느낀 사람의 중요성은 바뀌었다. 은호와 도희가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던 것이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점이다. 나는 그 장면을 보며 설마설마 하였다. 나는 그런 용기를 가진 중요한 사람이 내가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인정 할 수 없었다. 그 상황 속, 중요한 사람이 가족도 아니고 그냥 한 번도 보지 못한, 그 자리에 있기만 했던 사람일 것이라고 난 믿을 수 없었다. 어떤 상황이던 가장 먼저 와 주시던 부모님, 그 다음으로 가까운 친구도 아니고 처음보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면을 가지고 자신을 책임지고 그런 행동을 하였을까...? 내가 다시 한 번,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모두가 알았으면 좋을 것 같은 소중한 책이다.
 내가 생각하고 느낀 진심인 감정과 사람의 놀라운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책이고 그것을 내가 느낀 점에 이 책은 그냥 이야기만이 아닌 의미의 사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큰 의미와 사람의 중요성 그리고 선물 같은 여름방학,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여름인 것 같다. 이 책 속에서는 여러 상황의 각 상황별 의미도 느낄 수 있었기에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서울 대****교 6학년 d******s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