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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책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이야기의 등장 인물은 수아, 도윤, 서현, 소율이다. 우당탕탕 이도윤과 눈물 대장 홍수아의 이야기다. 우당탕탕 이도윤을 먼저 말하자면 이도윤은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이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에 들어 갔다. 그런데 축구를 하다가 다리가 아파 병원을 갔더니 깁스를 해야 하고 깁스를 풀고도 시간이 지나야 축구를 할 수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래서 도윤이는 좋아하는 축구 대신 쿠키와 빵을 만드는 방과후에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 도윤이는 방과후가 별로였지만 하다 보니 재미있는 것 같았다. 특히 도윤이는 좋아하는 걸 만들 수 있었고 축구공 모양으로 만들고 뿌듯함을 느낀다. 원래는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친구들에게 나누어준다. 그리고 친구와 나눠 먹으니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도윤이가 축구를 좋아해서 방과후가 재미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즐겁게 잘 다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윤이는 학교에 축구 말고도 재미있는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는 눈물 대장 홍수아 이야기이다. 수아가 입학식을 한 날, 울지 않으려고 이를 꽉 물었다가 이빨이 빠져서 울게 된다. 그래서 조용했던 강당이 울음소리로 가득 찬다. 그래서 할머니는 울음주머니가 있는 머리카락을 묶어 주고 덕분에 수아는 잘 안 울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를 사귀고 화장실에서 사건이 터진다. 소율이가 운 것이다. 이 상황을 모르는 서현이가 무작정 옆에 있는 수아한테 사과하라고 말한다. 그러다 갑자기 서현이가 소리를 쳤는데 알고 보니 서현이의 이가 빠졌다. 그것을 보고 친구들은 울음을 멈추게 된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소율이, 서현이, 수아가 이빨이 2개씩 빠져서 같이 농담도 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급식 먹을 때 국물이 앞니로 나오는 상상을 하면서 혼자 웃었다. 사실 나도 초등학교 1학년때 입학식 날,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 운 적이 있어 수아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첫날은 학교가 많이 낮설어서 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또 이를 빼는 걸 두려워하는 친구가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고, 체육만 좋아하는친구가 이 책을 읽고 학교에서 다른 재미있는 활동을 찾게 되면 좋겠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기보다는 다양한 학교 활동을 하면서 즐거움을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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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도서관에서 빌린 <찾기대장 김지우>라는 책을 읽었다. 나랑은 다른 김지우라는 아이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었다. 이번에 도서관에서 그 책을 쓴 작가님이 새 책을 쓴 걸 봤다. 그 책이 바로 <눈물대장 홍수아>였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됐다. 눈물대장 홍수아는 많이 운다. 수아는 입학실 날 갑자기 이가 빠졌다. 전교생 앞에서 울음이 터질 뻔 했지만 할머니 도움으로 참았다. 수아가 많이 우는 모습이 나랑 비슷하다. 왜냐하면 나도 울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랑 다른 점도 있다. 나는 친구들과 있을 때는 활발하다. 그리고 잘 울지 않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가족들 앞에서는 울음이 나올 때 잘 못 참는다. 하지만 나도 수아처럼 가족들 앞에서도 울음을 참아내 볼거다. 좀 더 씩씩해질테다. 이 책을 나처럼 잘 우는 동생에게 읽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