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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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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백
이은재 글/소윤경 그림 주니어김영사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음에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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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문제 틀려서 옆 짝이 쫙 그을 때 내 마음도 찢어진다.  내 친구가 나보다 시험을 잘 보면 괜히 그 친구가 미워진다‘는 노래가 있다. 동주는 떡볶이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와 여동생과 살고 있다.동주는 맨날 일등을 독차지하는 광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평소에도 동주 엄마 떡볶이가 맛없다고 놀리고 엄마가 사팔뜨기라고 놀리고 좋아하는 강이가 광호와 친한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그러다 동주가 모범학생 쿠폰을 받게 되면서 광호와 다투게 된다. 이것으로 둘은 기말고사에서 올백내기를 하게 된다.평소에 광호에게 안좋은 감정을 갖고 있던 동주는 온 힘을 다해 공부에 매달린다. 학원을 다니는 광호와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금해져 우연히 학원에 들렀다 데스크에 놓인 문제집을 훔쳐온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 했지만 그것보다는 광호를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 훔쳐온 문제집이었지만 풀고 또 풀었다.동주가 시험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는 것을 보니 지금은 시험이 없어졌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학교를 다니시던 때에는 초등학교에서도 시험을 봤다고 한다. 그 후 시험이 사라진 것은 초등학생들이 시험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또 이때는 공부보다는 많은 걸 체험하고 또 신체적으로 튼튼해져야 하는 시기라 시험을 없앴다고 한다.시험 당일은 너무 떨린 나머지 사회시험에서 생각이 막혔고 결국은 부정행위를 하게 된다. 그리고 선생님을 돕기 위해 방과 후에 남았다 빵을 사러 잠깐 나오게 된다. 그런데 친구가 자기 점수를 물어봤던 생각이 떠올라 교실에 갔다 광호가 시험지 고치는 것을 보게 된다.광호는 울면서 자기가 시험 답안을 고친 것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는다.중학생인 형이 학교에서 일등인데 엄마는 이것을 큰 자랑으로 생각하였고 광호도 형만큼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강요했다고 한다. 이런 엄마가 너무 무서워 답을 고쳤다며 동주 앞에서 죄인처럼 구는 데도 동주는 하나도 기쁘지가 않았다. 동주 손을 잡은 광호의 떨림 때문인지 교실 안에는 찬바람이 불었고 동주의 마음에도 세찬 바람이 불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잃을 뻔 했던 것이 생각났다.다정하게 동생과 놀아주던 오빠로서의 모습. 놀자는 친구를 거절하며 가장 친한 친구 장운이와 우정이 깨질 뻔 했던 일, 무엇보다도 문제집을 훔쳤고 부정행위를 하며 양심을 속였던 일이다.마음 약한 동주가 광호 일을 눈감아 주며 끝날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히 소설은 그렇게 끝을 맺지 않아 다행이었다. 어릴 때 <빵점 맞은 날>이라는 그림책을 보았다.빵점을 맞은 친구는 자신도 믿기 힘들어 하며 시험지를 아무렇게나 구겨 넣고 집으로 온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엄마가 시험에 대해 물을까 봐 걱정하며 남은 하루를 보낸다. 무사히 넘겼다 싶었지만 잠자기 전 엄마가 시험에 대해 묻자 아직 안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삐죽이 튀어나온 시험지 때문에 들키고 만다. 주인공은 못 맞은 점수에 대해 엄마께 미안해 하지만 엄마는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다. 잘못 맞은 점수는 다시 노력하면 되지만 주인공이 엄마를 속인 것에 실망했다고 하셨다. 누구에게나 내기에서는 이기고 싶은 열망이 있다. 하지만 부정행위까지 하면서 이기는 건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내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바람보다는 마음의 이야기, 양심의 바람에도 귀 기울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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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문제 틀려서 옆 짝이 쫙 그을 때 내 마음도 찢어진다.

  내 친구가 나보다 시험을 잘 보면 괜히 그 친구가 미워진다‘는 노래가 있다.


 동주는 떡볶이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와 여동생과 살고 있다.

동주는 맨날 일등을 독차지하는 광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평소에도 동주 엄마 떡볶이가 맛없다고 놀리고 엄마가 사팔뜨기라고 놀리고 좋아하는 강이가 광호와 친한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 동주가 모범학생 쿠폰을 받게 되면서 광호와 다투게 된다. 이것으로 둘은 기말고사에서 올백내기를 하게 된다.

평소에 광호에게 안좋은 감정을 갖고 있던 동주는 온 힘을 다해 공부에 매달린다. 학원을 다니는 광호와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금해져 우연히 학원에 들렀다 데스크에 놓인 문제집을 훔쳐온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 했지만 그것보다는 광호를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 훔쳐온 문제집이었지만 풀고 또 풀었다.

동주가 시험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는 것을 보니 지금은 시험이 없어졌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학교를 다니시던 때에는 초등학교에서도 시험을 봤다고 

한다. 그 후 시험이 사라진 것은 초등학생들이 시험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또 이때는 공부보다는 많은 걸 체험하고 또 신체적으로 튼튼해져야 하는 시기라 시험을 없앴다고 한다.

시험 당일은 너무 떨린 나머지 사회시험에서 생각이 막혔고 결국은 부정행위를 하게 된다. 그리고 선생님을 돕기 위해 방과 후에 남았다 빵을 사러 잠깐 나오게 된다. 그런데 친구가 자기 점수를 물어봤던 생각이 떠올라 교실에 갔다 광호가 시험지 고치는 것을 보게 된다.

광호는 울면서 자기가 시험 답안을 고친 것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중학생인 형이 학교에서 일등인데 엄마는 이것을 큰 자랑으로 생각하였고 광호도 형만큼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강요했다고 한다. 이런 엄마가 너무 무서워 답을 고쳤다며 동주 앞에서 죄인처럼 구는 데도 동주는 하나도 기쁘지가 않았다. 동주 손을 잡은 광호의 떨림 때문인지 교실 안에는 찬바람이 불었고 동주의 마음에도 세찬 바람이 불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잃을 뻔 했던 것이 생각났다.

다정하게 동생과 놀아주던 오빠로서의 모습. 놀자는 친구를 거절하며 가장 친한 친구 장운이와 우정이 깨질 뻔 했던 일, 무엇보다도 문제집을 훔쳤고 부정행위를 하며 양심을 속였던 일이다.

마음 약한 동주가 광호 일을 눈감아 주며 끝날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히 소설은 그렇게 끝을 맺지 않아 다행이었다.


 어릴 때 <빵점 맞은 날>이라는 그림책을 보았다.

빵점을 맞은 친구는 자신도 믿기 힘들어 하며 시험지를 아무렇게나 구겨 넣고 집으로 온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엄마가 시험에 대해 물을까 봐 걱정하며 남은 하루를 보낸다. 무사히 넘겼다 싶었지만 잠자기 전 엄마가 시험에 대해 묻자 아직 안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삐죽이 튀어나온 시험지 때문에 들키고 만다. 주인공은 못 맞은 점수에 대해 엄마께 미안해 하지만 엄마는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다. 잘못 맞은 점수는 다시 노력하면 되지만 주인공이 엄마를 속인 것에 실망했다고 하셨다.


 누구에게나 내기에서는 이기고 싶은 열망이 있다. 하지만 부정행위까지 하면서 이기는 건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

내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바람보다는 마음의 이야기, 양심의 바람에도 귀 기울여야겠다.

경기 소****교 6학년 h****m 2024.09.22.
장려상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다시 하는 올백내기
"다시 하는 올백내기" 내용보기
 “이제 6학년 마지막 여름방학이니까 힘들더라도 중학교 1학년 수학은 끝내고 가야 하지 않겠니?” “사촌 누나랑 같이 공부해 볼까?”나는 마지막 여름 방학에 친구들과 놀 계획을 짜고 있다가 엄마의 계속된 말씀에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 3주 정도밖에 안되는데 이게 가능할까? 중학교에 가면 시험도 있고 또 지금보다는 공부 양도 많아질거라 생각하니 뭔가에 짓눌린 느낌이었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찾는 장소는 도서관이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다보면 조금은 마음이 진정되는 듯 했다.  그때 올백이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다.어떻게 올백을 맞아? 하는 의문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주인공 동주를 항상 놀리고 동주가 좋아하는 여자 친구 강이와도 잘 지내는 광호라는 아이가 있었다.기말고사에서 광호는 올백을 맞고 친구들의 관심과 인기가 모두 광호에게 쏠려있었다. 이런 광호가 마음에 들지 않던 동주는 사사건건 광호와 부딪친다. 그러다 우연히 둘은 시험에서 올백내기를 하게 된다.내가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아이는 광호였다. 동주 어머니를 사팔뜨기라고 놀리고 동주를 괴롭히고 동주가 커닝까지 하게 만든 아이가 광호이다. 그래서 나도 동주처럼 책을 읽는 내내 광호한테 화가 났다. 하지만 알고 보니 광호도 어머니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광호의 어머니가 올백을 맞지 않으면 방학 내내 합숙학원을 보낼 거라며 광호를 윽박지르는 것을 보며 우리 엄마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그래서 동주를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이라 생각하니 불쌍하기도 했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다.동주를 보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 동주는 광호와의 올백내기에 이기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가정형편으로 학원은 꿈도 꿀 수 없던 동주는 우연히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에 들어갔다 데스크에 놓인 문제집을 보며 광호를 이기고 싶은 마음에 훔치게 된다. 아무리 시험에서 이기고 싶었어도 이것은 옳지 않은 일 이었다.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얄미운 광호를 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시험 당일 너무 긴장을 해서인지 사회 과목에서 막힌 동주는 친구의 답안지를 보게 된다. 하필 이것을 강이에게 들킨 것 같아 기분은 좋지 않았다.선생님 심부름으로 시험지 채점을 하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 다시 교실로 오면서 광호가 시험지 고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 모습에 놀라기도 했지만 강이가 커닝하는 동주를 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동주는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던 광호와 똑같아 졌다는 것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알고 보니 광호도 엄마가 무서워 시험지를 고쳤다는 것을 알게 되며 결국 동주와 광호는 선생님께 고백을 하고 벌을 받는다.동주나 광호가 부정행위로 둘 중 한명이 이기는 걸로 끝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다.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상대평가라 친구를 눌러야 내가 올라가는 것이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학업에 대한 내 고민도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공부보다 더 소중한 것을 일깨워준 것이 있어 좋았다. 학교에서 시험이라는 노래를 들은 적이 있다. 친구가 나보다 좋은 점수를 맞자 친구가 미워졌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험이 친구를 빼앗아갔다고 했다.하지만 나는 시험 같은 경쟁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이치에 맞고 바르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 ‘정당하다’ 는 말을 사용한다.나는 정당한 경쟁은 서로를 자극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2학기 올백내기를 하는 동주와 광호의 모습이 기대된다.
"다시 하는 올백내기" 내용보기

 “이제 6학년 마지막 여름방학이니까 힘들더라도 중학교 1학년 수학은 끝내고 가야 하지 않겠니?”

 “사촌 누나랑 같이 공부해 볼까?”

나는 마지막 여름 방학에 친구들과 놀 계획을 짜고 있다가 엄마의 계속된 말씀에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 3주 정도밖에 안되는데 이게 가능할까? 중학교에 가면 시험도 있고 

또 지금보다는 공부 양도 많아질거라 생각하니 뭔가에 짓눌린 느낌이었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찾는 장소는 도서관이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다보면 조금은 마음이 진정되는 듯 했다.  

그때 올백이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다.

어떻게 올백을 맞아? 하는 의문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주인공 동주를 항상 놀리고 동주가 좋아하는 여자 친구 강이와도 잘 지내는 광호라는 아이가 있었다.

기말고사에서 광호는 올백을 맞고 친구들의 관심과 인기가 모두 광호에게 쏠려있었다. 이런 광호가 마음에 들지 않던 동주는 사사건건 광호와 부딪친다. 그러다 우연히 둘은 시험에서 올백내기를 하게 된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아이는 광호였다. 동주 어머니를 사팔뜨기라고 놀리고 동주를 괴롭히고 동주가 커닝까지 하게 만든 아이가 광호이다. 그래서 나도 동주처럼 책을 읽는 내내 광호한테 화가 났다. 하지만 알고 보니 광호도 어머니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광호의 어머니가 올백을 맞지 않으면 방학 내내 합숙학원을 보낼 거라며 광호를 윽박지르는 것을 보며 우리 엄마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그래서 동주를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이라 생각하니 불쌍하기도 했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다.

동주를 보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 동주는 광호와의 올백내기에 이기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가정형편으로 학원은 꿈도 꿀 수 없던 동주는 우연히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에 들어갔다 데스크에 놓인 문제집을 보며 광호를 이기고 싶은 마음에 훔치게 된다. 아무리 시험에서 이기고 싶었어도 이것은 옳지 않은 일 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얄미운 광호를 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시험 당일 너무 긴장을 해서인지 사회 과목에서 막힌 동주는 친구의 답안지를 보게 된다. 하필 이것을 강이에게 들킨 것 같아 기분은 좋지 않았다.

선생님 심부름으로 시험지 채점을 하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 다시 교실로 오면서 광호가 시험지 고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 모습에 놀라기도 했지만 강이가 커닝하는 동주를 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동주는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던 광호와 똑같아 졌다는 것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알고 보니 광호도 엄마가 무서워 시험지를 고쳤다는 것을 알게 되며 결국 동주와 광호는 선생님께 고백을 하고 벌을 받는다.

동주나 광호가 부정행위로 둘 중 한명이 이기는 걸로 끝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다.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상대평가라 친구를 눌러야 내가 올라가는 것이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학업에 대한 내 고민도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공부보다 더 소중한 것을 일깨워준 것이 있어 좋았다. 학교에서 시험이라는 노래를 들은 적이 있다. 친구가 나보다 좋은 점수를 맞자 

친구가 미워졌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험이 친구를 빼앗아갔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시험 같은 경쟁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치에 맞고 바르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 ‘정당하다’ 는 말을 사용한다.

나는 정당한 경쟁은 서로를 자극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2학기 올백내기를 하는 동주와 광호의 모습이 기대된다.

경기 소****교 6학년 h****m 2024.09.22.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잘못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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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경쟁 -올백을 읽고                                                       용현초 6학년 1반 최예랑    “난 너랑 달라.” 이 말이 동주 가슴에 콕 박혔다. 동주와 광호는 성적도 가정형편도 다르다. 책표지에는 동주와 광호가 레이저가 나올 듯 서로를 노려보고 있다. 올백을 맞은 자기가 아닌 동주가 모범학생 쿠폰을 받은 것이 속상한 광호는 항상 동주를 무시하고 자기와 동주가 다르다는 것을 말로도 행동으로도 표현했었다. 그런 광호가 마음에 들지 않던 동주는 그깟 올백 내기 해보자며 맞서고 둘의 경쟁이 시작된다.    동주는 꼭 광호를 이기고 싶었다. 올백 말고는 다른 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친구들에게 공부벌레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가장 친한 친구인 장운이와는 오해가 생겨 어색한 사이가 되기도 했다. 밤에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악몽을 꾸기도 한다. 어떻게든 올백을 맞겠다는 동주는 광호가 다니는 학원에 들렀다 데스크에 놓인 문제집을 훔치게 된다. 광호를 이기고 싶은 동주의 마음은 이해하면서도 그런 방법까지 써서 친구를 이겨야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시험지가 찢어질 때까지 공부를 하는 동주가 안쓰럽기는 했다. 시험 보는 날 동주는 사회에서 한 문제가 생각이 나지 않자 앞에 있는 친구의 답을 커닝하게 된다. 광호도 친구들 몰래 시험 답안을 고치다 강이와 동주에게 들키고 만다. 광호엄마는 아들들의 성적이 자기 체면을 세워주고 깎아 내린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었다. 엄마에게 혼이 날까봐 벌벌 떨며 동주와 강이에게 못본 척 해달라고 사정하는 광호를 보니 어렸을 때 읽었던 <빵점 맞은 날>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주인공 아이는 시험에서 빵점을 맞았다. 엄마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걱정이 된 아이의 몸은 투명했다. 그때 내 생각엔 아직은 어린데 시험이 뭐라고 울어서 몸이 물처럼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는 빵점 시험지를 숨기면서 말을 안 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방 사이로 튀어 나온 시험지 때문에 들통이 나고 엄마에게 혼이 난다. 점수 때문이 아닌 엄마를 속이려 했다는 것 때문에 엄마는 더 실망했다고 했다.    경쟁이란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다투는 것을 말한다. 동주와 광호는 목표부터가 잘못되었다. 좋은 점수로 얻으려는 목표가 친구를 내 아래 두려고 한 것이나 엄마를 욕한 친구에게 복수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고 좋은 점수에만 목표를 두다보니 도둑질을 하게 되고 커닝, 몰래 답을 고치는 행동이 나온 것이다. 만약 동주와 광호가 잘못을 들키지 않았다면 광호가 올백을 맞고 동주는 패했을 것이다. 하지만 둘의 성격으로 보아 이 내기는 분명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두 번, 세 번으로 이어졌을 것이고 둘은 다시 목적을 위해 별별 옳지 않은 방법을 썼을 수도 있다. 동주와 광호가 이렇게 어른이 되었다면 분명 목적을 위해서는 나쁜 일까지도 서슴지 않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동주와 광호는 선생님께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한다. 한 개가 틀려 광호는 엄마에게는 혼이 났겠지만 진정한 친구 동주가 생겼다. 그리고 정정당당한 2학기 올백내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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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경쟁

-올백을 읽고                                                       용현초 6학년 1반 최예랑

 

 “난 너랑 달라.” 이 말이 동주 가슴에 콕 박혔다.

동주와 광호는 성적도 가정형편도 다르다. 책표지에는 동주와 광호가 레이저가 나올 듯 서로를 노려보고 있다. 올백을 맞은 자기가 아닌 동주가 모범학생 쿠폰을 받은 것이 속상한 광호는 항상 동주를 무시하고 자기와 동주가 다르다는 것을 말로도 행동으로도 표현했었다. 그런 광호가 마음에 들지 않던 동주는 그깟 올백 내기 해보자며 맞서고 둘의 경쟁이 시작된다.

 

 동주는 꼭 광호를 이기고 싶었다. 올백 말고는 다른 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친구들에게 공부벌레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가장 친한 친구인 장운이와는 오해가 생겨 어색한 사이가 되기도 했다. 밤에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악몽을 꾸기도 한다.

어떻게든 올백을 맞겠다는 동주는 광호가 다니는 학원에 들렀다 데스크에 놓인 문제집을 훔치게 된다. 광호를 이기고 싶은 동주의 마음은 이해하면서도 그런 방법까지 써서 친구를 이겨야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시험지가 찢어질 때까지 공부를 하는 동주가 안쓰럽기는 했다.

시험 보는 날 동주는 사회에서 한 문제가 생각이 나지 않자 앞에 있는 친구의 답을 커닝하게 된다.

광호도 친구들 몰래 시험 답안을 고치다 강이와 동주에게 들키고 만다. 광호엄마는 아들들의 성적이 자기 체면을 세워주고 깎아 내린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었다. 엄마에게 혼이 날까봐 벌벌 떨며 동주와 강이에게 못본 척 해달라고 사정하는 광호를 보니 어렸을 때 읽었던 <빵점 맞은 날>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주인공 아이는 시험에서 빵점을 맞았다. 엄마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걱정이 된 아이의 몸은 투명했다. 그때 내 생각엔 아직은 어린데 시험이 뭐라고 울어서 몸이 물처럼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는 빵점 시험지를 숨기면서 말을 안 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방 사이로 튀어 나온 시험지 때문에 들통이 나고 엄마에게 혼이 난다. 점수 때문이 아닌 엄마를 속이려 했다는 것 때문에 엄마는 더 실망했다고 했다.

 

 경쟁이란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다투는 것을 말한다.

동주와 광호는 목표부터가 잘못되었다. 좋은 점수로 얻으려는 목표가 친구를 내 아래 두려고 한 것이나 엄마를 욕한 친구에게 복수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고 좋은 점수에만 목표를 두다보니 도둑질을 하게 되고 커닝, 몰래 답을 고치는 행동이 나온 것이다.

만약 동주와 광호가 잘못을 들키지 않았다면 광호가 올백을 맞고 동주는 패했을 것이다. 하지만 둘의 성격으로 보아 이 내기는 분명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두 번, 세 번으로 이어졌을 것이고 둘은 다시 목적을 위해 별별 옳지 않은 방법을 썼을 수도 있다.

동주와 광호가 이렇게 어른이 되었다면 분명 목적을 위해서는 나쁜 일까지도 서슴지 않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동주와 광호는 선생님께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한다. 한 개가 틀려 광호는 엄마에게는 혼이 났겠지만 진정한 친구 동주가 생겼다.

그리고 정정당당한 2학기 올백내기를 시작한다.

경기 고******교 6학년 h****m 2020.09.14.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올백
"올백" 내용보기
나는 이 책의 제목인 올백이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골랐다. 올백은 전과목 모두를 백점 맞는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주인공이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지 궁금해졌다.   줄거리는 동주와 광호가 올백내기를 하고, 평소 공부를 열심히 하던 광호와 대충하던 동주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러나 광호는 올백을 받고싶은 나머지, 선생님 몰래 답안지를 보며 한 문제를 고치고, 동주도 컨닝을 해서 둘다 올백을 받지 못한다. 결국 선생님께 둘다 걸리고, 화장실 청소를 하다 칼싸움을 하며 화해를 하게 되는 내용이다.   나는 전과목에서 올백을 받으면 칭찬도 받고 친구를 이긴 기분에 정말 기쁠것 같지만, 그건 나자신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빵점보다 더 낮은 점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화해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평소 싸우던 광호와 동주를 화해시키고, 친한 단짝친구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친구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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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제목인 올백이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골랐다.

올백은 전과목 모두를 백점 맞는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주인공이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지 궁금해졌다.

 

줄거리는 동주와 광호가 올백내기를 하고, 평소 공부를 열심히 하던 광호와 대충하던 동주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러나 광호는 올백을 받고싶은 나머지, 선생님 몰래 답안지를 보며 한 문제를 고치고, 동주도 컨닝을 해서 둘다 올백을 받지 못한다. 결국 선생님께 둘다 걸리고, 화장실 청소를 하다 칼싸움을 하며 화해를 하게 되는 내용이다.

 

나는 전과목에서 올백을 받으면 칭찬도 받고 친구를 이긴 기분에 정말 기쁠것 같지만,

그건 나자신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빵점보다 더 낮은 점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화해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평소 싸우던 광호와 동주를 화해시키고, 친한 단짝친구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친구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것이다.

서울 미* 4학년 j***3 2020.08.19.
장려상 제1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성적표는 환승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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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는 환승역이다 -올백을 읽고                                                                    경기도 고양 소만초등학교 6학년 1반 김현주   나는 사회를 잘 못한다. 시험 전날 밤늦게까지 공부를 했는데도 5학년 때 점수가 70점도 안됐다. 단어들도 어렵고 복잡하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 점수를 받은 나는 내가 너무 속상하고 실망스럽기까지 했다. 그런데 엄마는 나보다도 한숨을 더 깊게 쉬시더니 “점수가 이게 뭐야?”라며 소리를 지르고 마구 혼내셨다.   동주와 광호는 시험에서 떡볶이 내기도 아니고 올백 내기를 한다. 그런데 동주는 집안 형편 때문에 학원에 다닐 수 없었다. 하지만 꼭 광호를 이기고 싶었던 동주는 학원에서 문제집을 훔친다. 그때 나는 마치 내가 문제집을 훔치는 것 같이 떨리고 그런 짓을 하면서까지 올백을 맞으려는 동주가 불쌍해 보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동주의 마음이 이해되기는 했었다. 하지만 시험 당일에 동주는 옆 친구의 답을 커닝하고 광호는 몰래 답안지를 고쳤다.   이렇게까지 해서 서로를 이겨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책에서 성적표는 '환승역'과 같다고 했다. 잘못 탄 버스였다면 갈아타면 되고, 더 빠르고 좋은 버스가 있다면 그 버스를 다시 타면 된다고 했다. 잘 못 나온 성적은 더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이기 때문에 시험을 영원히 보지 않고 피할 수는 없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하는 경쟁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쟁을 하면서 조금 더 노력할 것이고 그것이 나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주나 광호처럼 양심을 속이면서까지 하는 과도한 경쟁은 반대다. 내가 생각하는 경쟁이란 친구들과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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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는 환승역이다

-올백을 읽고

                                                                   경기도 고양 소만초등학교 6학년 1반 김현주

 

나는 사회를 잘 못한다. 시험 전날 밤늦게까지 공부를 했는데도 5학년 때 점수가 70점도 안됐다. 단어들도 어렵고 복잡하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 점수를 받은 나는 내가 너무 속상하고 실망스럽기까지 했다.

그런데 엄마는 나보다도 한숨을 더 깊게 쉬시더니 점수가 이게 뭐야?”라며 소리를 지르고 마구 혼내셨다.

 

동주와 광호는 시험에서 떡볶이 내기도 아니고 올백 내기를 한다. 그런데 동주는 집안 형편 때문에 학원에 다닐 수 없었다. 하지만 꼭 광호를 이기고 싶었던 동주는 학원에서 문제집을 훔친다. 그때 나는 마치 내가 문제집을 훔치는 것 같이 떨리고 그런 짓을 하면서까지 올백을 맞으려는 동주가 불쌍해 보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동주의 마음이 이해되기는 했었다.

하지만 시험 당일에 동주는 옆 친구의 답을 커닝하고 광호는 몰래 답안지를 고쳤다.

 

이렇게까지 해서 서로를 이겨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책에서 성적표는 '환승역'과 같다고 했다.

잘못 탄 버스였다면 갈아타면 되고, 더 빠르고 좋은 버스가 있다면 그 버스를 다시 타면 된다고 했다.

잘 못 나온 성적은 더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이기 때문에 시험을 영원히 보지 않고 피할 수는 없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하는 경쟁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쟁을 하면서 조금 더 노력할 것이고 그것이 나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주나 광호처럼 양심을 속이면서까지 하는 과도한 경쟁은 반대다.

내가 생각하는 경쟁이란 친구들과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것이다.

 

 

경기 고******교 6학년 h****m 2018.08.31.
제1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삐뚤어진 경쟁, 올백맞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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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경쟁, 올백 맞기 경쟁 -<올백>을 읽고                                                                      경기 소만초등학교 6학년 1반 원현식   “둘 다 사과를 해서 다행이야” 이 책을 덮고 나서 들었던 처음 생각이다. 그런데 문득 동주와 광호는 그 이후에 많이 친해졌을까? 하는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동주는 광호와 엄마의 대화를 몰래 지켜보면서 그때 이미 광호를 이해했을지도 모른다. 자기 엄마와 많이 다른 광호 엄마를 보면서 광호가 왜 그렇게 올백을 맞으려고 애를 쓰는지를 알게 되고 광호를 용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동주는 항상 잘난 척하고 자기를 무시하는 광호를 보고 홧김에 올백 맞기를 제안한다. 나 같아도 광호가 참 싫었을 것 같다. 나를 무시하는 것도 화가 나는데 고생하시는 엄마까지 들먹였다면 광호 형이 아니라 광호 아빠가 왔어도 가만있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 동주는 광호에게 올백 맞기 내기를 제안한 것 같다. 학원도 안다니고 과외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뻔히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내기를 제안하는 동주를 보면서 그 용기가 참 대단하고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올백을 맞기 위해 동주는 친구의 답을 베끼고, 광호는 선생님 몰래 답을 고치는 모습을 보면서 시험 경쟁이라는 게 친구와의 사이를 멀어지게 할 수도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시험 경쟁이 싫다. 그래도 두 친구 모두 자신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그 벌을 달게 받았다, 나였다면 어땠을까? 아마 난 선생님께 용기 있게 말씀드리지는 못했을 것 같다. 이 일을 계기로 둘의 우정은 돈독해진 것 같다.   경쟁은 정정당당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삐뚤어진 경쟁은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하고 친구와의 사이도 더 멀어지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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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경쟁, 올백 맞기 경쟁

-<올백>을 읽고

                                                                     경기 소만초등학교 6학년 1반 원현식

 

둘 다 사과를 해서 다행이야

이 책을 덮고 나서 들었던 처음 생각이다.

그런데 문득 동주와 광호는 그 이후에 많이 친해졌을까? 하는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동주는 광호와 엄마의 대화를 몰래 지켜보면서 그때 이미 광호를 이해했을지도 모른다. 자기 엄마와 많이 다른 광호 엄마를 보면서 광호가 왜 그렇게 올백을 맞으려고 애를 쓰는지를 알게 되고 광호를 용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동주는 항상 잘난 척하고 자기를 무시하는 광호를 보고 홧김에 올백 맞기를 제안한다. 나 같아도 광호가 참 싫었을 것 같다. 나를 무시하는 것도 화가 나는데 고생하시는 엄마까지 들먹였다면 광호 형이 아니라 광호 아빠가 왔어도 가만있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 동주는 광호에게 올백 맞기 내기를 제안한 것 같다. 학원도 안다니고 과외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뻔히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내기를 제안하는 동주를 보면서 그 용기가 참 대단하고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올백을 맞기 위해 동주는 친구의 답을 베끼고, 광호는 선생님 몰래 답을 고치는 모습을 보면서 시험 경쟁이라는 게 친구와의 사이를 멀어지게 할 수도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시험 경쟁이 싫다.

그래도 두 친구 모두 자신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그 벌을 달게 받았다, 나였다면 어땠을까? 아마 난 선생님께 용기 있게 말씀드리지는 못했을 것 같다. 이 일을 계기로 둘의 우정은 돈독해진 것 같다.

 

경쟁은 정정당당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삐뚤어진 경쟁은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하고 친구와의 사이도 더 멀어지게 할 수 있다.

 

 

경기 고******교 6학년 h****m 2018.08.31.
제1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험이 친구를 뺏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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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친구를 뺏어가요 -올백을 읽고                                                        경기도 고양시 소만초등학교 6학년 3반 46번 윤희원   나는 시험 문제 한 개를 아깝게 실수로 틀려서 심하게 혼났던 적이 있다. 그때는 엄마가 진짜 무섭고 괴물같았다. 엄마는 엄마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하며 “도대체 너는 도대체 누굴 닮아 그러니?”라고 하시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우리 엄마가 맞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주인공 동주는 광호를 싫어한다. 그래서 툭하면 둘이 싸운다. 그러던 어느 날 분식집을 하시는 동주 엄마를 광호와 광호 형이 사팔뜨기 아줌마라고 놀리자 동주가 화가 나 달려 들었지만 중학생인 광호 형을 이겨 낼 수 없었다. 나 같아도 누가 우리 가족을 욕하면 주먹은 휘두르지 못해도 말로라도 한 마디 했을 것이다.   광호와 동주는 시험 올백 내기를 한다. 동주는 똑똑한 광호를 이기기 위해 밤낮으로 공부를 하지만 모르는 한 문제 때문에 친구의 시험지까지 몰래 보게 된다. 그리고 광호는 선생님 몰래 시험지 답을 고쳤다.   올백이란 뭘까? 시험에서 모두 맞고 하나도 틀리는 것이 없는 게 올백이다.  지금은 시험이 없어져서 다행이지만 얼마 전까지 나도 시험기간이 되면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무척 힘이 들었다. 시험이 끝나도 마찬가지였다. 누가 전과목 올백이래 라는 소문이 돌면 괜히 엄마의 눈치를 봐야했다. 친한 친구가 나보다 시험을 더 잘 봤을땐 괜히 그 친구가 미운 생각도 들었다. 동주와 광호는 서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였으니 안좋은 방법으로라도 더 서로를 이기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시험이라는 노래에서는 ‘시험이 친구를 빼앗아 가는 것 같다’고 했다. 다행히도 이 책에서는 동주와 광호가 선생님께 자백을 하고 친해진 것으로 끝나 정말 다행이다. 둘 다 올백을 맞지는 못했지만 서로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를 얻은 것이다. 지금 초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지 않는 것이 점수보다는 더 중요한 것을 배우고 바르게 경쟁하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 것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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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친구를 뺏어가요

-올백을 읽고

                                                       경기도 고양시 소만초등학교 6학년 346번 윤희원

 

나는 시험 문제 한 개를 아깝게 실수로 틀려서 심하게 혼났던 적이 있다. 그때는 엄마가 진짜 무섭고 괴물같았다. 엄마는 엄마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하며 도대체 너는 도대체 누굴 닮아 그러니?”라고 하시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우리 엄마가 맞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주인공 동주는 광호를 싫어한다. 그래서 툭하면 둘이 싸운다. 그러던 어느 날 분식집을 하시는 동주 엄마를 광호와 광호 형이 사팔뜨기 아줌마라고 놀리자 동주가 화가 나 달려 들었지만 중학생인 광호 형을 이겨 낼 수 없었다. 나 같아도 누가 우리 가족을 욕하면 주먹은 휘두르지 못해도 말로라도 한 마디 했을 것이다.

 

광호와 동주는 시험 올백 내기를 한다. 동주는 똑똑한 광호를 이기기 위해 밤낮으로 공부를 하지만 모르는 한 문제 때문에 친구의 시험지까지 몰래 보게 된다. 그리고 광호는 선생님 몰래 시험지 답을 고쳤다.

 

올백이란 뭘까?

시험에서 모두 맞고 하나도 틀리는 것이 없는 게 올백이다

지금은 시험이 없어져서 다행이지만 얼마 전까지 나도 시험기간이 되면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무척 힘이 들었다.

시험이 끝나도 마찬가지였다.

누가 전과목 올백이래 라는 소문이 돌면 괜히 엄마의 눈치를 봐야했다.

친한 친구가 나보다 시험을 더 잘 봤을땐 괜히 그 친구가 미운 생각도 들었다.

동주와 광호는 서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였으니 안좋은 방법으로라도 더 서로를 이기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시험이라는 노래에서는 시험이 친구를 빼앗아 가는 것 같다고 했다.

다행히도 이 책에서는 동주와 광호가 선생님께 자백을 하고 친해진 것으로 끝나 정말 다행이다. 둘 다 올백을 맞지는 못했지만 서로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를 얻은 것이다.

지금 초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지 않는 것이 점수보다는 더 중요한 것을 배우고 바르게 경쟁하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 것이 아니었을까.

경기 고******교 6학년 h****m 2018.08.31.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경쟁이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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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란 뭘까? - <올백>을 읽고 모두들 시험을 보기전엔 열심히 공부해서 올백을 맞아야지 하는 꿈을 갖고 노력을 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항상 시험을 보기 전엔 주말까지 공부방에 가서 보충 수업을 하고 집에 와서는 문제풀이를 계속한다. 우연히 우리와 비슷한 이야기를 가진 책을 읽게 되었다. <올백>이라는 책인데 이 책은 서로 미워하던 두 친구가 순간적인 감정으로 올백맞기 경쟁을 하게 된다. 동주라는 아이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문제집 하나 제대로 살 수 없는 형편인데 그에 반해 광호라는 아이는 엄마의 전폭적인 지지로 학원에 보충까지 하게 된다. 처음부터 동등한 출발선으로 시작된 경쟁이 아니었는데 결국 둘 다 올백맞는 것에 실패한다. 그러다 보니 한 친구는 다른 친구의 답을 베끼게 되고 다른 한 친구는 선생님 몰래 답을 고치는 방법을 택해 올백을 맞고자 했다. 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시작된 경쟁이 이렇게 부당한 방법까지 만든 것이다. 결국 용기를 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친구가 가장 좋은 친구가 됐다는 따뜻한 결말을 맺게 되지만 결코 따뜻할수만은 없는 책이었다. 그만큼 우리 초등학생들이 학업에 짓눌려 있다는 얘기였기 때문이다. 어느 신문기사를 보니까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여가 시간이 비슷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또 초등학생 평균 학원 개수는 3개 정도이고 초등학생들이 학원에서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밤 10시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다. 또 강남쪽에서는 공중전화박스 안에 책상이 들어가 있고 밖에서 문을 잠그게 돼 있는 책상이 유행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땐 문을 두드리거나 안에 있는 벨을 눌러야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하는 생각에 화가 나기도 했다. 내가 생각하는 경쟁은 서로를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정정당당한 경쟁은 필수다. 그래도 그 친구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기있게 말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난 2~3년 전 한자 시험을 볼 때 옆에 있는 친한 친구가 답지를 베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분명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난 말하지 못했다. 선생님께 말씀 드리면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까봐 말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용기있게 말하는 그 아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는 진정한 경쟁이란 정정당당하게 대결하고 자신이 노력했던 결과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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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란 뭘까?

- <올백>을 읽고

모두들 시험을 보기전엔 열심히 공부해서 올백을 맞아야지 하는 꿈을 갖고 노력을 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항상 시험을 보기 전엔 주말까지 공부방에 가서 보충 수업을 하고 집에 와서는 문제풀이를 계속한다.

우연히 우리와 비슷한 이야기를 가진 책을 읽게 되었다. <올백>이라는 책인데 이 책은 서로 미워하던 두 친구가 순간적인 감정으로 올백맞기 경쟁을 하게 된다. 동주라는 아이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문제집 하나 제대로 살 수 없는 형편인데 그에 반해 광호라는 아이는 엄마의 전폭적인 지지로 학원에 보충까지 하게 된다.

처음부터 동등한 출발선으로 시작된 경쟁이 아니었는데 결국 둘 다 올백맞는 것에 실패한다. 그러다 보니 한 친구는 다른 친구의 답을 베끼게 되고 다른 한 친구는 선생님 몰래 답을 고치는 방법을 택해 올백을 맞고자 했다. 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시작된 경쟁이 이렇게 부당한 방법까지 만든 것이다.

결국 용기를 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친구가 가장 좋은 친구가 됐다는 따뜻한 결말을 맺게 되지만 결코 따뜻할수만은 없는 책이었다.

그만큼 우리 초등학생들이 학업에 짓눌려 있다는 얘기였기 때문이다.

어느 신문기사를 보니까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여가 시간이 비슷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또 초등학생 평균 학원 개수는 3개 정도이고 초등학생들이 학원에서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밤 10시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다. 또 강남쪽에서는 공중전화박스 안에 책상이 들어가 있고 밖에서 문을 잠그게 돼 있는 책상이 유행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땐 문을 두드리거나 안에 있는 벨을 눌러야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하는 생각에 화가 나기도 했다.

내가 생각하는 경쟁은 서로를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정정당당한 경쟁은 필수다.

그래도 그 친구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기있게 말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2~3년 전 한자 시험을 볼 때 옆에 있는 친한 친구가 답지를 베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분명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난 말하지 못했다. 선생님께 말씀 드리면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까봐 말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용기있게 말하는 그 아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는 진정한 경쟁이란 정정당당하게 대결하고 자신이 노력했던 결과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고******교 6학년 r******g 2017.09.04.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정정당당하지 않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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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지 않은 경쟁 - <올백>을 읽고   나는 올백하면 내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올백은 모든 과목을 백점 맞는 것도 맞지만 내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여 나온 결과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이다. 동주는 공부를 잘하고 잘난체 하는 광호가 미워 광호를 싫어하였다. 물론 광호도 자신을 싫어하는 동주가 좋지는 않았다. 이 둘의 사이는 좋지 않았고 동주는 어쩌다 광호에게 올백맞기 경쟁을 제안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올백 맞기 갱졍은 정정당당한 경기가 아니었다. 시험 보는 날 동주는 이기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친구의 답을 베끼게 되고 광호는 틀린 문제를 선생님 몰래 답을 바꿨기 때문이다. 아무리 올백 맞기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 해도 동주나 광호처럼 정정당당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이다. 동주같은 경우 다른 친구의 답을 베꼈는데 답을 베끼고 나면 자신은 그만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답을 쓴 그 친구는 자신이 공부한 것을 도둑 맞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 몰래 틀린 답을 고친 광호 또한 동주만큼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생각으로 쓴 답이 틀렸을 때는 인정을 하고 앞으로 더 잘하면 되는데 틀린 답을 맞는 답으로 고치는 것은 누가 봐도 옳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답을 고쳐서라도 올백을 맞고 싶은 광호 심정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광호 엄마가 광호를 뒤에서 무조건 공부쪽으로 밀어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엄마가 아니길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했다. 그러다보니 올백을 맞아야 된다는 부담감이 그런 잘못된 행동을 부른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마저 들었다. 난 두 친구에게 경쟁의 정정당당함을 알려주고 싶다. 경쟁이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서로를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광호와 동주는 용기를 내서 선생님께 말한 것은 정말 용기있는 행동인 것 같다. 나같으면 0점 처리 될지도 모르는 무서움 때문에 말을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용기 있게 말한 두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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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지 않은 경쟁

- <올백>을 읽고

 

나는 올백하면 내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올백은 모든 과목을 백점 맞는 것도 맞지만 내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여 나온 결과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이다. 동주는 공부를 잘하고 잘난체 하는 광호가 미워 광호를 싫어하였다. 물론 광호도 자신을 싫어하는 동주가 좋지는 않았다. 이 둘의 사이는 좋지 않았고 동주는 어쩌다 광호에게 올백맞기 경쟁을 제안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올백 맞기 갱졍은 정정당당한 경기가 아니었다. 시험 보는 날 동주는 이기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친구의 답을 베끼게 되고 광호는 틀린 문제를 선생님 몰래 답을 바꿨기 때문이다. 아무리 올백 맞기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 해도 동주나 광호처럼 정정당당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이다. 동주같은 경우 다른 친구의 답을 베꼈는데 답을 베끼고 나면 자신은 그만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답을 쓴 그 친구는 자신이 공부한 것을 도둑 맞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 몰래 틀린 답을 고친 광호 또한 동주만큼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생각으로 쓴 답이 틀렸을 때는 인정을 하고 앞으로 더 잘하면 되는데 틀린 답을 맞는 답으로 고치는 것은 누가 봐도 옳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답을 고쳐서라도 올백을 맞고 싶은 광호 심정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광호 엄마가 광호를 뒤에서 무조건 공부쪽으로 밀어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엄마가 아니길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했다. 그러다보니 올백을 맞아야 된다는 부담감이 그런 잘못된 행동을 부른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마저 들었다.

난 두 친구에게 경쟁의 정정당당함을 알려주고 싶다. 경쟁이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서로를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광호와 동주는 용기를 내서 선생님께 말한 것은 정말 용기있는 행동인 것 같다. 나같으면 0점 처리 될지도 모르는 무서움 때문에 말을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용기 있게 말한 두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경기 고******교 6학년 r******g 2017.09.04.
장려상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소중한 친구와의 시간을 앗아가는 시험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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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와의 시간을 앗아가는 시험과 경쟁   - <올백>을 읽고   어떤 것을 가지고 친구와 경쟁을 해 본적이 한 번 정도는 있을 것이다. 나도 예전에 친구와 시험 점수를 가지고 서로 경쟁을 한 적이 있다. 그땐 단순하게 “이번 총점수가 네가 높은지 내가 높은지 한 번 해보자. 우리 떡볶이 내기다” 하고 시작을 했는데 그게 나와 내 친구를 서로 옭아 매기 시작했다. 그 친구가 쉬는 시간 공부를 하는 것 같으면 난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앉아서 수학문제를 풀어야 했고, 그 친구와 전화라도 안되는 날엔 ‘지금 공부하나?’라는 생각에 찜찜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내기에선 내가 이기긴 했지만 난 그 친구를 잃어버렸다. 우리가 내기를 한 것을 엄마까지 알게 되셨고, 나한테 졌다는 사실을 아신 그 친구 엄마가 불같이 화를 내셨고 결국 그 친구와 나는 서로 서먹하게 지내다가 지금은 눈인사만 하고 지내는 정도다. 그때를 생각하면 내가 왜 경쟁을 했는지 후회가 된다. ‘그럴 시간에 그 친구와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텐데... ’ ‘그 내기만 하지 않았어도 그친구와 지금도 단짝처럼 지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내가 경험한 이 일고 조금 비슷한 내용이 담긴 책이 있다. 바로 <올백>이라는 책인데 이 책은 두 친구가 ‘시험 올백맞기’내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를 위한 선의의 경쟁이라기 보다 이기기 위한 경쟁을 하다보니 부당한 방법까지 쓰게 된다. 이렇게 서로를 미워하던 두 친구는 마음을 이해하게 되면서 친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광호라는 친구는 자신을 위해 공부한다기 보다는 엄마의 위신을 세워주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무리하게 공부를 하고 거기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친구를 괴롭히는 것으로 풀었던 것 같다. 사실 내 주변으로도 학원과 학습지를 포함해서 15개를 하는 친구를 봤다. 수학 한 과목에 교과수학, 창의수학, 사고력 수학, 연산 등 수학과 관련해서 4~5개를 하고 있었고 취미로 하는 학원만도 3개나 됐다. 그 친구는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9시에 숙제하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새벽 1시라고 한다. 선생님은 ‘초등학생에게 사교육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하셨다. 물론 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한 번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학교에서 들으면 이해도가 높아지고 성적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내 자존감도 같이 높아진다’ 그래서 난 사교육이 조금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편으론 ‘친구들과 함께 놀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라는 생각을 하면 방금했던 사교육이 필요하다 라는 내 생각이 무너져내리곤 한다. 실제로 평일과 주말에 초등학생이 갖는 여가 시간은 각각 평균 195분 정도로 고등학생의 여가시간과 비슷했다. 오히려 중학생의 여가시간이 241분으로 초등학생보다 훨씬 많았다. 초등학생이 중고등학생보다 학교에선 빨리 끝나지만 학교가 끝나는 시간부터 시작되는 방과 후 학습 등의 활동이 많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보다 바쁘게 생활한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괴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초등학교 6학년, 나는 이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기를 이렇게 힘들고 괴롭게 보내고 싶지는 않다. 물론 공부를 안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초등하교 마지막 학기를 공부를 하는 데만 쏟아 붙지 않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는 일도 함께 할 것이다. 그렇게 나의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멋지게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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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와의 시간을 앗아가는 시험과 경쟁

  - <올백>을 읽고

 

어떤 것을 가지고 친구와 경쟁을 해 본적이 한 번 정도는 있을 것이다. 나도 예전에 친구와 시험 점수를 가지고 서로 경쟁을 한 적이 있다. 그땐 단순하게 이번 총점수가 네가 높은지 내가 높은지 한 번 해보자. 우리 떡볶이 내기다하고 시작을 했는데 그게 나와 내 친구를 서로 옭아 매기 시작했다. 그 친구가 쉬는 시간 공부를 하는 것 같으면 난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앉아서 수학문제를 풀어야 했고, 그 친구와 전화라도 안되는 날엔 지금 공부하나?’라는 생각에 찜찜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내기에선 내가 이기긴 했지만 난 그 친구를 잃어버렸다. 우리가 내기를 한 것을 엄마까지 알게 되셨고, 나한테 졌다는 사실을 아신 그 친구 엄마가 불같이 화를 내셨고 결국 그 친구와 나는 서로 서먹하게 지내다가 지금은 눈인사만 하고 지내는 정도다. 그때를 생각하면 내가 왜 경쟁을 했는지 후회가 된다. ‘그럴 시간에 그 친구와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텐데... ’ ‘그 내기만 하지 않았어도 그친구와 지금도 단짝처럼 지낼 수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내가 경험한 이 일고 조금 비슷한 내용이 담긴 책이 있다. 바로 <올백>이라는 책인데 이 책은 두 친구가 시험 올백맞기내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를 위한 선의의 경쟁이라기 보다 이기기 위한 경쟁을 하다보니 부당한 방법까지 쓰게 된다. 이렇게 서로를 미워하던 두 친구는 마음을 이해하게 되면서 친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광호라는 친구는 자신을 위해 공부한다기 보다는 엄마의 위신을 세워주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무리하게 공부를 하고 거기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친구를 괴롭히는 것으로 풀었던 것 같다.

사실 내 주변으로도 학원과 학습지를 포함해서 15개를 하는 친구를 봤다. 수학 한 과목에 교과수학, 창의수학, 사고력 수학, 연산 등 수학과 관련해서 4~5개를 하고 있었고 취미로 하는 학원만도 3개나 됐다. 그 친구는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9시에 숙제하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새벽 1시라고 한다.

선생님은 초등학생에게 사교육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하셨다.

물론 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한 번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학교에서 들으면 이해도가 높아지고 성적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내 자존감도 같이 높아진다그래서 난 사교육이 조금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편으론 친구들과 함께 놀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라는 생각을 하면 방금했던 사교육이 필요하다 라는 내 생각이 무너져내리곤 한다.

실제로 평일과 주말에 초등학생이 갖는 여가 시간은 각각 평균 195분 정도로 고등학생의 여가시간과 비슷했다. 오히려 중학생의 여가시간이 241분으로 초등학생보다 훨씬 많았다. 초등학생이 중고등학생보다 학교에선 빨리 끝나지만 학교가 끝나는 시간부터 시작되는 방과 후 학습 등의 활동이 많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보다 바쁘게 생활한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괴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초등학교 6학년, 나는 이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기를 이렇게 힘들고 괴롭게 보내고 싶지는 않다. 물론 공부를 안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초등하교 마지막 학기를 공부를 하는 데만 쏟아 붙지 않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는 일도 함께 할 것이다. 그렇게 나의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멋지게 보낼 것이다.

경기 고******교 6학년 r******g 20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