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은 하늘을 사랑하는 갈매기였다. 그는 하늘을 더 높이 날기 위해 비행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습했다. 처음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의 간절한 열망을 담아 비행을 완성해냈다. 마침내 조나단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기쁨을 느꼈고, 그 후로는 다른 갈매기들과는 달리 그 행복을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함께 나누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조나단은 추방된 갈매기들에게 자신이 터득한 비행의 기쁨과 자유를 가르쳐주며, 그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도왔다. 이 부분에서 나는 조나단이 단순한 갈매기가 아니라, 마음이 정말 넓은 존재라고 느꼈다. 일반적인 갈매기들이 권태감과 공포심, 그리고 분노 속에 사는 것과 달리, 조나단은 자신이 깨달은 행복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졌다. 나였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행복을 알려줄 여유조차 없이 그저 혼자서 그 행복에 취해버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나단은 자신만의 비행의 행복을 다른 갈매기들에게도 전해주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점에서 나는 조나단의 너그러움과 배려심을 깊이 본받고 싶다. 책에 나온 "하늘을 높이 나는 자가 세상을 가장 넓게 바라본다."라는 말은 조나단이 자신의 꿈을 위해 높이 날아갈수록, 그의 꿈이 더욱 선명해진다는 의미로 다가왔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서, 나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미래에 작가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나도 언젠가 조나단처럼 더 높은 하늘을 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나 자신과 굳게 약속하며,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한다.

                                  (갈매기의 꿈을 읽고 나서)                                                                                 -박민우-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된 이유는 국어 문제집을 풀다가 어느 한부분을 읽고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졌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리처드 바크이고, 주인공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 다른 새들보다 날려는 희망이 커 더 높이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은 다른 갈매기와 달리 먹는 것보다는 나는 방법에 관심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희망을 품은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은 날고 또 날고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러다가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과 같이 나는 것에 집중하는 친구들은 만나 함께 나는 방법을 터득하고 배워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매우 많은 고난, 슬픔과 절망을 헤치고 결국 자신만의 방법대로 날 수 있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꼽자면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 거의 앞부분에 바다에 떨어져 바위에 부딫혀서 다친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치고도 다시 희망을 품고 난다는 것에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이 책은 희망,도전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재밌었고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책이 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틀려도 다시 일어나는 영향을 주었고 전교 임원과 전교 부회장에도 떨어져도 다시 희망을 품게 해 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