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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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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이꽃님 저 우리학교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없던 어느 밤에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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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경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어른들, 옛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 이들 중 누가 더 잘못한 걸까?  나는 이 문제의 답이 무신경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어른들이라고 생각한다. 자고로 어른이란 다 자란 사람, 또는 자기 일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하지만 이 책 속에 나오는 어른들은 그저 옛 일이라며 덮어두려 한다. 그게 아이들의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드는 일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이 책은 가을, 균, 유경의 심정들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지도, 이해해주지도 않는 어른들을 비판하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봄'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10년 전, 가정 폭력으로 인해 하늘의 별이 됐기 때문이다.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 대체 왜 소중한 자기 자식을 학대한단 말인가? 이런 사건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나는 가정 폭력을 당했던 아이의 마음이 어땠을까를 생각하자면,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고, 도와달라고 말해서도 안돼고.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을 것 같다. 이야기를 읽어보기만 했던 나의 마음도 이런데 직접 그 일들을 지켜본 봄의 친구들, 가을, 균, 유경은 어떠할까. 하지만 이런 안타까운 과거가 있는데도 유일한 버팀목인 어른들마저 이들을 이해해주지 않는다면? 어쩌면 친구가 그런 일을 당했는데도 전혀 알아채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죄책감을 떠안고 살지도 모른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후회하는 아이들은 그때 보듬어주지 않는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을 것도 같다. 나는 이를 보며 어른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나는 내가 책임을 지고 혼자 해결하려 하는 성향이 크다. 가끔은 그게 좋은 영향이 될 수도 있지만 혼자 해결하려는 건 아무래도 나의 장점과 단점, 즉 문제점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이 때문에 나도 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필요로 하자고 마음으로는 늘 생각하며 되새기고 있지만, 실제로 몸은 그렇게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이 나에게 참으로 아쉬운 점이다.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질문이 들었다. 이들은 상처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 내가 만약 이들이라면 극복하되, 봄을 잊지는 못할 것 같다. 잊지도 않을 거다. 나는 죽은 사람을 진짜로 잊어버리면 그 사람은 진짜 세상을 떠나는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추억 속에 그 사람이 있다면 그 추억 속에서라도 그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만도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만약 주변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생긴다면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오래도록 내 추억 속에 남겨두고 싶다. 가을도 균도 유경도, 앞으로 자신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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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경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어른들, 옛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 이들 중 누가 더 잘못한 걸까? 

 나는 이 문제의 답이 무신경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어른들이라고 생각한다. 자고로 어른이란 다 자란 사람, 또는 자기 일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하지만 이 책 속에 나오는 어른들은 그저 옛 일이라며 덮어두려 한다. 그게 아이들의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드는 일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이 책은 가을, 균, 유경의 심정들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지도, 이해해주지도 않는 어른들을 비판하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봄'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10년 전, 가정 폭력으로 인해 하늘의 별이 됐기 때문이다.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 대체 왜 소중한 자기 자식을 학대한단 말인가? 이런 사건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나는 가정 폭력을 당했던 아이의 마음이 어땠을까를 생각하자면,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고, 도와달라고 말해서도 안돼고.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을 것 같다. 이야기를 읽어보기만 했던 나의 마음도 이런데 직접 그 일들을 지켜본 봄의 친구들, 가을, 균, 유경은 어떠할까.

 하지만 이런 안타까운 과거가 있는데도 유일한 버팀목인 어른들마저 이들을 이해해주지 않는다면? 어쩌면 친구가 그런 일을 당했는데도 전혀 알아채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죄책감을 떠안고 살지도 모른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후회하는 아이들은 그때 보듬어주지 않는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을 것도 같다. 나는 이를 보며 어른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나는 내가 책임을 지고 혼자 해결하려 하는 성향이 크다. 가끔은 그게 좋은 영향이 될 수도 있지만 혼자 해결하려는 건 아무래도 나의 장점과 단점, 즉 문제점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이 때문에 나도 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필요로 하자고 마음으로는 늘 생각하며 되새기고 있지만, 실제로 몸은 그렇게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이 나에게 참으로 아쉬운 점이다.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질문이 들었다. 이들은 상처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 내가 만약 이들이라면 극복하되, 봄을 잊지는 못할 것 같다. 잊지도 않을 거다. 나는 죽은 사람을 진짜로 잊어버리면 그 사람은 진짜 세상을 떠나는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추억 속에 그 사람이 있다면 그 추억 속에서라도 그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만도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만약 주변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생긴다면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오래도록 내 추억 속에 남겨두고 싶다.
 가을도 균도 유경도, 앞으로 자신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경기 흥****교 5학년 c********4 2025.09.22.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없던 어느 밤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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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소중했던 친구가 어느 날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났다면,어떤 생각이 들까? ‘내가 없던 어느 밤에’ 라는 책은 이 질문에 대해 가장 아프고도 따뜻한 답을 건넨다.이 책은 가을이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목소리는 가정 폭력으로 세상을 떠난 어릴 적 친구, 봄의 목소리였다.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봄,가을,유경,균은 봄의 죽음으로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갔다. 그 속에서 남아있는 서로를 위로하고, 또 위로 받으며 다시 내일을 향해 나아가며 이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이 책은 보는 내내 나를 눈물 짓게 했다. 그 이유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책 속의 등장인물들이 모두 우리 주변에도 존재할 것만 같기 때문이었다. 특히 우리 주변에 있을 것 같았던 인물은 아이들의 부모님이었다. 자신들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기적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행동을 하는 부모님의 모습은 감히 틀렸다고 판단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그 속에서 부모님의 사랑과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이야기의 후반부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은 이기적으로만 보였던 부모님의 행동들이 사랑이라는 단어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아름답게 보여주었다. 이 모습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봄이의 부모님과 대비되며 한편으로는 아프게 느껴지기도 했다. 봄이의 부모님은 밖에서는 착한 엄마로,착한 아빠로 살아가며 진실을 감췄다. 사람들은 그 연기에 속아 봄이의 상처들을 외면해온 것일지도 모른다. 그 속에서 봄이는 밝은 모습으로 친구들을 대하면서도 뒤에서는 홀로 고통 받았다. 만약 누군가 봄이에게 괜찮냐고,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봤다면,단 한 명이라도 물어봤다면, 이 비극의 끝이 조금은 덜 아팠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이야기가 더 슬프게 다가왔다. 봄이가 죽은 건 부모님의 잘못이었다.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봄이의 죽음은 가을이의 잘못도, 유경이의 잘못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너무 아픈 마음에 가을이와, 유경이와, 독자인 나는 되물어본다. '만약 가을이가 봄이의 말을 믿어줬다면, 만약 유경이가 봄이가 왜 점심을 그렇게도 많이 먹는지 궁금해 했다면, 그랬다면 이 이야기의 끝이 달라지진 않았을까?'  봄이의 죽음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괜히 되물어본다. 누구나 안다. 후회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는 것도,아이들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것도 다 안다. 그럼에도 그 아이들은 부모님의 걱정에 겉으로는 봄이라는 아이를 지운 척했지만,봄이라는 아이를 가슴 한 켠에 후회와 함께 계속 데리고 있는다. 가정 폭력이라는 이름의 악마에게 시달리는 건 너무도 작고 소중한, 천사같은 아이들이었다.이 책을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했다. 왜 봄이는 그렇게 죽어가야 했을까. 왜 고통 받는 건 가정 폭력범이 아닌 아이들이었을까. 왜 봄이의 죽음 이후에도 세상은 바뀌지 않고, 어딘가에서는 또 다른 아이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을까. 도대체 왜일까…봄이는 그렇게 죽어가면 안 되는 아이였다. 그렇게 죽어가도 되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소설 속의 봄이가 현실에는 없어야했다. 나는 현실 속 어딘가의 봄이가 꼭 본인만의 따뜻한 봄을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작은 실천을 해보기로 했다.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모든 비극의 원인은 무관심이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겐 이 관심이 오지랖으로만 느껴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이 세상에는 그 소소한 관심으로 내일이 바뀔 사람들도 존재하기에,이 작은 실천을 이어가 보려고 한다. 나의 그 관심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면, 나는 더할나위없이 뿌듯할 것이다.이 책은 봄이를 잊기보다는 추억하며 치유받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끝난다. 사실 이건 가장 이상적이지만 어려운 방법이다. 이 책 속에서 아이들은 그걸 잘 실천한다. '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때로는 소중한 이들과 이별한다. 그 이별은 졸업이 될 수도, 종업이 될 수도 있으며, 죽음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이별을 겪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함께 했던 이들이 소중했던 만큼 더 후회하고 더 아파하며,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가을,유경,균처럼 현명한 방법으로 아픔을 이겨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이를 되새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내가 없던 어느 밤에’는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많이 나를 울게 한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흘린 눈물에 담긴 마음은 단순한 슬픔이 아니었다. 그 속에는 감동과 안타까움부터 분노, 그리고 행복과 감사까지 담겨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이런 멋진 글을 써 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울고 웃었다. 확실한 건 가볍지만은 않은 이 이야기가 내게 감동과 따뜻한 힘을 주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나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 함께 이 감동을 느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나는 이 글을 내게 깊이 와 닿았던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의 마지막 문장으로 마치려고 한다. ‘아무리 매서운 겨울이라도 반드시 봄은 찾아오고야 말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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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소중했던 친구가 어느 날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났다면,어떤 생각이 들까? ‘내가 없던 어느 밤에’ 라는 책은 이 질문에 대해 가장 아프고도 따뜻한 답을 건넨다.

이 책은 가을이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목소리는 가정 폭력으로 세상을 떠난 어릴 적 친구, 봄의 목소리였다.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봄,가을,유경,균은 봄의 죽음으로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갔다. 그 속에서 남아있는 서로를 위로하고, 또 위로 받으며 다시 내일을 향해 나아가며 이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이 책은 보는 내내 나를 눈물 짓게 했다. 그 이유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책 속의 등장인물들이 모두 우리 주변에도 존재할 것만 같기 때문이었다. 특히 우리 주변에 있을 것 같았던 인물은 아이들의 부모님이었다. 자신들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기적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행동을 하는 부모님의 모습은 감히 틀렸다고 판단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그 속에서 부모님의 사랑과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이야기의 후반부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은 이기적으로만 보였던 부모님의 행동들이 사랑이라는 단어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아름답게 보여주었다. 이 모습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봄이의 부모님과 대비되며 한편으로는 아프게 느껴지기도 했다. 

봄이의 부모님은 밖에서는 착한 엄마로,착한 아빠로 살아가며 진실을 감췄다. 사람들은 그 연기에 속아 봄이의 상처들을 외면해온 것일지도 모른다. 그 속에서 봄이는 밝은 모습으로 친구들을 대하면서도 뒤에서는 홀로 고통 받았다. 만약 누군가 봄이에게 괜찮냐고,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봤다면,단 한 명이라도 물어봤다면, 이 비극의 끝이 조금은 덜 아팠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이야기가 더 슬프게 다가왔다. 봄이가 죽은 건 부모님의 잘못이었다.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봄이의 죽음은 가을이의 잘못도, 유경이의 잘못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너무 아픈 마음에 가을이와, 유경이와, 독자인 나는 되물어본다. '만약 가을이가 봄이의 말을 믿어줬다면, 만약 유경이가 봄이가 왜 점심을 그렇게도 많이 먹는지 궁금해 했다면, 그랬다면 이 이야기의 끝이 달라지진 않았을까?'  봄이의 죽음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괜히 되물어본다. 

누구나 안다. 후회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는 것도,아이들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것도 다 안다. 그럼에도 그 아이들은 부모님의 걱정에 겉으로는 봄이라는 아이를 지운 척했지만,봄이라는 아이를 가슴 한 켠에 후회와 함께 계속 데리고 있는다. 가정 폭력이라는 이름의 악마에게 시달리는 건 너무도 작고 소중한, 천사같은 아이들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했다. 왜 봄이는 그렇게 죽어가야 했을까. 왜 고통 받는 건 가정 폭력범이 아닌 아이들이었을까. 왜 봄이의 죽음 이후에도 세상은 바뀌지 않고, 어딘가에서는 또 다른 아이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을까. 도대체 왜일까…

봄이는 그렇게 죽어가면 안 되는 아이였다. 그렇게 죽어가도 되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소설 속의 봄이가 현실에는 없어야했다. 나는 현실 속 어딘가의 봄이가 꼭 본인만의 따뜻한 봄을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작은 실천을 해보기로 했다.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모든 비극의 원인은 무관심이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겐 이 관심이 오지랖으로만 느껴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이 세상에는 그 소소한 관심으로 내일이 바뀔 사람들도 존재하기에,이 작은 실천을 이어가 보려고 한다. 나의 그 관심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면, 나는 더할나위없이 뿌듯할 것이다.

이 책은 봄이를 잊기보다는 추억하며 치유받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끝난다. 사실 이건 가장 이상적이지만 어려운 방법이다. 이 책 속에서 아이들은 그걸 잘 실천한다. 

'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때로는 소중한 이들과 이별한다. 그 이별은 졸업이 될 수도, 종업이 될 수도 있으며, 죽음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이별을 겪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함께 했던 이들이 소중했던 만큼 더 후회하고 더 아파하며,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가을,유경,균처럼 현명한 방법으로 아픔을 이겨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이를 되새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내가 없던 어느 밤에’는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많이 나를 울게 한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흘린 눈물에 담긴 마음은 단순한 슬픔이 아니었다. 그 속에는 감동과 안타까움부터 분노, 그리고 행복과 감사까지 담겨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이런 멋진 글을 써 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울고 웃었다. 확실한 건 가볍지만은 않은 이 이야기가 내게 감동과 따뜻한 힘을 주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나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 함께 이 감동을 느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글을 내게 깊이 와 닿았던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의 마지막 문장으로 마치려고 한다.

‘아무리 매서운 겨울이라도 반드시 봄은 찾아오고야 말 테니까.’

세종 온****교 6학년 p******7 2025.09.21.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세상의 모든 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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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선가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로 가슴을 아려 오게 하는 <내가 없던 어느 밤에>는 이꽃님 작가님의 차마 자라지 못한 아이들이 끝내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책이다. 19살, 어른과 아이의 경계선에 비스듬히 걸쳐져 있는 나이이다. 그래서 그랬을까, 가을의 마음 속에 10년 동안 꼭꼭 숨겨두던 그 애 봄이가 찾아온 것은, 나에게 19살이란 숫자는 멀고도 생소하다. 청소년기가 가장 많이 자라서 그런 것일까 몸도 마음도 말이다. 나도 궁금하고 두렵다. 어른이 되기까지의 몇 년이 후루룩 지나갈지 아니면 길고 무거울지, 내가 과연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을지도. 어쩌면 평범한 고3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을과 유경 그리고 균. 하지만 가을의 엄마는 무당에게 섬뜩한 말을 듣고, 가을은 내리막길을 따라 돌진하던 차에 치일 뻔하지만 누군가가 불렀다는 자신의 이름을 듣고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가을이가 사라진다. 가을이가 사라졌을 때 누구보다 걱정하던 가을의 가족 또 내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시하는 판타지아 주변 가게들과 친구이기에 가족만큼 걱정하는 균과 리어카 할머니, 이들을 보며 내가 아는 사람이 위험에 빠졌을 때 나는 과연 어떤 이들일까 스스로에 대해 생각 할 수 있었다.그리고 반성했다, `아, 나는 그 정도의 용기가 없구나’ 하고, 가을이를 찾으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다 잊어버리자 노력하던 이름을 다시 마주한다. 그리고 그 이름 '봄이'는 10년 전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 가을이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 둘은 까르르 웃으며 놀았다. 10년전 그 날처럼, 유독 집에 가기 싫어하던 아이 봄이는 그 날도 집에 가며 인사를 했다, 잘 가라고 그리고 한파특보가 왔던 그날 밤이 지나고 베란다에서 차갑게 얼어붙은 몸으로 발견됐다. 나였으면 벌거벗은 몸으로 쭈그려 앉아 베란다에 웅크려 있을 때 살려달라고 제발 살려달라고 빌었을 것이다. 하지만 봄이는 엄마, 아빠가 싫어하는 일을 안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 부분에서 나는 이 죄 없는 아이가 어떤 대우를 받으면 이런 가, 울분을 토하고 가슴이 찡한 느낌을 느꼈다. 그날 이후로 봄이는 자라지 못했다. 10년이 지나 봄이를 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출소한 바로 지금 이날까지도.  봄이가 가고 싶어 했던 놀이공원 판타지아에서 비록 문은 닫았지만 봄이와 가을이는 오랫동안 같이 있었다. 사라진 가을을 발견했을 때 추운 날씨에 눈이 많이 내렸지만 가을은 무사했다. 쓰러진 가을의 몸 위에 눈이 하나도 안 쌓여 있었으므로, 공부를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는 유경도 가끔씩 찾아오는 봄이를 보았다.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유경은 균이 남자로 보였던 때도 균의 가을이를 향한 마음을 알았을 때도 가을이와 친구들이 어색하게 느껴졌을 때도 공부에 매달렸다. 하지만 유경은 가을의 실종 소식을 듣고 마을로 돌아온다. 가을이와 유경 그리고 균은 각자의 상황에서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울고 싶고 죄책감이 가득하던 9살의 위태롭던 마음을 숨기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멈춰 있던 그날의 기억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꽃님 작가님은 결코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썼지만 청소년기의 아이들의 마음, 심정을 너무나 잘 이해하는 이야기를 지었다.아이들의 불안과 방황, 때로는 두근거리는 설렘과 사랑, 울컥하고 분노하고 부끄러워 하는 그들의 마음이 가을, 유경, 균을 이용해 나에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도 같이 설레고 분노하고 방황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유치원때 하다못해 초등학생 저학년만 해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계에서 자랐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내가 마주하는 것은 흐릿한 한계, 나만 늦고 못하게 보이는 그런 세상이었다. 무섭다, 나만 딴 세계에서 사는 것 같은 느낌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다가갈수 없어 보이는 세상은, 왠지, 긴 터널을 통과하는 느낌이다. 언제쯤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만 생각하게 되는, 모두 다 그 터널을 통과해 어른이 됬다는 것은 거짓처럼 들린다. 나는 그 터널을 통과할 수 있을까? 어른이 된다는 건 어린 나에게 딴 세상 같은 이야기였다. 상상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미지의 세계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제는 7년 뒤면 펼쳐질 세계이다. 어렸을 때는 20살이 되면 짠 하고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그들이 어린이였을 때 성장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이겨내기 위해 어금니를 악물던 순간들은 그렇게 7살 아이의 '짠'에 생략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차마 마음까지 어른이 되지 못한 그들의 아픔과 아이들의 `괜찮아요’ 에서 숨겨진 묵음들을. 나는 이 책을 다 읽은 뒤 '내가 어른이 되면 공부보다 더 중요하게 기억해야 될 것을 잊으라고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다짐했다. 그들과 기꺼이 슬픔을 품고 나누리라 생각했다. 누군가에겐 짧은 뉴스 한 줄이 어떤 사람들에게 영원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월이 약이라며 다 잊으라고 한다, 하지만 그 세월이 고통과 죄책감의 연속이라면 그저 행복한 기억이 아니어서 덮고 기억에서 지우는 행위는 그 상처를 곪게 만들 수도 있다. 그렇게 제대로 상처를 극복하지 않고 이름만 어른인 삶을 사는 것은 자신에게 계속 상처 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처를 지우는 대신 기억하고 슬퍼해 보내 줘야 한다. 세상의 모든 봄이가 자라갈 수 있게, 상처가 아물고 봄이 다시 찾아올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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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선가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로 가슴을 아려 오게 하는 <내가 없던 어느 밤에>는 이꽃님 작가님의 차마 자라지 못한 아이들이 끝내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책이다. 
19살, 어른과 아이의 경계선에 비스듬히 걸쳐져 있는 나이이다. 그래서 그랬을까, 가을의 마음 속에 10년 동안 꼭꼭 숨겨두던 그 애 봄이가 찾아온 것은,
 나에게 19살이란 숫자는 멀고도 생소하다. 청소년기가 가장 많이 자라서 그런 것일까 몸도 마음도 말이다. 나도 궁금하고 두렵다. 어른이 되기까지의 몇 년이 후루룩 지나갈지 아니면 길고 무거울지, 내가 과연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을지도. 어쩌면 평범한 고3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을과 유경 그리고 균. 하지만 가을의 엄마는 무당에게 섬뜩한 말을 듣고, 가을은 내리막길을 따라 돌진하던 차에 치일 뻔하지만 누군가가 불렀다는 자신의 이름을 듣고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가을이가 사라진다. 가을이가 사라졌을 때 누구보다 걱정하던 가을의 가족 또 내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시하는 판타지아 주변 가게들과 친구이기에 가족만큼 걱정하는 균과 리어카 할머니, 이들을 보며 내가 아는 사람이 위험에 빠졌을 때 나는 과연 어떤 이들일까 스스로에 대해 생각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반성했다, `아, 나는 그 정도의 용기가 없구나’ 하고,
 가을이를 찾으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다 잊어버리자 노력하던 이름을 다시 마주한다. 그리고 그 이름 '봄이'는 10년 전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 가을이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 둘은 까르르 웃으며 놀았다. 10년전 그 날처럼, 유독 집에 가기 싫어하던 아이 봄이는 그 날도 집에 가며 인사를 했다, 잘 가라고 그리고 한파특보가 왔던 그날 밤이 지나고 베란다에서 차갑게 얼어붙은 몸으로 발견됐다. 나였으면 벌거벗은 몸으로 쭈그려 앉아 베란다에 웅크려 있을 때 살려달라고 제발 살려달라고 빌었을 것이다. 하지만 봄이는 엄마, 아빠가 싫어하는 일을 안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 부분에서 나는 이 죄 없는 아이가 어떤 대우를 받으면 이런 가, 울분을 토하고 가슴이 찡한 느낌을 느꼈다. 그날 이후로 봄이는 자라지 못했다. 10년이 지나 봄이를 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출소한 바로 지금 이날까지도. 
 봄이가 가고 싶어 했던 놀이공원 판타지아에서 비록 문은 닫았지만 봄이와 가을이는 오랫동안 같이 있었다. 사라진 가을을 발견했을 때 추운 날씨에 눈이 많이 내렸지만 가을은 무사했다. 쓰러진 가을의 몸 위에 눈이 하나도 안 쌓여 있었으므로, 공부를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는 유경도 가끔씩 찾아오는 봄이를 보았다.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유경은 균이 남자로 보였던 때도 균의 가을이를 향한 마음을 알았을 때도 가을이와 친구들이 어색하게 느껴졌을 때도 공부에 매달렸다. 하지만 유경은 가을의 실종 소식을 듣고 마을로 돌아온다. 가을이와 유경 그리고 균은 각자의 상황에서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울고 싶고 죄책감이 가득하던 9살의 위태롭던 마음을 숨기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멈춰 있던 그날의 기억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꽃님 작가님은 결코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썼지만 청소년기의 아이들의 마음, 심정을 너무나 잘 이해하는 이야기를 지었다.
아이들의 불안과 방황, 때로는 두근거리는 설렘과 사랑, 울컥하고 분노하고 부끄러워 하는 그들의 마음이 가을, 유경, 균을 이용해 나에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도 같이 설레고 분노하고 방황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유치원때 하다못해 초등학생 저학년만 해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계에서 자랐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내가 마주하는 것은 흐릿한 한계, 나만 늦고 못하게 보이는 그런 세상이었다. 무섭다, 나만 딴 세계에서 사는 것 같은 느낌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다가갈수 없어 보이는 세상은, 
왠지, 긴 터널을 통과하는 느낌이다. 언제쯤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만 생각하게 되는, 모두 다 그 터널을 통과해 어른이 됬다는 것은 거짓처럼 들린다. 나는 그 터널을 통과할 수 있을까?
 어른이 된다는 건 어린 나에게 딴 세상 같은 이야기였다. 상상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미지의 세계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제는 7년 뒤면 펼쳐질 세계이다. 어렸을 때는 20살이 되면 짠 하고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그들이 어린이였을 때 성장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이겨내기 위해 어금니를 악물던 순간들은 그렇게 7살 아이의 '짠'에 생략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차마 마음까지 어른이 되지 못한 그들의 아픔과 아이들의 `괜찮아요’ 에서 숨겨진 묵음들을. 나는 이 책을 다 읽은 뒤 '내가 어른이 되면 공부보다 더 중요하게 기억해야 될 것을 잊으라고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다짐했다. 그들과 기꺼이 슬픔을 품고 나누리라 생각했다. 누군가에겐 짧은 뉴스 한 줄이 어떤 사람들에게 영원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월이 약이라며 다 잊으라고 한다, 하지만 그 세월이 고통과 죄책감의 연속이라면 그저 행복한 기억이 아니어서 덮고 기억에서 지우는 행위는 그 상처를 곪게 만들 수도 있다. 그렇게 제대로 상처를 극복하지 않고 이름만 어른인 삶을 사는 것은 자신에게 계속 상처 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처를 지우는 대신 기억하고 슬퍼해 보내 줘야 한다. 세상의 모든 봄이가 자라갈 수 있게, 상처가 아물고 봄이 다시 찾아올 수 있게 말이다.
경기 위******교 6학년 m*****j 2025.09.21.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들의 아픔
"우리들의 아픔" 내용보기
뉴스나 기사에 나오는 누군가의 사망소식. 우리는 무심코 지나친다.히자만 기사에 나오는 고작 한마디에 죽음도 누군가는 몇년이 지나도 몇십년이 지나도 그걸 기억하며 아파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 못한 아픈 비밀이 하나씩은 있다. 그렇지만 그 시간에 계속 멈춰있을 순 없으니까 마음 속에 아픔을  쌓아두게된다. 그런데 그게 쌓이고 쌓이면 마음 속 응어리가 언제 터질 줄 모른다.가을은 열아홉살 수능을 앞두고 있다. 그렇기에 예전 친구들은 멀어져 가고 예민해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오늘도 예민해서 집을 나가 학원에 간 줄 알았더니 계속 안 들어왔다.나는 이때부터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을이 안 들어온 이유는 예전 놀이공원이었던 판타지아에서 친구 봄이랑 노느라 늦게 온다는 것이다.봄이랑 논다니 다행히 실종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는데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신고를 하고 찾아 봤더니 판타지아(판타지아는 봄과 함께 놀았던 추억의 장소) 에 눈이 내리는 밖에서 쓰러있었다. 찾기전 판타지아에서 가을이 봄에게 말한다. "근데 봄아 넌 왜 하나도 안 자랐어?"라고 한다. 봄은 아홉살의 모습이었다. 사실 봄은  아홉살때 학대당해 죽고 학대해 죽인 부모가 출소하는  날이었다. 나는 이걸 보며 이제 퍼즐이 마춰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을은 예전부터 누가 나를 부른다는 느낌을 받았다.그게 봄이었고 가을의 친구 유경도 예전에 죽었던 봄이 보인다 했다. 봄이랑 친구였던 균도 마음속엔 계속 봄이 있었던 것이다. 봄은 겉으로는 완벽한 가족이였지만 집에선 심한 학대를 받고 있는 아이였다. 글로 보면서도 경악을 했는데 직접 학대 받는 당사자는 엄청 끔찍 했을 것 같다. 나도 내 친구가 죽으면  생각나고 환영이나 환청이 들리고 친구와 놀았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울며 지냈을 수도 있다.가을과 유경,균은 10년 동안 어떤 삶을 살고 있었었을까? 셋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며 지내면서 마음속으로는  봄을 기억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며 얼마나 힘들었을 지 상상도 안 간다. 나는 내 소중한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이 죽으면 나도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플 것이다 . 가을과 유경,균은 얼마나 죄책감이 들까? 자신이 봄을 지켜주지 못 했다는 생각,알아차리지 못했다는 미안함으로 10년을 살아 온걸까? 하지만 진짜로 슬퍼하는 사람은 따로 있을 것이다. 바로 부모님. 가을이 죽은 친구부모님의 출소날을 기억하고 집을 나오고 죽은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하니 얼마나 가슴 철렁하고 ,아프고 미안 할까? 아홉살 어린 나이에 친구가 죽고 자신에 딸이 "봄이 진짜로 죽었어?"라고 할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어릴때 일이니 크면서 잊혀질거란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데 딸은 봄을 생각하며 밤마다 가슴이 아퍼 못 자고 있었는데 모르고 자고 있었으니 딸에게 미안하고 착잡한 마음일 것이다. 어른들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모른다' 할때 우리는 모르는게 아니고 모르는 척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어른들은 다 어릴때니까 쉽사리 잊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것은 참 어른 답지 못 한 것 같다.그리고 판타지아에서 실종됬을때 가을은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그때처럼 집으로 가면  너희 아저씨,아줌마가 찾아올까봐.''너는 아홉살에서 한살도 안 자랐는데 그 나쁜 사람들이 받는 벌은 겨우 10년.'또 봄이 사라질까 두려워 "여기 있을게. 네 옆에." 라고 하는 장면이 죽은 친구를 기억하며 다시 잃기 싫은 쓸쓸한 가을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생각했다.어른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안 좋은 일은 잊으라고 다그치면서 점점 상처만 준다.잊으라고 해도 잊을 수 없는 건 잊을 수 없는 것이다.  처음부터 이야기를 들으며 진실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는 모두 아픈 비밀을 품고 있지만 언젠가 펑!하고 터질때가 있다.출소일에 뛰쳐나간 가을이 처럼. 눈물이 물 나오듯 흐르며 모든 감정이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나는 덮으려고 하지 않고 대화하며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게, 우리가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같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좀더 힘찬 세계를 펼치면 좋겠다. 누구나 아픔은 있다. 그 아픔을 덮으려는 게 아니라 이겨내는 게 진정한 아픔이다.
"우리들의 아픔" 내용보기
뉴스나 기사에 나오는 누군가의 사망소식. 우리는 무심코 지나친다.히자만 기사에 나오는 고작 한마디에 죽음도 누군가는 몇년이 지나도 몇십년이 지나도 그걸 기억하며 아파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 못한 아픈 비밀이 하나씩은 있다. 그렇지만 그 시간에 계속 멈춰있을 순 없으니까 마음 속에 아픔을  쌓아두게된다. 그런데 그게 쌓이고 쌓이면 마음 속 응어리가 언제 터질 줄 모른다.
가을은 열아홉살 수능을 앞두고 있다. 그렇기에 예전 친구들은 멀어져 가고 예민해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오늘도 예민해서 집을 나가 학원에 간 줄 알았더니 계속 안 들어왔다.
나는 이때부터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을이 안 들어온 이유는 예전 놀이공원이었던 판타지아에서 친구 봄이랑 노느라 늦게 온다는 것이다.봄이랑 논다니 다행히 실종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는데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신고를 하고 찾아 봤더니 판타지아(판타지아는 봄과 함께 놀았던 추억의 장소) 에 눈이 내리는 밖에서 쓰러있었다. 찾기전 판타지아에서 가을이 봄에게 말한다. "근데 봄아 넌 왜 하나도 안 자랐어?"라고 한다. 봄은 아홉살의 모습이었다. 사실 봄은  아홉살때 학대당해 죽고 학대해 죽인 부모가 출소하는  날이었다. 나는 이걸 보며 이제 퍼즐이 마춰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을은 예전부터 누가 나를 부른다는 느낌을 받았다.그게 봄이었고 가을의 친구 유경도 예전에 죽었던 봄이 보인다 했다. 봄이랑 친구였던 균도 마음속엔 계속 봄이 있었던 것이다. 봄은 겉으로는 완벽한 가족이였지만 집에선 심한 학대를 받고 있는 아이였다. 글로 보면서도 경악을 했는데 직접 학대 받는 당사자는 엄청 끔찍 했을 것 같다. 나도 내 친구가 죽으면  생각나고 환영이나 환청이 들리고 친구와 놀았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울며 지냈을 수도 있다.
가을과 유경,균은 10년 동안 어떤 삶을 살고 있었었을까? 셋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며 지내면서 마음속으로는  봄을 기억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며 얼마나 힘들었을 지 상상도 안 간다. 
나는 내 소중한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이 죽으면 나도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플 것이다 . 가을과 유경,균은 얼마나 죄책감이 들까? 자신이 봄을 지켜주지 못 했다는 생각,알아차리지 못했다는 미안함으로 10년을 살아 온걸까?
 하지만 진짜로 슬퍼하는 사람은 따로 있을 것이다. 바로 부모님. 가을이 죽은 친구부모님의 출소날을 기억하고 집을 나오고 죽은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하니 얼마나 가슴 철렁하고 ,아프고 미안 할까? 아홉살 어린 나이에 친구가 죽고 자신에 딸이 "봄이 진짜로 죽었어?"라고 할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어릴때 일이니 크면서 잊혀질거란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데 딸은 봄을 생각하며 밤마다 가슴이 아퍼 못 자고 있었는데 모르고 자고 있었으니 딸에게 미안하고 착잡한 마음일 것이다. 어른들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모른다' 할때 우리는 모르는게 아니고 모르는 척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어른들은 다 어릴때니까 쉽사리 잊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것은 참 어른 답지 못 한 것 같다.
그리고 판타지아에서 실종됬을때 가을은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그때처럼 집으로 가면  너희 아저씨,아줌마가 찾아올까봐.''너는 아홉살에서 한살도 안 자랐는데 그 나쁜 사람들이 받는 벌은 겨우 10년.'
또 봄이 사라질까 두려워 "여기 있을게. 네 옆에." 라고 하는 장면이 죽은 친구를 기억하며 다시 잃기 싫은 쓸쓸한 가을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생각했다.
어른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안 좋은 일은 잊으라고 다그치면서 점점 상처만 준다.잊으라고 해도 잊을 수 없는 건 잊을 수 없는 것이다.  처음부터 이야기를 들으며 진실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는 모두 아픈 비밀을 품고 있지만 언젠가 펑!하고 터질때가 있다.출소일에 뛰쳐나간 가을이 처럼. 눈물이 물 나오듯 흐르며 모든 감정이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나는 덮으려고 하지 않고 대화하며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게, 우리가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같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좀더 힘찬 세계를 펼치면 좋겠다. 누구나 아픔은 있다. 그 아픔을 덮으려는 게 아니라 이겨내는 게 진정한 아픔이다.

전남 여******교 6학년 l*******e 2025.09.20.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으로 다시 걷기 시작한 나의 길
"책으로 다시 걷기 시작한 나의 길" 내용보기
 우선 내가 읽은 책은 ‘내가 없던 어느 밤에’라는 책이다. 이 책은 이꽃님이라는 분이 쓰셨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지금 5학년인데 담임 선생님이 이꽃님 작가를 추천해 주셔서 읽다가 이꽃님 작가의 책을 읽다 신간이 나와 궁금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이꽃님 작가의 책을 많이 읽어 더 기대되었다. 우선 이 책에 줄거리는 주인공 3명(가을, 유경, 균)이 초등학교 때 하늘나라로 갔었던 봄을 계속 떠올리고 세상에 없는 봄은 보인다면서 봄을 찾는 내용이다. 나는 이 3명 중 가을이 안쓰럽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가을은 가위에 눌렸다. 사람들은 살면서 거의 1번씩 가위에 눌린다. 하지만 가을은 가위에 많이 눌렸다. 그래서 안쓰러워 보였다. 그리고 나는 가을처럼 가위에 아직까진 눌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만약 나도 가을처럼 가위에 많이 눌렸다면 나는 매일 밤 못 잤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겁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책에서 나온 것처럼 초등학교 때 내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면 나는 슬프다. 의 기준을 벗어날 정도로 슬플 것 같다. 또 죽음이란 것에 두려움과 공포, 슬픔 등을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알 것 같다. 다행히도 나는 그런 일이 없어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 그런 일이 앞으로도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슬플 것 같지만 잘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이 일이 주인공 3명 중 1명에게만 생기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얘기를 써도 될 진 모르겠지만 나는 사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계속 축구를 해 왔다. 그러므로 나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고, 또 축구가 좋았다. 그런 마음으로 구청 소속 축구팀에 들어갔다. 나는 축구가 너무 재미있어서 팀에 들어가서도 당연히 안 힘들고 재미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곳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너무 달랐다. 너무 힘들고 ‘이걸 계속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 나는 8월에 있었던 대회에 복잡한 감정으로 갔다. 대회 기간이 1주일이라 1주일 동안 부모님을 못 봤다. 나는 알 수 없는 이상한 감정이 들면서 대회가 끝나고 축구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처음에는 이해를 못 하셨지만, 나중에야 이해가 가고 잘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한 것은 바로 책 읽기였다. 나는 평소에 책은 좋아하지만, 축구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책을 빌리고 또 빌려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30쪽도 버거웠다. 하지만 점점 읽다 보니 익숙해졌다. 그리고 신간 도서인 이 책을 부모님이 사 주셨다. 나는 기쁜 마음에 바로 읽었다. 나는 이 책의 등장인물 중에서 가을과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린 나이에 그런 일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있다는 게 나도 나중에는 그럴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가을이 안쓰럽기도 하고 나랑 제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며칠 뒤 독후감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나는 상을 받고 싶기는 하지만 꼭 받고 싶지는 않다. 나는 그저 이 대회가 나에게 하나의 추억으로 남길 원한다. 이것으로 나의 독후감은 끝났다. 이 글을 쓰면서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꼈다. 하지만 난 그 감정 중 ‘행복하다’라는 감정이 제일 잘 생각난다. 
"책으로 다시 걷기 시작한 나의 길" 내용보기
 우선 내가 읽은 책은 ‘내가 없던 어느 밤에’라는 책이다. 이 책은 이꽃님이라는 분이 쓰셨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지금 5학년인데 담임 선생님이 이꽃님 작가를 추천해 주셔서 읽다가 이꽃님 작가의 책을 읽다 신간이 나와 궁금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이꽃님 작가의 책을 많이 읽어 더 기대되었다. 우선 이 책에 줄거리는 주인공 3명(가을, 유경, 균)이 초등학교 때 하늘나라로 갔었던 봄을 계속 떠올리고 세상에 없는 봄은 보인다면서 봄을 찾는 내용이다. 나는 이 3명 중 가을이 안쓰럽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가을은 가위에 눌렸다. 사람들은 살면서 거의 1번씩 가위에 눌린다. 하지만 가을은 가위에 많이 눌렸다. 그래서 안쓰러워 보였다. 그리고 나는 가을처럼 가위에 아직까진 눌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만약 나도 가을처럼 가위에 많이 눌렸다면 나는 매일 밤 못 잤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겁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책에서 나온 것처럼 초등학교 때 내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면 나는 슬프다. 의 기준을 벗어날 정도로 슬플 것 같다. 또 죽음이란 것에 두려움과 공포, 슬픔 등을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알 것 같다. 다행히도 나는 그런 일이 없어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 그런 일이 앞으로도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슬플 것 같지만 잘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이 일이 주인공 3명 중 1명에게만 생기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얘기를 써도 될 진 모르겠지만 나는 사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계속 축구를 해 왔다. 그러므로 나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고, 또 축구가 좋았다. 그런 마음으로 구청 소속 축구팀에 들어갔다. 나는 축구가 너무 재미있어서 팀에 들어가서도 당연히 안 힘들고 재미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곳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너무 달랐다. 너무 힘들고 ‘이걸 계속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 나는 8월에 있었던 대회에 복잡한 감정으로 갔다. 대회 기간이 1주일이라 1주일 동안 부모님을 못 봤다. 나는 알 수 없는 이상한 감정이 들면서 대회가 끝나고 축구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처음에는 이해를 못 하셨지만, 나중에야 이해가 가고 잘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한 것은 바로 책 읽기였다. 나는 평소에 책은 좋아하지만, 축구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책을 빌리고 또 빌려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30쪽도 버거웠다. 하지만 점점 읽다 보니 익숙해졌다. 그리고 신간 도서인 이 책을 부모님이 사 주셨다. 나는 기쁜 마음에 바로 읽었다. 나는 이 책의 등장인물 중에서 가을과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린 나이에 그런 일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있다는 게 나도 나중에는 그럴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가을이 안쓰럽기도 하고 나랑 제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며칠 뒤 독후감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나는 상을 받고 싶기는 하지만 꼭 받고 싶지는 않다. 나는 그저 이 대회가 나에게 하나의 추억으로 남길 원한다. 이것으로 나의 독후감은 끝났다. 이 글을 쓰면서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꼈다. 하지만 난 그 감정 중 ‘행복하다’라는 감정이 제일 잘 생각난다. 
인천 영****교 5학년 c****2 2025.09.17.
제2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없던 어느 밤에] 를 읽고..
"[내가 없던 어느 밤에] 를 읽고.." 내용보기
나는 내가 없던 어느 밤에를 작가님을 보고 사서 하루도 안 되어 다 읽었다.‘내가 없던 어느 밤에’는.. 주인공 가을은 균과 유경이라는 친구를 두고 있다.집 가까이에는 판타지아 라는 문을 닫은 놀이공원이 있는데 평범한 삶 도중 가을이 문 닫은 판타지아로 가고 가족들은 놀라 가을을 찾아다닌다.가을은 오래전 죽은 친구 봄을 만나러 온 것이다. 오래전.. 부모에게서 학대를 당해 추운 베란다에서 점점 차가워져 사라져버린 봄을, 엄마 아빠와 판타지아에 갔던적을 가장 좋아했던 봄이를. 가을은 판타지아에서 봄을 만나 봄과 함께 오래도록 놀았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도 봄이를 같이 그리워 하고 같이 봄이 만을 찾았던 것 같다. 항상 집에 들어가기 싫어했던 봄의 상황이 너무 슬퍼서 그런 생각이 났던 것 같다.놀라웠던 점은 가을의 오빠 하원은 평소 가을에게 무관심 했는데 가을이 없어지고 엄청 열심히 가을을 찾아다녔던 부분이다. 생각해보면 그냥 평소엔 무관심하고 당연히 없어졌을 때 열심히 찾는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하원이 유경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는 부분도 약간 놀라웠다. 나의 이 책을 읽기 전 설레었던 마음이 점점 녹아 눈물이 되어가고 있었다.그만큼 가을의 이야기는 슬펐다. 나는 뉴스 속에서 나오는 아동학대를 많이 보았다. 사실 진심으로 보는것보단 거의 재미로 봤는데 내가 힘들었던 누군가의 이야기를, 너무나 괴롭게 겨우 살아나거나 죽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그냥 재미로 보았던 것이 창피하고 후회가 되었다. 그래서 앞으론 그러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떠오르는게 학대를 하지 말자 인 것 같다. 가을은 자기가 없던 어느 밤에 그런일이 벌어졌다고, 자기가 봄이와 더 같이있어주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봄이를 위해 판타지아에 가기 까지 했다. 그리고 세명 모두 그 일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다 봄이와 관련이 있기에, 학대를 당해 떠나버린 봄이와 관련이있기에.. 그런 것 같다. 가을도 이제 자기가 없던 밤에 떠나갔다고, 자기가 더 같이 있어 주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죽은것이라고 죄책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을도 이제는 판타지아에서 봄이를 보내주었길..생각한다.
"[내가 없던 어느 밤에] 를 읽고.." 내용보기

나는 내가 없던 어느 밤에를 작가님을 보고 사서 하루도 안 되어 다 읽었다.

‘내가 없던 어느 밤에’는..


주인공 가을은 균과 유경이라는 친구를 두고 있다.

집 가까이에는 판타지아 라는 문을 닫은 놀이공원이 있는데 평범한 삶 도중 가을이 문 닫은 판타지아로 가고 가족들은 놀라 가을을 찾아다닌다.

가을은 오래전 죽은 친구 봄을 만나러 온 것이다. 오래전.. 부모에게서 학대를 당해 추운 베란다에서 점점 차가워져 사라져버린 봄을, 엄마 아빠와 판타지아에 갔던적을 가장 좋아했던 봄이를. 가을은 판타지아에서 봄을 만나 봄과 함께 오래도록 놀았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도 봄이를 같이 그리워 하고 같이 봄이 만을 찾았던 것 같다. 항상 집에 들어가기 싫어했던 봄의 상황이 너무 슬퍼서 그런 생각이 났던 것 같다.

놀라웠던 점은 가을의 오빠 하원은 평소 가을에게 무관심 했는데 가을이 없어지고 엄청 열심히 가을을 찾아다녔던 부분이다. 생각해보면 그냥 평소엔 무관심하고 당연히 없어졌을 때 열심히 찾는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하원이 유경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는 부분도 약간 놀라웠다.


나의 이 책을 읽기 전 설레었던 마음이 점점 녹아 눈물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만큼 가을의 이야기는 슬펐다. 나는 뉴스 속에서 나오는 아동학대를 많이 보았다. 사실 진심으로 보는것보단 거의 재미로 봤는데 내가 힘들었던 누군가의 이야기를, 너무나 괴롭게 겨우 살아나거나 죽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그냥 재미로 보았던 것이 창피하고 후회가 되었다. 그래서 앞으론 그러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떠오르는게 학대를 하지 말자 인 것 같다. 가을은 자기가 없던 어느 밤에 그런일이 벌어졌다고, 자기가 봄이와 더 같이있어주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봄이를 위해 판타지아에 가기 까지 했다. 그리고 세명 모두 그 일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다 봄이와 관련이 있기에, 학대를 당해 떠나버린 봄이와 관련이있기에.. 그런 것 같다. 가을도 이제 자기가 없던 밤에 떠나갔다고, 자기가 더 같이 있어 주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죽은것이라고 죄책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을도 이제는 판타지아에서 봄이를 보내주었길..생각한다.

경기 김******교 5학년 w******3 202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