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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123가지..저는 이 책을 다른말로 하자면 123가지의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이야기가 123가지가 있으나 다른 것들은 생략하고 저에게 가장 교훈을 많이 주었고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딱 2가지의 이야기를 말해볼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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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탈무드 123 가지를 읽고 이 책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이야기 하나가 있다. 난 이 이야기를 3학년 때부터 배워왔었다. 바로 장님과 등불이라는 이야기 인데 조끔 짧지만 생각은 정말 길게 만드는 심오한 이야기이다. 어두운 밤 사람들이 한적한 곳에 여관을 찾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지나가다 등불을 들고 지나가는 어르신 한 분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관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려고 했다. 길을 알고 돌아가려는데 그 분의 모습이 약간 불편해 보였다. 바로 장님이었던 것이다. 앞을 못보는 장님이 등불이라니.. 그래서 물어봤더니 장님이 등불을 들고다니는 이유가 자신이 등불을 들고 있어야 사람들이 자신을 피해 갈 것이고 자기와 부딭히지도 않을 것이고 그래서 등불을 들고 다니게 됐다고 했다. 하지만 나도 그 이야기 처럼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나도 이익이 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열심히 마음에 새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현명함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나도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 아마 내가 어른이 돼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 이야기를 읽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장님처럼 자신과 더불어 남도 배려하는 등불을 가지고 싶다.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착해쓰면 세상에 전쟁이 안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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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우화중 거만한 모기를 읽고
이솝 이야기 중에 사자를 혼내준 모기가 거미에게 잡아먹히는 내용이 있다.
그때 모기는 사자를 혼내주고 통쾌해 하다가 너무 거만해져서 거미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는데 생각해보니 모기가 너무 멍청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의 왕이라던 사자를 혼내주고 "내가 동물의 왕이다"하고 생각하던 모기는 사자보다 더 작은 거미에게 잡혀먹혔으니 말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4학년때의 내가 생각났다.
학교에서 조를 짜서 학급신문을 만드는 시간이 있었는데 제목을 예쁘게 꾸몄다고 모두들 칭찬을 해 주었다. 그한번의 칭찬으로 거만해진 나는 우리조에서 맡은 학급신문을 내가 다 하겠다고 나섰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시간안에 다 끝내지도 못하고 종이는 군데군데 얼룩이져서 엉망진창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우리조는 그날 점수를 하나도 못받고 미술시간에 놀기만 한 벌로 남아서 벌청소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나는 '어짜피 함께 했더라도 다 못끝냈을 꺼야'하며 나를 달래려고만 했었다. 그때 나를 못마땅하게 지켜보던 한 친구가 "너는 왜 니가 한다고 나서서 일을 이렇게 만드니 ? 너때문에 우리도 다 벌청소를 하게됬잖아 !"하고 큰소리로 말했다. 머쓱해진 나는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울기만 울었는데 생각해보면 그친구가 그말을 해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항상 무슨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나서고, 나만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남았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친구덕분에 이제는 나서야 될일 나서지 않아도 될일을 잘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살다보면 내가 힘이 조금 세다고, 내가 어떤일을 조금 잘한다고 잘난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이야기 중 모기 역시 자기가 사자를 이겼다고해서 방심한 바람에 사자보다 훨씬작은 거미한테 잡아먹힌 거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조금 잘한다고 이세상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생각이다. 사자 역시 모기가 작다고 모기를 무시하는 바람에 작은 모기에게 당하고 말았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속에,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많으니 좀더 겸손해지자. 하고 새겨둘 필요가 있다. 그것은 나 자신을 최고로 내세우기 보다 최고가 되기위해 디딤돌을 밟는다는 것과 같다. 나는 거만한 모기라는 이야기를 읽고 내가 무슨 부문에서 최고가 되었다고 해서 거만하게 행동하지 말고 나보다 힘센 아이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겸손하게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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