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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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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지키는 아이
김해우 글/이수진 그림 함께자람(교학사)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뒷간 지키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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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뒷간 지키는 아이   뒷간은 화장실의 옛말이다. 한 마디로 화장실을 지키는 아이이다. 뒷간 지키는 아이는 솔개라는 노비와 최진사 그리고 그의 아들 성학이, 솔개의 엄마, 솔개의 여자친구 은덕이가 등장한다. 솔개의 엄마가 최진사댁 집에 노비였기에, 솔개 역시 7살 어린 나이에 최 진사 집에 노비로 일하게 된다. 세숫물 떠 오랴, 요강 비우고 마당 쓸랴, 솔개는 하루 종일 바쁘다. 제일 힘든 일은 한밤중에 깨어나 최 진사의 뒷간 시중을 드는 것이다.   최 진사는 설사를 자주했다. 설사병은 이상하게 밤에 잘 도졌다. 그 바람에 솔개까지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솔개가 뒷간 문을 열고 초롱으로 안을 밝히자, 최 진사가 구덩이 위에 걸쳐 놓은 두 개의 나무판자 위에 발을 올려놓았다. 솔개는 초롱을 뒷간 안쪽에 놓아두고 문을 닫았다. 어둠 속에 홀로 남으니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의젓해진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을 때, 내가 솔개라면 어땠을 까 생각해보았다. 어린 나이에 엄마랑 떨어져서 자야 한다는 게 너무 무섭고, 힘든 일을 억지로 해야 하니까 매일 울었을 것 같다. 지금은 노비제도가 사라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최 진사의 아들 성학은 공부를 싫어하고 풍물패 구경하는 것을 제일 좋아했다. 하지만 최 진사는 성학이 장터를 기웃거리기만 해도 글공부를 게을리 한다며 화를 냈다. 그러나 솔개는 글을 좋아했다. 그래서 성학이가 글공부를 할 때면 마당에서 비질을 하며 귀동냥으로 글을 익혔고, 먹을 갈면서 어깨 너머로 글자를 익혔다.   어느 날 솔개는 천주학을 믿는 다는 이유로 귀양 온 선비를 알게 되었다. 선비는 솔개의 처지를 잘 이해해주고 솔개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주었다. 솔개는 이야기를 나눌수록 선비가 좋아졌다. 나도 선비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솔개는 산에 나무 하러 갈 때마다 선비에게 들러서 매일 조금씩 글을 배웠다. 그날 배운 글은 땔나무를 하면서 외우고 또 외웠다. 전에는 나무 하러 가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하루 중 제일 신 나는 일이 되었다.  나는 엄마가 공부하라고 해도 하기 싫을 때가 많은데, 솔개는 일하면서도 공부하다니 너무 신기한 사람이다.   선비에게 명심보감을 배우면서, 솔개는 귀동냥으로 공부할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을 깨달았다. 명심보감의 글귀가 솔개의 마음을 자라게 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나누고 차별하는 건 옳지 않아. 그러니 남들이 뭐래도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된다.   솔개는 선비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글공부에 힘을 쏟았다. 마당을 쓸면서도 외우고 걸레질을 하면서도 외웠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 명심보감을 다 익힐 수 있었다.그러다 최진사의 아들 성학이가 서당에 가기 싫어서 솔개와 옷을 바꿔 입었다. 솔개는 양반집 아들의 옷을 바꿔 입고 서당에 간 죄로 멍석말이를 당하고 결국 다른 곳에 팔려가게 된다. 주인 아들의 잘못으로 엄마랑 떨어져 팔려가게 되다니...사람 목숨을 물건으로 대하는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더구나 성학이 시켜서 그런 건데, 성학의 공부를 방해했다고 누명을 쓰고 맞는 솔개가 너무 불쌍했다. 솔개는 결국 털보아저씨한테 팔려갔다. 털보아저씨는 선비와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러다 선비는 솔개가 잘 있는지 털보한테 부탁을 했고, 털보는 솔개를 잘 아는 은덕이를 만나게 된다. 털보는 솔개가 팔려갈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솔개를 사게 되었다. 털보는 솔개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며 선비에게로 함께 가기로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노비 문서와 매매 계약서를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이제 너는 노비가 아니다. 너는 자유다.” 노비 솔개에서 한 순간 평민으로 바뀐 것이다.    이 때 솔개의 마음을 어땠을까?어려운 수학 공부에서 해방된 느낌? 졸졸 쫓아다니는 동생에게서 해방된 느낌? 그것보다 몇 백 배 더 좋았을 것이다. 그 후의 이야기는 나와 있지 않지만 자유를 찾게 된 솔개가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 여자 친구 은덕이와 엄마를 모시고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며, 정약전이 쓴 [자산어보]라는 책이 떠올랐다. 정약전이 천주교 사건으로 흑산도에 유배를 가 있는 동안 쓴 책으로, 거기서 만난 덕순이에게 글을 가르치며 이름을 창대(昌大)로 바꿔준다. 이는 정약전이 덕순이를 생각하며 성품도, 기질도 배움도 앞으로 쭉쭉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이 책의 솔개 역시 선비가 솔개에게 ‘정명세(鄭明世)’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주신 이름 같았다.   이것을 통해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만약 솔개가 선비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자유를 찾을 수 있었을까? 현재 나는 홈스쿨링을 하는데, 2주에 한 번 씩 홈스쿨링 하는 가정끼리 모여 공부를 한다. 그 중에 근현대사 역사 강의를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 그 분을 통해 나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세워졌으며, 우리나라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나라인지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또한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귀한지 느끼게 되었다. 남녀를 차별하지 않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읽고 싶은 책도 많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 전에도 예스 24 서점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처럼, 자유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어진 것이다. 선비와 털보아저씨의 희생으로 솔개가 자유를 찾았듯이, 지금의 자유는 수많은 선조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결과이다. 그러기에 오늘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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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뒷간 지키는 아이

 

뒷간은 화장실의 옛말이다. 한 마디로 화장실을 지키는 아이이다.

뒷간 지키는 아이는 솔개라는 노비와 최진사 그리고 그의 아들 성학이, 솔개의 엄마, 솔개의 여자친구 은덕이가 등장한다.


솔개의 엄마가 최진사댁 집에 노비였기에, 솔개 역시 7살 어린 나이에 최 진사 집에 노비로 일하게 된다세숫물 떠 오랴, 요강 비우고 마당 쓸랴, 솔개는 하루 종일 바쁘다. 제일 힘든 일은 한밤중에 깨어나 최 진사의 뒷간 시중을 드는 것이다.

 

최 진사는 설사를 자주했다. 설사병은 이상하게 밤에 잘 도졌다. 그 바람에 솔개까지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솔개가 뒷간 문을 열고 초롱으로 안을 밝히자, 최 진사가 구덩이 위에 걸쳐 놓은 두 개의 나무판자 위에 발을 올려놓았다. 솔개는 초롱을 뒷간 안쪽에 놓아두고 문을 닫았다. 어둠 속에 홀로 남으니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의젓해진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을 때, 내가 솔개라면 어땠을 까 생각해보았다.

어린 나이에 엄마랑 떨어져서 자야 한다는 게 너무 무섭고, 힘든 일을 억지로 해야 하니까 매일 울었을 것 같다. 지금은 노비제도가 사라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최 진사의 아들 성학은 공부를 싫어하고 풍물패 구경하는 것을 제일 좋아했다. 하지만 최 진사는 성학이 장터를 기웃거리기만 해도 글공부를 게을리 한다며 화를 냈다. 그러나 솔개는 글을 좋아했다. 그래서 성학이가 글공부를 할 때면 마당에서 비질을 하며 귀동냥으로 글을 익혔고, 먹을 갈면서 어깨 너머로 글자를 익혔다.

 

어느 날 솔개는 천주학을 믿는 다는 이유로 귀양 온 선비를 알게 되었다.

선비는 솔개의 처지를 잘 이해해주고 솔개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주었다.

솔개는 이야기를 나눌수록 선비가 좋아졌다. 나도 선비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솔개는 산에 나무 하러 갈 때마다 선비에게 들러서 매일 조금씩 글을 배웠다. 그날 배운 글은 땔나무를 하면서 외우고 또 외웠다. 전에는 나무 하러 가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하루 중 제일 신 나는 일이 되었다 나는 엄마가 공부하라고 해도 하기 싫을 때가 많은데솔개는 일하면서도 공부하다니 너무 신기한 사람이다.

 

선비에게 명심보감을 배우면서, 솔개는 귀동냥으로 공부할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을 깨달았다. 명심보감의 글귀가 솔개의 마음을 자라게 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나누고 차별하는 건 옳지 않아. 그러니 남들이 뭐래도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된다.

 

솔개는 선비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글공부에 힘을 쏟았다. 마당을 쓸면서도 외우고 걸레질을 하면서도 외웠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 명심보감을 다 익힐 수 있었다.


그러다 최진사의 아들 성학이가 서당에 가기 싫어서 솔개와 옷을 바꿔 입었다. 솔개는 양반집 아들의 옷을 바꿔 입고 서당에 간 죄로 멍석말이를 당하고 결국 다른 곳에 팔려가게 된다.


주인 아들의 잘못으로 엄마랑 떨어져 팔려가게 되다니...사람 목숨을 물건으로 대하는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더구나 성학이 시켜서 그런 건데, 성학의 공부를 방해했다고 누명을 쓰고 맞는 솔개가 너무 불쌍했다.


솔개는 결국 털보아저씨한테 팔려갔다. 털보아저씨는 선비와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러다 선비는 솔개가 잘 있는지 털보한테 부탁을 했고, 털보는 솔개를 잘 아는 은덕이를 만나게 된다. 털보는 솔개가 팔려갈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솔개를 사게 되었다. 털보는 솔개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며 선비에게로 함께 가기로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노비 문서와 매매 계약서를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이제 너는 노비가 아니다. 너는 자유다.” 노비 솔개에서 한 순간 평민으로 바뀐 것이다

 

이 때 솔개의 마음을 어땠을까?

어려운 수학 공부에서 해방된 느낌? 졸졸 쫓아다니는 동생에게서 해방된 느낌? 그것보다 몇 백 배 더 좋았을 것이다. 그 후의 이야기는 나와 있지 않지만 자유를 찾게 된 솔개가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 여자 친구 은덕이와 엄마를 모시고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며, 정약전이 쓴 [자산어보]라는 책이 떠올랐다.

정약전이 천주교 사건으로 흑산도에 유배를 가 있는 동안 쓴 책으로, 거기서 만난 덕순이에게 글을 가르치며 이름을 창대(昌大)로 바꿔준다. 이는 정약전이 덕순이를 생각하며 성품도, 기질도 배움도 앞으로 쭉쭉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이 책의 솔개 역시 선비가 솔개에게 정명세(鄭明世)’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주신 이름 같았다.

 

이것을 통해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만약 솔개가 선비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자유를 찾을 수 있었을까? 

현재 나는 홈스쿨링을 하는데, 2주에 한 번 씩 홈스쿨링 하는 가정끼리 모여 공부를 한다. 그 중에 근현대사 역사 강의를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 그 분을 통해 나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세워졌으며, 우리나라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나라인지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또한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귀한지 느끼게 되었다

남녀를 차별하지 않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읽고 싶은 책도 많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 전에도 예스 24 서점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처럼, 자유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어진 것이다. 선비와 털보아저씨의 희생으로 솔개가 자유를 찾았듯이, 지금의 자유는 수많은 선조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결과이다. 그러기에 오늘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인천 기****교 6학년 g*********0 2022.09.12.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뒷간 지키는 아이'를 읽고
"'뒷간 지키는 아이'를 읽고" 내용보기
‘뒷간 지키는 아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뒷간? 뒷간은 옛날 화장실인데... 화장실을 지킨다니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솔개는 공부를 좋아하지만 노비여서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노비는 공부를 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반면 양반인 성학이는 공부를 싫어하지만 해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양반이라 꼭 공부를 해야하는 시대를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어느 날 공부하는 성학이를 마당 청소하며 엿듣고 있던 솔개가 성학이 대신 대답을 하는데 최 생원은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성학인 솔개가 방해를 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솔개는 매를 맞았습니다.그리고 또 하루는 성학이가 솔개더러 옷을 바꾸어 입자고 합니다. 옷을 바꿔 입고 서로 갈 곳도 바꾸어서 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들통이 나서 솔개는 멍석말이를 당합니다.우연히 만난 한 선비는 솔개에게 책도 주고 글자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솔개의 소원이었던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솔개의 이름은 <정명세>가 됩니다. 그리고 그 선비가 솔개의 신분도 해방시켜 줍니다.   나는 솔개가 잘못도 아닌데 계속 혼이 나다 보니 자신감을 잃을까 봐 걱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솔개 입장이면 자신감이 떨어질 테니까요. 게다 솔개는 혼자라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성학이는 아무리 혼나기 싫더라도 잘못을 남에게 덮어씌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반이라 공부도 많이 했을 텐데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는 성학이가 어이없었습니다.그리고 노비인 솔개는 책 한 권을 사기도 힘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부터라도 책을 열심히 읽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저희 엄마, 아빠가 생각이 났습니다. 솔개는 부모님도 안 계셔도 최선을 다했는데 저는 저를 충분히 사랑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희 부모님에게 행복만을 주고 싶습니다. 솔개처럼 집중력을 키워서 열심히 공부하여 멋진 딸이 되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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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지키는 아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뒷간? 뒷간은 옛날 화장실인데... 화장실을 지킨다니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솔개는 공부를 좋아하지만 노비여서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노비는 공부를 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양반인 성학이는 공부를 싫어하지만 해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양반이라 꼭 공부를 해야하는 시대를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공부하는 성학이를 마당 청소하며 엿듣고 있던 솔개가 성학이 대신 대답을 하는데 최 생원은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성학인 솔개가 방해를 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솔개는 매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루는 성학이가 솔개더러 옷을 바꾸어 입자고 합니다. 옷을 바꿔 입고 서로 갈 곳도 바꾸어서 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들통이 나서 솔개는 멍석말이를 당합니다.

우연히 만난 한 선비는 솔개에게 책도 주고 글자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솔개의 소원이었던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솔개의 이름은 <정명세>가 됩니다. 그리고 그 선비가 솔개의 신분도 해방시켜 줍니다.

 

나는 솔개가 잘못도 아닌데 계속 혼이 나다 보니 자신감을 잃을까 봐 걱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솔개 입장이면 자신감이 떨어질 테니까요. 게다 솔개는 혼자라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학이는 아무리 혼나기 싫더라도 잘못을 남에게 덮어씌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반이라 공부도 많이 했을 텐데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는 성학이가 어이없었습니다.

그리고 노비인 솔개는 책 한 권을 사기도 힘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부터라도 책을 열심히 읽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저희 엄마, 아빠가 생각이 났습니다. 솔개는 부모님도 안 계셔도 최선을 다했는데 저는 저를 충분히 사랑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희 부모님에게 행복만을 주고 싶습니다. 솔개처럼 집중력을 키워서 열심히 공부하여 멋진 딸이 되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 지켜봐 주세요!

경기 동******교 4학년 s*****u 2021.09.07.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꿈이라는 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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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는 신분이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다. 태어나는 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신분 때문에 가끔 태어난 걸 원망한다. 신분은 크게 ‘양인’과 ‘천민’으로 나뉜다. 신분에 따라 생활도 다르다. 누군 돈이 없어 죽어가고 누군 떵떵거리면서 산다. 정말 불공평하다. 내가 돈을 벌지 않아서 가난한 건 억울하지 않은데 내가 열심히 일해도 양인이 될 수 없다니 그것도 부모님이 양인이 아니라서라는 이유로 안 된다니 억울하다. 고작 신분 하나 때문에 생활, 집, 할 수 있는 일이 달라진다니 정말 어이없지 않은가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공부를 하고 공부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 하면 안 되는 걸까. 조선 시대는 신분 때문에 못 하고 지금은 누구나 공부를 해야 하고. 자유롭게 하면 안 되는 걸까. 이 이야기는 한 공부가 좋은 노비, 축제가 좋은 양반집 도련님의 이야기다. 솔개는 노비이다. 솔개는 빗자루질을 하면서 최진사의 아들 성학이가 공부하는 소리를 듣고 공부를 좋아하게 된다. 어느 날 솔개는 옷이 더러워져 산에 있는 계곡에 들어갔다. 그 때 한 선비를 만났다. 선비의 집은 텅 비었지만 책이 정말 많았다. 선비가 책을 솔개에게 주었다. 선비는 솔개의 스승이 되었다. 그 후로 솔개는 선비의 집을 자주 갔다. 선비의 이름은 정운학이였다. 하루는 솔개가 선비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다. 그리고 성학이가 서당에 다니기로 했다. 하지만 성학이는 솔개에게 옷을 바꾸고 솔개보고 서당에 가라고 했다. 솔개는 안된다고 하긴 했지만 서당에 가고 싶었다. 성학이가 다 책임진다 하자 솔개는 결국 서당에 갔다. 어느 날 솔개가 그동안 서당을 다녔다는 것을 최진사가 알게 되었다. 성학이는 다 책임진다면서 솔개 탓을 했다. 솔개는 벌을 받아 몸이 아팠지만 마음을 더 아프게 한 소식이 들려왔다. 선비가 잡혀갔다는 얘기였다. 최진사는 결국 솔개를 팔았다. 하지만 솔개를 사겠다는 사람은 선비가 보낸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솔개를 풀어주었고, 솔개가 아닌 선비가 지어준 이름 ‘정명세’로 살게 됐다. 솔개의 일은 누구에게나 흔히 생기는 일이 아닐까. 공부하고 싶은 다른 아이들도 정말 하고 싶었을 거다. 신분이 무엇이 중요한가. 나쁜 양반은 양반이니 봐준다? 공부하고 싶은 노비는 공부하면 안 된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솔개가 지금 세상에 살았으면 좋겠다. 그럼 솔개는 신분 차별을 당하지 않을 거다. 하지만 그런다 한들 행복할까? 가난하게 살았어도 학교폭력이란 돌이 꿈을 향해 걸어가는 솔개를 넘어지게 할 텐데. 솔개가 누구에게나 차별당하지 않도 꿈이란 목적지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면 좋겠다.
"꿈이라는 목적지로!" 내용보기

조선 시대는 신분이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다. 태어나는 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신분 때문에 가끔 태어난 걸 원망한다. 신분은 크게 양인천민으로 나뉜다. 신분에 따라 생활도 다르다. 누군 돈이 없어 죽어가고 누군 떵떵거리면서 산다. 정말 불공평하다. 내가 돈을 벌지 않아서 가난한 건 억울하지 않은데 내가 열심히 일해도 양인이 될 수 없다니 그것도 부모님이 양인이 아니라서라는 이유로 안 된다니 억울하다.

고작 신분 하나 때문에 생활, , 할 수 있는 일이 달라진다니 정말 어이없지 않은가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공부를 하고 공부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 하면 안 되는 걸까.

조선 시대는 신분 때문에 못 하고 지금은 누구나 공부를 해야 하고. 자유롭게 하면 안 되는 걸까. 이 이야기는 한 공부가 좋은 노비, 축제가 좋은 양반집 도련님의 이야기다.

솔개는 노비이다. 솔개는 빗자루질을 하면서 최진사의 아들 성학이가 공부하는 소리를 듣고 공부를 좋아하게 된다. 어느 날 솔개는 옷이 더러워져 산에 있는 계곡에 들어갔다. 그 때 한 선비를 만났다. 선비의 집은 텅 비었지만 책이 정말 많았다. 선비가 책을 솔개에게 주었다. 선비는 솔개의 스승이 되었다. 그 후로 솔개는 선비의 집을 자주 갔다. 선비의 이름은 정운학이였다. 하루는 솔개가 선비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다. 그리고 성학이가 서당에 다니기로 했다. 하지만 성학이는 솔개에게 옷을 바꾸고 솔개보고 서당에 가라고 했다. 솔개는 안된다고 하긴 했지만 서당에 가고 싶었다. 성학이가 다 책임진다 하자 솔개는 결국 서당에 갔다. 어느 날 솔개가 그동안 서당을 다녔다는 것을 최진사가 알게 되었다. 성학이는 다 책임진다면서 솔개 탓을 했다. 솔개는 벌을 받아 몸이 아팠지만 마음을 더 아프게 한 소식이 들려왔다. 선비가 잡혀갔다는 얘기였다. 최진사는 결국 솔개를 팔았다. 하지만 솔개를 사겠다는 사람은 선비가 보낸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솔개를 풀어주었고, 솔개가 아닌 선비가 지어준 이름 정명세로 살게 됐다.

솔개의 일은 누구에게나 흔히 생기는 일이 아닐까. 공부하고 싶은 다른 아이들도 정말 하고 싶었을 거다. 신분이 무엇이 중요한가. 나쁜 양반은 양반이니 봐준다? 공부하고 싶은 노비는 공부하면 안 된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솔개가 지금 세상에 살았으면 좋겠다. 그럼 솔개는 신분 차별을 당하지 않을 거다. 하지만 그런다 한들 행복할까? 가난하게 살았어도 학교폭력이란 돌이 꿈을 향해 걸어가는 솔개를 넘어지게 할 텐데. 솔개가 누구에게나 차별당하지 않도 꿈이란 목적지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면 좋겠다.

경기 화******교 4학년 s*****u 2021.09.05.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꿈꾸는 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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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는 최 진사네 노비입니다. 똥 푸느라 마당 쓰느라 솔개의 하루는 늘 고되기만 합니다. 하지만 솔개는 무엇보다 지키고 싶은 꿈이 있었습니다.바로 성학이처럼 글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솔개의 꿈은 점점 멀어져 갑니다. 과연 솔개는 그 꿈을 이루 수 있을까요?   솔개는 잠에 깨어 뒷간 앞을 지켰다. 최진사가 똥 닦을 만한 책을 가져오라고 했다. 사랑채로 가니 책 한 권이 있었다. 솔개는 책이 너무 가지고 싶어 베개 밑에 숨기고 없다고 했다. 다행스럽게도 최진사는 신경 쓰지 않았다. 다음날 성학이는 글을 배우고 있었다. 그런 성학이가 솔개는 마냥 부러웠다. 갑자기 성학이가 장터에 가자고 했다. 솔개는 어쩔 수 없이 따라갔다. 장터에 갔다 오니 최진사가 화를 내었다. 분으로 똥 퍼나르기를 해야 했다. 너무나도 서러웠다. 이번엔 글을 외웠다고 곤장을 맞았다. 서러워 개울물에다 몸을 담갔다. 개울물에는 한 양반이 있었다. 말을 걸었고 금방 친해졌다. 양반 집에 찾아가 글을 배우기도 했다. 그리고 솔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솔개는 깜짝 놀랐다. 집에 와서는 슬퍼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때 선비가 집을 찾아왔다. 선비는 솔개를 위로해주고 이름을 갖고 싶다는 솔개의 말에 생각해본다고 했다. 그리고 선비는 이제 솔개의 스승님이 되었다. 다음날 스승님이 끌려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집에 가보니 스승님은 보이지 않았다.그 쪽지엔 정명세라고 적혀 있었다. 솔개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날 성학이는 서당을 가게 되었다. 산을 넘으니 성학이가 옷을 갈아입자고 했다. 어쩔 수 없이 갈아입고 솔개는 서당에 갔다. 잘 다니다가 결국 들키고 말았다. 성학이는 솔개에게 오늘의 일을 덮어 씌었다. 솔개는 망석에 말려 맞았다. 다음날 어떤 선비가 솔개를 데려갔다 눈을 꾹 참고 선비를 따라갔다. 선비가 반쯤 도착하자 솔개에게 선비가 솔개는 자유라고 했다. 스승님이 솔개를 풀어 주려고 솔개를 산 것이다. 솔개는 행복한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옛날에는 신분제도가 엄격했다. 신분제도는 양반, 중인. 상민으로 나뉘었고 천민은 노비, 무당, 기생 등으로 나뉘었다. 그중에 솔개는 천민에 속한 노비였다. 그래서 자기가 되고 싶은 꿈을 펼치지 못하고 노동만 하게 된 것이다. 솔개에게는 뛰어난 재능이 있는데 엄격한 신분제도 때문에 빗자루만 쓸게 된 솔개가 무척 안타까웠다.   오늘날에는 신분제도 없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권이라는 것이 있다.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이다. 옛날에도 인권이라는 게 있다면 솔개도 억울하게 노비 일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노비로 잡힌 사람들도 풀려나고 솔개도 그런 처참한 일들도 당하지 않고 자유로운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솔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솔개에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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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는 최 진사네 노비입니다. 똥 푸느라 마당 쓰느라 솔개의 하루는 늘 고되기만 합니다. 하지만 솔개는 무엇보다 지키고 싶은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성학이처럼 글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솔개의 꿈은 점점 멀어져 갑니다. 과연 솔개는 그 꿈을 이루 수 있을까요?

 

솔개는 잠에 깨어 뒷간 앞을 지켰다. 최진사가 똥 닦을 만한 책을 가져오라고 했다. 사랑채로 가니 책 한 권이 있었다. 솔개는 책이 너무 가지고 싶어 베개 밑에 숨기고 없다고 했다. 다행스럽게도 최진사는 신경 쓰지 않았다.

다음날 성학이는 글을 배우고 있었다. 그런 성학이가 솔개는 마냥 부러웠다. 갑자기 성학이가 장터에 가자고 했다. 솔개는 어쩔 수 없이 따라갔다. 장터에 갔다 오니 최진사가 화를 내었다. 분으로 똥 퍼나르기를 해야 했다. 너무나도 서러웠다. 이번엔 글을 외웠다고 곤장을 맞았다. 서러워 개울물에다 몸을 담갔다.

개울물에는 한 양반이 있었다. 말을 걸었고 금방 친해졌다. 양반 집에 찾아가 글을 배우기도 했다. 그리고 솔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솔개는 깜짝 놀랐다. 집에 와서는 슬퍼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때 선비가 집을 찾아왔다. 선비는 솔개를 위로해주고 이름을 갖고 싶다는 솔개의 말에 생각해본다고 했다. 그리고 선비는 이제 솔개의 스승님이 되었다. 다음날 스승님이 끌려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집에 가보니 스승님은 보이지 않았다.

그 쪽지엔 정명세라고 적혀 있었다. 솔개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날 성학이는 서당을 가게 되었다. 산을 넘으니 성학이가 옷을 갈아입자고 했다. 어쩔 수 없이 갈아입고 솔개는 서당에 갔다. 잘 다니다가 결국 들키고 말았다. 성학이는 솔개에게 오늘의 일을 덮어 씌었다.

솔개는 망석에 말려 맞았다. 다음날 어떤 선비가 솔개를 데려갔다 눈을 꾹 참고 선비를 따라갔다. 선비가 반쯤 도착하자 솔개에게 선비가 솔개는 자유라고 했다. 스승님이 솔개를 풀어 주려고 솔개를 산 것이다. 솔개는 행복한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옛날에는 신분제도가 엄격했다. 신분제도는 양반, 중인. 상민으로 나뉘었고 천민은 노비, 무당, 기생 등으로 나뉘었다. 그중에 솔개는 천민에 속한 노비였다. 그래서 자기가 되고 싶은 꿈을 펼치지 못하고 노동만 하게 된 것이다. 솔개에게는 뛰어난 재능이 있는데 엄격한 신분제도 때문에 빗자루만 쓸게 된 솔개가 무척 안타까웠다.

 

오늘날에는 신분제도 없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권이라는 것이 있다.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이다. 옛날에도 인권이라는 게 있다면 솔개도 억울하게 노비 일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노비로 잡힌 사람들도 풀려나고 솔개도 그런 처참한 일들도 당하지 않고 자유로운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솔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솔개에 꿈을 향해

경기 동******교 4학년 s*****u 2021.09.05.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뒷간을 지키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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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선시대에 신분은 어떻게 나누어져 있을까?양반, 중민, 천민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난 왜 신분제가 있는지 몰랐다. 지금은 다른 나라엔있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엔 없어져서 다행이다.만약 신분제가 있어서 노비로 태어났다면 내 인생은 꽝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천민은 글도 못 배워서 말하기도 어렵고 편지 쓰기도 힘들었을 것 같다. 내가 읽은 이야기‘뒷간을 지키는 아이’라는 책은 글을 모르는 솔개에 대한 책이다.그럼 얼마나 신분제가 엄격했는지 이야기해 보겠다.   솔개는 최진사에 노비이고, 최진사 집에 많은 일을 맡고 있다. 어느 날 솔개는 똥물에 넘어져 산위 강물에 몸을 씻다가 한 선비를 만났고 그와 친해져서 책을 선물받고 선비는 글자도 가르쳐 주었다. 게다가 정명세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솔개와 성학이는 옷을 바꾸어 입고 그동안 해보고 싶은 던 일을 하게 된다. 솔개는 서당에서 공부를 하게 되고, 성학이는 장터 구경을 가게 된다. 그것이 발각되어 둘 다 혼나야 하는데, 성학이가 거짓말을 해서 솔개만 매를 맞았다. 그 뒤 힘든 솔개를 위해 선비가 솔개를 사게 되고 자유로 만들어 주었다.   내가 만약 솔개였다면 성학이의 거짓말에 진실을 다 말해주고 성학이가 매 맞는 꼴을 보면 굉장히 속이 후련했을 것 같다. 성학이는 양반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내가 혼나더라도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책을 또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책이어서 모든 친구에게 추천한다.또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솔개가 매를 맞고 기절했을 때 엄마가 울면서 다리를 주물러 주었을 때이다. 그때 솔개가 깨어났고 나도 눈물이 났다. 다른 집 노비로 팔린 것을 알고 아빠와 생이별한 엄마가 솔개에게 더 이상 가족이 생이별해서는 안 되니 함께 도망가자고 했을 때도 너무 마음이 아팠다. 사람을 사고파는 양반들과 신분제는 누가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참 나쁜 문화이다. 더 이상 그 나쁜 문화가 우리나라에 사라져서 참 다행스럽다.   마지막으로 솔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솔개야 안녕! 넌 똑똑한데 노비로 태어나 네가 더 안쓰러워 보여. 노비로 생활하는데 힘든 일도 많이 하고, 잠도 많이 못 자고, 밥도 많이 못 먹었지? 다행히 네가 자유가 되어 진심으로 기뻐.내가 사는 2021년은 신분제가 없단다. 네가 지금 우리와 같이 살고 있다면 하고 싶은 공부도 많이 할 수 있고, 일하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더 많을 텐데....타임머신을 타고 한번 우리 집에 놀러 와~~조선시대에서도 너는 자유가 되었으니 건강하고 공부든 무엇이든 네가 하고 싶은 거 많이 하고 행복하게 살기 바랄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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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선시대에 신분은 어떻게 나누어져 있을까?

양반, 중민, 천민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

난 왜 신분제가 있는지 몰랐다. 지금은 다른 나라엔

있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엔 없어져서 다행이다.

만약 신분제가 있어서 노비로 태어났다면 내 인생은 꽝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천민은 글도 못 배워서 말하기도 어렵고 편지 쓰기도 힘들었을 것 같다. 내가 읽은 이야기뒷간을 지키는 아이라는 책은 글을 모르는 솔개에 대한 책이다.

그럼 얼마나 신분제가 엄격했는지 이야기해 보겠다.

 

솔개는 최진사에 노비이고, 최진사 집에 많은 일을 맡고 있다. 어느 날 솔개는 똥물에 넘어져 산위 강물에 몸을 씻다가 한 선비를 만났고 그와 친해져서 책을 선물받고 선비는 글자도 가르쳐 주었다. 게다가 정명세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솔개와 성학이는 옷을 바꾸어 입고 그동안 해보고 싶은 던 일을 하게 된다. 솔개는 서당에서 공부를 하게 되고, 성학이는 장터 구경을 가게 된다. 그것이 발각되어 둘 다 혼나야 하는데, 성학이가 거짓말을 해서 솔개만 매를 맞았다. 그 뒤 힘든 솔개를 위해 선비가 솔개를 사게 되고 자유로 만들어 주었다.

 

내가 만약 솔개였다면 성학이의 거짓말에 진실을 다 말해주고 성학이가 매 맞는 꼴을 보면 굉장히 속이 후련했을 것 같다.

성학이는 양반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내가 혼나더라도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책을 또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책이어서 모든 친구에게 추천한다.

또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솔개가 매를 맞고 기절했을 때 엄마가 울면서 다리를 주물러 주었을 때이다. 그때 솔개가 깨어났고 나도 눈물이 났다. 다른 집 노비로 팔린 것을 알고 아빠와 생이별한 엄마가 솔개에게 더 이상 가족이 생이별해서는 안 되니 함께 도망가자고 했을 때도 너무 마음이 아팠다. 사람을 사고파는 양반들과 신분제는 누가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참 나쁜 문화이다. 더 이상 그 나쁜 문화가 우리나라에 사라져서 참 다행스럽다.

 

마지막으로 솔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솔개야 안녕! 넌 똑똑한데 노비로 태어나 네가 더 안쓰러워 보여. 노비로 생활하는데 힘든 일도 많이 하고, 잠도 많이 못 자고, 밥도 많이 못 먹었지? 다행히 네가 자유가 되어 진심으로 기뻐.

내가 사는 2021년은 신분제가 없단다. 네가 지금 우리와 같이 살고 있다면 하고 싶은 공부도 많이 할 수 있고, 일하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더 많을 텐데....

타임머신을 타고 한번 우리 집에 놀러 와~~

조선시대에서도 너는 자유가 되었으니 건강하고 공부든 무엇이든 네가 하고 싶은 거 많이 하고 행복하게 살기 바랄게.. 안녕..”

 

경기 동******교 4학년 s*****u 2021.09.05.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솔개, 꿈을 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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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는 조선 시대의 신분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크게 양인과 천민으로 나뉘는데 양인에는 양반, 중인, 상민이 있고 천민에는 백정, 노비 등이 있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다. 내가 생각할 때 그것은 매우 불공평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천민이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다면 삶이 너무 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만약에 현재에도 신분제가 있으면 어떨지 상상해 보았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끔찍했다.인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힌두교라는 종교를 믿기 때문에 이의 가르침에 따라 카스트 제도라는 신분 제도가 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법적으로 차별이 금지되어 있지만 인도 곳곳에는 카스트 제도의 영향이 그대로 미치고 있다고 한다.인도도 빠르게 신분제에 탈피하여 더 성장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이제 본격적으로 뒷간 지키는 아이를 살펴보겠다.솔개는 이 책의 주인공이다. 솔개는 조선 신분 제도 중에 천민에 속하며 주인이 최 진사이다. 최 진사는 양반의 체면을 중시하는 인물로 솔개를 억울한 일에 처하게 만들기도 한다. 최 진사의 아들 성학은 공부를 게을리하고 풍물패를 좋아하는 인물이다. 솔개는 공부에 재능이 있지만 신분 때문에 포기하고 성학을 부러워한다. 솔개는 늘 땔나무를 베고 요강을 비우며 안마하고 똥 푸는 등등 온갖 힘든 일은 다한다. 어느 날, 솔개는 옷에 똥이 묻어서 씻으러 가는 길에 정운학이라는 선비를 만나게 되고 솔개의 재능을 알아본 정운학은 솔개에게 정명세라는 이름과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주었다. 그리고 솔개의 마음도 조금씩 꿈을 향해 동요되고 있었다.얼마 후 성학이는 풍물패들을 보고 싶어 솔개에게 신분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모든 책임은 성학이가 지겠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솔개는 바꾸어서 솔개는 공부를 마음껏 하고 성학이는 풍물패를 실컷 구경하였다. 하지만 들통이 난 날, 책임지기는커녕 죄를 솔개에게 뒤집에 씌우기만 했다. 결국 솔개는 멍석말이를 당했다.솔개는 얼마나 억울했으며 아팠을까! 몸도 아프지만 마음이 고통스러웠으리라. 그리고 사실 성학이의 입장도 이해가 되었다. 성학이는 공부보다는 풍물패에 더 관심이 있는데 양반이라는 신분 때문에 공부를 억지로 해야 했다. 신분만 아니었으면 솔개도, 성학이도 보다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그들이 부디 행복해지길 바라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며칠 후에 솔개는 어떤 선비에게 팔렸다. 하지만 그 선비는 정운학에게 부탁을 받고 솔개를 풀어주었다.솔개는 아니 정명세는 이제 자유이다. 여기까지가 이 책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나는 굳은 다짐을 하였다. 그것은 솔개처럼 힘든 일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내게 힘든 일은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이다. 가장 하기 싫은 것은 책상 정리 및 숙제하기이다. 먼저 그것부터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종종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김시훈! 책상이 이게 뭐야? 너 숙제했니? ” 아, 다짐을 하고 실천한다는 게 정말 어렵구나 느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결심이 얼마 되지 않아 흐지부지 된다는 말이다. 나는 비록 솔개보다 덜 끈기 있을지라도 늘 결심하고 그 결심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 삼일마다 작심하고 노력하면 마지막에는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솔개도 나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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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는 조선 시대의 신분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크게 양인과 천민으로 나뉘는데 양인에는 양반, 중인, 상민이 있고 천민에는 백정, 노비 등이 있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다. 내가 생각할 때 그것은 매우 불공평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천민이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다면 삶이 너무 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약에 현재에도 신분제가 있으면 어떨지 상상해 보았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끔찍했다.

인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힌두교라는 종교를 믿기 때문에 이의 가르침에 따라 카스트 제도라는 신분 제도가 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법적으로 차별이 금지되어 있지만 인도 곳곳에는 카스트 제도의 영향이 그대로 미치고 있다고 한다.

인도도 빠르게 신분제에 탈피하여 더 성장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이제 본격적으로 뒷간 지키는 아이를 살펴보겠다.

솔개는 이 책의 주인공이다. 솔개는 조선 신분 제도 중에 천민에 속하며 주인이 최 진사이다. 최 진사는 양반의 체면을 중시하는 인물로 솔개를 억울한 일에 처하게 만들기도 한다. 최 진사의 아들 성학은 공부를 게을리하고 풍물패를 좋아하는 인물이다. 솔개는 공부에 재능이 있지만 신분 때문에 포기하고 성학을 부러워한다.

솔개는 늘 땔나무를 베고 요강을 비우며 안마하고 똥 푸는 등등 온갖 힘든 일은 다한다.

어느 날, 솔개는 옷에 똥이 묻어서 씻으러 가는 길에 정운학이라는 선비를 만나게 되고 솔개의 재능을 알아본 정운학은 솔개에게 정명세라는 이름과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주었다. 그리고 솔개의 마음도 조금씩 꿈을 향해 동요되고 있었다.

얼마 후 성학이는 풍물패들을 보고 싶어 솔개에게 신분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모든 책임은 성학이가 지겠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솔개는 바꾸어서 솔개는 공부를 마음껏 하고 성학이는 풍물패를 실컷 구경하였다. 하지만 들통이 난 날, 책임지기는커녕 죄를 솔개에게 뒤집에 씌우기만 했다. 결국 솔개는 멍석말이를 당했다.

솔개는 얼마나 억울했으며 아팠을까! 몸도 아프지만 마음이 고통스러웠으리라. 그리고 사실 성학이의 입장도 이해가 되었다. 성학이는 공부보다는 풍물패에 더 관심이 있는데 양반이라는 신분 때문에 공부를 억지로 해야 했다. 신분만 아니었으면 솔개도, 성학이도 보다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그들이 부디 행복해지길 바라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며칠 후에 솔개는 어떤 선비에게 팔렸다. 하지만 그 선비는 정운학에게 부탁을 받고 솔개를 풀어주었다.

솔개는 아니 정명세는 이제 자유이다. 여기까지가 이 책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나는 굳은 다짐을 하였다. 그것은 솔개처럼 힘든 일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내게 힘든 일은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이다. 가장 하기 싫은 것은 책상 정리 및 숙제하기이다. 먼저 그것부터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종종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김시훈! 책상이 이게 뭐야? 너 숙제했니? ”

, 다짐을 하고 실천한다는 게 정말 어렵구나 느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결심이 얼마 되지 않아 흐지부지 된다는 말이다. 나는 비록 솔개보다 덜 끈기 있을지라도 늘 결심하고 그 결심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

삼일마다 작심하고 노력하면 마지막에는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솔개도 나도 아자아자!

경기 동******교 4학년 s*****u 2021.09.05.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뒷간 지키는 아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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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밖에 나가기 싫어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놀았다. 나는 갑자기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시계를 보고 나는 얼른 방으로 들어가 몸을 숨겼다. 소리가 들렸다. 듣기 싫은 소리…“혜원아, 엄마 다녀왔어.” 사실 이 소리가 공포의 소리다. 오늘은 엄마가 책 사주는 날이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을 사주지 않고 역사 책을 사준고 하셨다. 그리고 엄마가 책을 주었다.역시 역사시대 신분에 대한 책이다. 제목이 (뒷간 지키는 아이)이다.아쉽지만 이제 읽을 거다. 시작!   처음 시작부터 어느 솔개라는 노비 아이가 최진사가 뒷간 가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솔개는 책을 뒷간에 쓴다는 최진사를 보고 책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최진사의 헛기침 소리에 솔개는 일어났다. 그러고는 최진사가 어깨를 주무르라고 하였다. 하지만 밤도 설치고 아침부터 일한 터라 팔이 아팠다. 최진사는 그런 솔개가 못마땅 한지 안채 부엌으로 가라 하였다. 안채 부엌엔 솔개 엄마가 있었다. 솔개 엄마가 아침밥을 차려 솔개에게 주었다. 솔개는 허겁지겁 먹고는 작은 사랑방 앞을 쓸었다. 작은 사랑방에서는 성학이 공부를 잘 못해 혼나는 소리가 들렸다. 솔개는 공부하는 소리를 들으며 귀동냥으로 읊었다. 솔개는 성학이 공부를 마치자 성학의 다리를 주물렀다.일단 여기까지 보면 솔개와의 신분 차이가 너무 확실히 느껴진다.나와 솔개의 신분을 비교하자면 어떨까?나는 아침부터 학교에 가지만 솔개는 아침부터 일을 하지.나는 점심때 점심을 먹지만 솔개는 점심때 밥을 차리지.나는 저녁때 편히 자지만 솔개는 저녁이 되면 보조를 선다.어라! 나와 너무 차이가 난다. 난 역사 책을 싫어하지만 이 책은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신분의 차이를 느껴서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지금과 다른 옛날이야기이기에 그 시대를 생각하며 재미있게 보았다. 읽어보지도 않고 편견을 가진게 부끄럽기까지 했다.이 책은 아주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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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밖에 나가기 싫어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놀았다. 나는 갑자기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시계를 보고 나는 얼른 방으로 들어가 몸을 숨겼다. 소리가 들렸다. 듣기 싫은 소리

혜원아, 엄마 다녀왔어.” 사실 이 소리가 공포의 소리다. 오늘은 엄마가 책 사주는 날이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을 사주지 않고 역사 책을 사준고 하셨다. 그리고 엄마가 책을 주었다.

역시 역사시대 신분에 대한 책이다. 제목이 (뒷간 지키는 아이)이다.

아쉽지만 이제 읽을 거다. 시작!

 

처음 시작부터 어느 솔개라는 노비 아이가 최진사가 뒷간 가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솔개는 책을 뒷간에 쓴다는 최진사를 보고 책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최진사의 헛기침 소리에 솔개는 일어났다. 그러고는 최진사가 어깨를 주무르라고 하였다. 하지만 밤도 설치고 아침부터 일한 터라 팔이 아팠다. 최진사는 그런 솔개가 못마땅 한지 안채 부엌으로 가라 하였다. 안채 부엌엔 솔개 엄마가 있었다. 솔개 엄마가 아침밥을 차려 솔개에게 주었다. 솔개는 허겁지겁 먹고는 작은 사랑방 앞을 쓸었다. 작은 사랑방에서는 성학이 공부를 잘 못해 혼나는 소리가 들렸다. 솔개는 공부하는 소리를 들으며 귀동냥으로 읊었다. 솔개는 성학이 공부를 마치자 성학의 다리를 주물렀다.

일단 여기까지 보면 솔개와의 신분 차이가 너무 확실히 느껴진다.

나와 솔개의 신분을 비교하자면 어떨까?

나는 아침부터 학교에 가지만 솔개는 아침부터 일을 하지.

나는 점심때 점심을 먹지만 솔개는 점심때 밥을 차리지.

나는 저녁때 편히 자지만 솔개는 저녁이 되면 보조를 선다.

어라! 나와 너무 차이가 난다.

난 역사 책을 싫어하지만 이 책은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신분의 차이를 느껴서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지금과 다른 옛날이야기이기에 그 시대를 생각하며 재미있게 보았다. 읽어보지도 않고 편견을 가진게 부끄럽기까지 했다.

이 책은 아주 좋은 책인 것 같다.

경기 동******교 4학년 s*****u 2021.09.05.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솔개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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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야, 뭐 하느냐? 후딱 일어나라!”솔개는 얼른 일어나 최 진사의 방으로 가보았다. 최 진사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발을 동동 거리고 있었다. 등불을 밝히고 뒷간으로 갔다. 솔개는 자다가 일어나서 최 진사를 챙기려니 참 피곤하겠다고 생각했다. 최 진사는 뒷간 문을 열고 헐레벌떡 들어갔다. 솔개는 뒷간 앞에서 혼자 최 진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솔개는 어두워서 무서웠다. 솔개가 무서워서 별을 셀 때 최 진사가 밑닦개로 쓰려고 둔 책을 가져오라고 했다. 솔개는 돈이 없어 가질 수도 없는 책을 밑닦개로 쓰겠다니 그 책이 아까웠다. 그래서 최 진사에게 책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기의 베개에 책을 숨겼다. 책이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똥을 닦으려던 책을 숨겼을까 생각했다. 나는 그런 솔개가 불쌍했다. 책을 갖는 것이 이렇게 간절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간절함에 나는 솔개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나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갖고 싶은 책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날 솔개가 마당을 쓸고 있을 때 성학이의 공부하는 소리가 들렸다. 성학이는 최 진사의 아들이자 솔개와 친구다. 어릴 땐 친하게 지냈지만 자라면서부터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안 성학이가 솔개를 부려먹기 시작했다. 성학이는 공부를 못했다. 또 공부는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솔개는 성학이의 공부하는 소리만 듣고도 잘 외었다. 솔개는 성학이가 못 외우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솔개처럼 힘든 일은 하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서 공부만 하면 되는데 그걸 싫어하는 성학이가 이해가지 않았다. 솔개는 성학이가 부럽기만 했다. 어느 날 최 생원이 솔개가 한문을 외우는 걸 들었다. 최 생원은 솔개를 칭찬했다. 그 모습을 본 성학이는 심술이 났다. 최 진사에게 솔개가 자신의 공부를 방해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최 진사의 지시로 솔개는 매를 맞았다. 성학이는 왜 그럴까? 자신이 노력을 하지 않고 남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성학이에게 약이 올랐다. 그리고 억울하게 매를 맞은 솔개가 너무 불쌍했다.   하루는 솔개가 똥을 퍼오다 넘어져 온몸에 똥을 뒤집어썼다. 최 진사는 집에서 씻으려는 솔개를 더럽다며 내쫓았다. 솔개는 할 수 없이 산 속의 물로 들어갔다. 아직 쌀쌀해서 물이 많이 차가웠다. 그때 어떤 선비가 물속으로 들어왔다. 성학이와 시장에서 보았던 바로 그 선비였다. 선비는 다른 양반들과 달랐다. 선비는 노비인 솔개에게 이야기를 건넸다. “물이 차갑지 않니?” 선비가 물었다. 솔개는 괜찮다고 했다. 선비는 세상이 평등해지길 바랐다. 선비는 솔개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자신의 책도 선물로 주었다. 또 솔개에게 공부도 가르쳐 주었다. 솔개는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토록 하고 싶었던 공부를 배울 수 있어 너무 기뻤다. 나는 평등하지 못한 시대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신기했다. 선비가 있어 솔개는 든든할 것 같았다. 그리고 솔개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선비가 고마웠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2학년 때 뛰어놀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고 피까지 났다. 혼자 보건실을 가기가 불편했는데 친구가 다가와 나를 부축해주어 보건실까지 잘 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많이 고마웠고 미안했다.   그런데 공부를 하는 기쁨도 잠깐이었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솔개는 너무 슬펐다. 마음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다. 솔개는 슬픈 마음을 달래려고 선비를 찾아갔다. 하지만 선비는 잡혀가고 선비의 편지만 남아 있었다. 편지에는 떠난다는 말과 솔개의 새로운 이름이 적혀있었다. 선비는 솔개에게 ‘명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명세’는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나는 솔개가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양반과 노비가 평등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과연 솔개는 세상을 바꾸었을까?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양반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양반들은 왜 자기들만 생각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모두 평등해져서 노비들도 공부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나는 솔개와 다르게 평등한 세상을 살고 있다. 솔개가 그토록 하고 싶었던 공부도 마음껏 할 수 있다. 나는 이제부터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이다. 그리고 ‘명세’처럼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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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야, 뭐 하느냐? 후딱 일어나라!”

솔개는 얼른 일어나 최 진사의 방으로 가보았다. 최 진사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발을 동동 거리고 있었다. 등불을 밝히고 뒷간으로 갔다. 솔개는 자다가 일어나서 최 진사를 챙기려니 참 피곤하겠다고 생각했다. 최 진사는 뒷간 문을 열고 헐레벌떡 들어갔다. 솔개는 뒷간 앞에서 혼자 최 진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솔개는 어두워서 무서웠다. 솔개가 무서워서 별을 셀 때 최 진사가 밑닦개로 쓰려고 둔 책을 가져오라고 했다. 솔개는 돈이 없어 가질 수도 없는 책을 밑닦개로 쓰겠다니 그 책이 아까웠다. 그래서 최 진사에게 책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기의 베개에 책을 숨겼다. 책이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똥을 닦으려던 책을 숨겼을까 생각했다. 나는 그런 솔개가 불쌍했다. 책을 갖는 것이 이렇게 간절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간절함에 나는 솔개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나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갖고 싶은 책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날 솔개가 마당을 쓸고 있을 때 성학이의 공부하는 소리가 들렸다. 성학이는 최 진사의 아들이자 솔개와 친구다. 어릴 땐 친하게 지냈지만 자라면서부터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안 성학이가 솔개를 부려먹기 시작했다. 성학이는 공부를 못했다. 또 공부는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솔개는 성학이의 공부하는 소리만 듣고도 잘 외었다. 솔개는 성학이가 못 외우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솔개처럼 힘든 일은 하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서 공부만 하면 되는데 그걸 싫어하는 성학이가 이해가지 않았다. 솔개는 성학이가 부럽기만 했다.

어느 날 최 생원이 솔개가 한문을 외우는 걸 들었다. 최 생원은 솔개를 칭찬했다. 그 모습을 본 성학이는 심술이 났다. 최 진사에게 솔개가 자신의 공부를 방해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최 진사의 지시로 솔개는 매를 맞았다. 성학이는 왜 그럴까? 자신이 노력을 하지 않고 남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성학이에게 약이 올랐다. 그리고 억울하게 매를 맞은 솔개가 너무 불쌍했다.

 

하루는 솔개가 똥을 퍼오다 넘어져 온몸에 똥을 뒤집어썼다. 최 진사는 집에서 씻으려는 솔개를 더럽다며 내쫓았다. 솔개는 할 수 없이 산 속의 물로 들어갔다. 아직 쌀쌀해서 물이 많이 차가웠다. 그때 어떤 선비가 물속으로 들어왔다. 성학이와 시장에서 보았던 바로 그 선비였다. 선비는 다른 양반들과 달랐다. 선비는 노비인 솔개에게 이야기를 건넸다. “물이 차갑지 않니?” 선비가 물었다. 솔개는 괜찮다고 했다. 선비는 세상이 평등해지길 바랐다.

선비는 솔개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자신의 책도 선물로 주었다. 또 솔개에게 공부도 가르쳐 주었다. 솔개는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토록 하고 싶었던 공부를 배울 수 있어 너무 기뻤다.

나는 평등하지 못한 시대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신기했다. 선비가 있어 솔개는 든든할 것 같았다. 그리고 솔개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선비가 고마웠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2학년 때 뛰어놀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고 피까지 났다. 혼자 보건실을 가기가 불편했는데 친구가 다가와 나를 부축해주어 보건실까지 잘 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많이 고마웠고 미안했다.

 

그런데 공부를 하는 기쁨도 잠깐이었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솔개는 너무 슬펐다. 마음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다. 솔개는 슬픈 마음을 달래려고 선비를 찾아갔다. 하지만 선비는 잡혀가고 선비의 편지만 남아 있었다. 편지에는 떠난다는 말과 솔개의 새로운 이름이 적혀있었다. 선비는 솔개에게 명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명세세상을 밝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나는 솔개가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양반과 노비가 평등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과연 솔개는 세상을 바꾸었을까?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양반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양반들은 왜 자기들만 생각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모두 평등해져서 노비들도 공부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나는 솔개와 다르게 평등한 세상을 살고 있다. 솔개가 그토록 하고 싶었던 공부도 마음껏 할 수 있다. 나는 이제부터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이다. 그리고 명세처럼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경기 동******교 4학년 s*****u 2021.09.05.
장려상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공부를 했다고 맞다니-뒷간 지키는 아이를 읽고
"공부를 했다고 맞다니-뒷간 지키는 아이를 읽고" 내용보기
무슨 책을 읽을까 도서관에 갔다. 뒷간 지키는 아이? 똥 얘기인가 재밌을 것 같았다. 읽어보니 내가 생각한 웃기는 똥 얘기는 아니었지만 감동적이었다. 주인공 솔개는 최진사댁 노비다. 어린 솔개는 할 일이 많다. 아침부터 빗자루질과 걸레질로 집안을 쓸고 닦는다. 최진사가 부르면 가서 어깨와 팔다리도 주무른다. 설사 때문에 밤에 뒷간에 가는 최진사를 위해 호롱불을 들고 왔다갔다한다. 그 모습을 제목으로 만든 것이다. 바지에 똥을 지린 최진사의 바지를 노비인 솔개가 대신 빨래하기도 한다. 최진사가 바지에 똥을 지리는 것을 보고 양반도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뒷간의 똥을 지게로 날라다가 밭에 거름으로 주는 일도 한다. 어린이인데 힘든 일을 잘도 한다. 나라면 할 수 있었을까? 최진사의 아들 성학이는 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싫다. 장터에 놀러 나가고만 싶어한다. 솔개는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성학이를 이해할 수 없다. 어느날 최진사가 글공부를 게을리하는 성학이를 혼낸다. 성학이는 솔개가 공부를 방해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솔개는 누명을 쓰고 매를 맞는다.   이 장면에서 나는 솔개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올 뻔 했다. 나이도 나랑 비슷한 거 같은데 엄마랑 떨어져서 산다. 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집안일을 하는 것도 모자라 못된 성학이 때문에 매까지 맞았다. 조선시대 노비들은 같은 사람이지만 물건처럼 사고 팔렸다. 부모와 함께 살수도 없다. 양반 밑에서 죽을 때까지 일만 해야한다. 양반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몽둥이로 매를 맞았다. 글공부를 하고 싶어도 노비이기 때문에 할 수가 없다. 노비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놀랐다. 같은 사람인데 왜 누구는 양반이고 누구는 노비였을까? 사람들은 참 잔인하다. 솔개는 매도 맞고 멍석에 차이면서도 끝까지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공부를 한다. 솔개를 칭찬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 솔개를 최진사는 다른 집으로 팔아 버린다. 솔개를 데리러 온 도적 같이 생긴 아저씨와 함께 길을 떠나는데 나도 눈물이 났다. 엄마랑 헤어지면 나는 어쩌지. 솔개는 우는 엄마를 보면 못 갈거 같아 뒤도 안 돌아보고 간다. 하늘이 도왔는지 도적 같이 생긴 아저씨는 선비 아저씨가 솔개를 구출하라고 보낸 사람이었다. 그렇게 선비 아저씨의 도움으로 노비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된다. 이 책을 읽고 가장 먼 든 생각은 ‘공부하는 게 죄가 되는 세상도 있구나’다. 난 공부하기 싫은데 솔개를 보고 많이 부끄러웠다. 솔개는 매를 맞아가면서도 공부를 하는데 나는 엄마랑 공부 때문에 싸운다. 솔개는 엄마랑 떨어져사는데 난 엄마랑 같이 살면서 엄마한테 짜증을 낸다.   솔개를 보고 내가 참 행복하다는 걸 느꼈다. 공부가 하기 싫고 엄마한테 짜증이 날 때마다 이 책을 떠올려야겠다. 솔개처럼 씩씩하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공부를 했다고 맞다니-뒷간 지키는 아이를 읽고" 내용보기

무슨 책을 읽을까 도서관에 갔다. 뒷간 지키는 아이? 똥 얘기인가 재밌을 것 같았다. 읽어보니 내가 생각한 웃기는 똥 얘기는 아니었지만 감동적이었다.

주인공 솔개는 최진사댁 노비다. 어린 솔개는 할 일이 많다. 아침부터 빗자루질과 걸레질로 집안을 쓸고 닦는다. 최진사가 부르면 가서 어깨와 팔다리도 주무른다.

설사 때문에 밤에 뒷간에 가는 최진사를 위해 호롱불을 들고 왔다갔다한다. 그 모습을 제목으로 만든 것이다. 바지에 똥을 지린 최진사의 바지를 노비인 솔개가 대신 빨래하기도 한다. 최진사가 바지에 똥을 지리는 것을 보고 양반도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뒷간의 똥을 지게로 날라다가 밭에 거름으로 주는 일도 한다. 어린이인데 힘든 일을 잘도 한다. 나라면 할 수 있었을까?


최진사의 아들 성학이는 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싫다. 장터에 놀러 나가고만 싶어한다. 솔개는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성학이를 이해할 수 없다. 어느날 최진사가 글공부를 게을리하는 성학이를 혼낸다. 성학이는 솔개가 공부를 방해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솔개는 누명을 쓰고 매를 맞는다.

 

이 장면에서 나는 솔개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올 뻔 했다. 나이도 나랑 비슷한 거 같은데 엄마랑 떨어져서 산다. 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집안일을 하는 것도 모자라 못된 성학이 때문에 매까지 맞았다.


조선시대 노비들은 같은 사람이지만 물건처럼 사고 팔렸다. 부모와 함께 살수도 없다. 양반 밑에서 죽을 때까지 일만 해야한다. 양반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몽둥이로 매를 맞았다. 글공부를 하고 싶어도 노비이기 때문에 할 수가 없다. 노비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놀랐다. 같은 사람인데 왜 누구는 양반이고 누구는 노비였을까? 사람들은 참 잔인하다.


솔개는 매도 맞고 멍석에 차이면서도 끝까지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공부를 한다. 솔개를 칭찬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 솔개를 최진사는 다른 집으로 팔아 버린다. 솔개를 데리러 온 도적 같이 생긴 아저씨와 함께 길을 떠나는데 나도 눈물이 났다. 엄마랑 헤어지면 나는 어쩌지. 솔개는 우는 엄마를 보면 못 갈거 같아 뒤도 안 돌아보고 간다. 하늘이 도왔는지 도적 같이 생긴 아저씨는 선비 아저씨가 솔개를 구출하라고 보낸 사람이었다. 그렇게 선비 아저씨의 도움으로 노비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된다.


이 책을 읽고 가장 먼 든 생각은 ‘공부하는 게 죄가 되는 세상도 있구나’다. 난 공부하기 싫은데 솔개를 보고 많이 부끄러웠다. 솔개는 매를 맞아가면서도 공부를 하는데 나는 엄마랑 공부 때문에 싸운다. 솔개는 엄마랑 떨어져사는데 난 엄마랑 같이 살면서 엄마한테 짜증을 낸다.

 

솔개를 보고 내가 참 행복하다는 걸 느꼈다. 공부가 하기 싫고 엄마한테 짜증이 날 때마다 이 책을 떠올려야겠다. 솔개처럼 씩씩하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서울 서*******교 3학년 c*********0 2017.09.06.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왜 솔개는 하고 싶은대로 못했을까?
"왜 솔개는 하고 싶은대로 못했을까?" 내용보기
뒷간은 화장실이다. 화장실이니까 똥에 관한 이야기일 것 같아서, 똥에 관한이야기는 거의 다 재미있으니까 관심이 갔다. 게다가 화장실을 지키는 아이라니? 뒷간을 왜 지키는 지도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뒷간을 지키는 내용은 처음에 잠깐 나오고 만다. ‘솔개’라는 어린 노비아이가 최진사가 화장실 갈 때마다 쫓아가서 망을 봐준다는 것이다. 한밤중에라도 부르면 자다말고 일어나서 쫓아가야 한다. 솔개가 노비이기 때문이다. 솔개는 양반인 최진사와 최진사 부인에게 구박을 받으며 살았다. 게다가 비슷한 또래인 양반 성학이와 상민 은덕이에게도 무시를 당한다. 당시 계급으로 치면 노비인 솔개가 가장 아래이기 때문이다. 양반이지만 공부를 너무 하기 싫은 성학이와, 공부를 너무 하고 싶지만 노비라서 못 하는 솔개는 몰래 역할을 바꾸어 지내다가 들키고 말았다. 하지만 성학이의 거짓말로 솔개만 혼나게 된다. 솔개가 노비이기 때문에 아무도 솔개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나는 솔개가 노비이기 때문에 당하는 일들에 정말 화가 났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공부를 왜 하고 싶은지 이해는 안되지만,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고, 심지어 아빠와 엄마랑 함께 살수 없는 이유도 오로지 노비이기 때문이었다. 만약에 솔개가 정운학 선비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너무 화가 나서 책을 덮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정운학 선비를 만나서 마음이 통하는 말동무도 생기고, 명심보감도 배우고, 하늘아래에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다는 천주학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지금의 나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실인데 솔개는 신기하게 놀라워 했다. 결국엔 정운학 선비의 도움으로 노비신분에서 벗어나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었다. 게다가 선비는 솔개에게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라고 정명세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는데, 솔개는 항상 이름을 가슴에 품고 다녔다. 노비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며 자기 이름처럼 세상을 밝힐 거라고 다짐하는 솔개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나도 솔개처럼 예쁜 내 이름으로 세상을 밝히기 위해 열심히 살아 야겠다.
"왜 솔개는 하고 싶은대로 못했을까?" 내용보기

뒷간은 화장실이다. 화장실이니까 똥에 관한 이야기일 것 같아서, 똥에 관한이야기는 거의 다 재미있으니까 관심이 갔다. 게다가 화장실을 지키는 아이라니? 뒷간을 왜 지키는 지도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뒷간을 지키는 내용은 처음에 잠깐 나오고 만다. ‘솔개’라는 어린 노비아이가 최진사가 화장실 갈 때마다 쫓아가서 망을 봐준다는 것이다. 한밤중에라도 부르면 자다말고 일어나서 쫓아가야 한다. 솔개가 노비이기 때문이다. 솔개는 양반인 최진사와 최진사 부인에게 구박을 받으며 살았다. 게다가 비슷한 또래인 양반 성학이와 상민 은덕이에게도 무시를 당한다. 당시 계급으로 치면 노비인 솔개가 가장 아래이기 때문이다. 양반이지만 공부를 너무 하기 싫은 성학이와, 공부를 너무 하고 싶지만 노비라서 못 하는 솔개는 몰래 역할을 바꾸어 지내다가 들키고 말았다. 하지만 성학이의 거짓말로 솔개만 혼나게 된다. 솔개가 노비이기 때문에 아무도 솔개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나는 솔개가 노비이기 때문에 당하는 일들에 정말 화가 났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공부를 왜 하고 싶은지 이해는 안되지만,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고, 심지어 아빠와 엄마랑 함께 살수 없는 이유도 오로지 노비이기 때문이었다. 만약에 솔개가 정운학 선비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너무 화가 나서 책을 덮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정운학 선비를 만나서 마음이 통하는 말동무도 생기고, 명심보감도 배우고, 하늘아래에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다는 천주학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지금의 나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실인데 솔개는 신기하게 놀라워 했다. 결국엔 정운학 선비의 도움으로 노비신분에서 벗어나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었다. 게다가 선비는 솔개에게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라고 정명세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는데, 솔개는 항상 이름을 가슴에 품고 다녔다. 노비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며 자기 이름처럼 세상을 밝힐 거라고 다짐하는 솔개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나도 솔개처럼 예쁜 내 이름으로 세상을 밝히기 위해 열심히 살아 야겠다.

서울 잠* 3학년 w******g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