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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1)

상품명
아름다운 가치사전 시리즈 전2권 세트(노트 증정)
채인선 한울림어린이(전집)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삶을 멋지게 살고 싶은 나에게
"삶을 멋지게 살고 싶은 나에게" 내용보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은 여러 초등학교에서 3학년 권장도서로 많이 뽑힌 책이라며 어머니께서 추천해 주신 책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할 아름다운 가치들이 많이 나온다.     내가 다니는 성모 초등학교에서는 3학년 때부터 미덕 책받침을 나눠주신다. 그 책받침에는 52개의 미덕이 들어 있다. 알림장에 그 내용을 하나하나 직접 써 보기도 했고, 하루에 한 가지씩만이라도 미덕을 실천해 보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말들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미덕 책받침의 내용도 내 마음 속에 더욱 와닿았다.     내가 살면서 가장 지키고 싶은 첫 번째 가치는 바로 '감사'다. '감사'란 우리가 가진 것을 고맙게 여기는 태도이다. 나는 설날에 세뱃돈을 받고 나서 어른들께 "고맙습니다!"라고 말씀 드리면서 감사를 표현했던 적이 있다. 또 매일 어머니께서 맛있는 식사를 차려주실 때도 정말 감사하다. 나는 매일 알림장에 하루 중 감사했던 일을 하나씩 적어둔다. 알림장을 꺼내 읽어보니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있는 것에 감사한 날도 있었고, 선생님께 칭찬받은 것에 감사하기도 했다. 학교에 갔다와서 수박을 맛있게 먹고나서 감사하고, 우리 반 친구들이 코로나에 안 걸려서 감사하다고도 썼다. 장수풍뎅이가 알을 많이 낳은 것도 감사하고, 담임 선생님께서 아프지 않으셔서 감사하다. 감사해야 할 일들이 정말 정말 많다.     두 번째로 지키고 싶은 가치는 '관용'이다. 그 전에 본 적이 없어서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단어였다. '관용'은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 일어나도 참을 줄 아는 것이다. 예전에 학교에서 내 자를 가지고 놀던 친구가 실수로 자를 부러뜨린 적이 있었다. 사실 그 때 나는 약간 화가 났었다. 하지만 친구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니까 친구를 용서해 주었다. 아버지와 체스나 장기를 둘 때는 내가 지고 있으면 정말 화를 참기가 힘들다. 게임을 그만 두고 처음부터 새로 하고 싶다. 이럴 때는 나에게 관용의 미덕이 필요한 거 같다.     내 생각에는 '용기'의 가치도 중요한 것 같다. 살면서 두려움 앞에 당당히 맞서야 할 일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나는 이를 뽑으러 가거나, 주사를 맞을 때 용기있게 행동한다. 예전에는 무서워서 엉엉 울고 움직였지만, 지금은 잘 참을 수 있고 괜찮다.     '이해심'이라는 것도 중요한 가치이다. '이해심'은 상대방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어떤 기분인지 살펴보고 마음을 써 주는 것이다.  나는 내 친구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 친구가 많이 슬퍼 보여서 위로를 해 준 적이 있다. 이해를 잘 해주려면, 상대방이 한 말이나 행동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사람 뿐 아니라, 내가 키우는 동물이나 식물에게도 이해심을 가져야 한다. 나는 장수풍뎅이의 애벌레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톱밥이 건조한지 자주 살펴본다. 톱밥에 촉촉하게 물을 뿌려주기도 하고, 애벌레의 똥이 많이 차 있으면 어머니와 함께 새 톱밥으로 갈아준다.     마지막으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존중'이다. '존중'은 남을 무시하지 않고 남을 아무렇게나 대하지 않는 마음이다. 물론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도 존중이다. 나는 언제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존중해 주려고 노력한다. 또 나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존중 받고 싶다. 존중을 받지 못한다면 삶이 정말 불행할 것 같다.   앞으로 이 책에서 배운 여러 가지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이용해 내 삶을 꼭 멋지게 살아갈 것이다. 이 책은 정말 나에게 소중한 선물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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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가치 사전' 은 여러 초등학교에서 3학년 권장도서로 많이 뽑힌 책이라며

어머니께서 추천해 주신 책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할 아름다운 가치들이

많이 나온다.

 

  내가 다니는 성모 초등학교에서는 3학년 때부터 미덕 책받침을 나눠주신다.

그 책받침에는 52개의 미덕이 들어 있다. 알림장에 그 내용을 하나하나 직접 써 보기도

했고, 하루에 한 가지씩만이라도 미덕을 실천해 보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말들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미덕 책받침의 내용도 내 마음 속에 더욱 와닿았다.

 

  내가 살면서 가장 지키고 싶은 첫 번째 가치는 바로 '감사'다. '감사'란 우리가

가진 것을 고맙게 여기는 태도이다. 나는 설날에 세뱃돈을 받고 나서 어른들께

"고맙습니다!"라고 말씀 드리면서 감사를 표현했던 적이 있다. 또 매일 어머니께서

맛있는 식사를 차려주실 때도 정말 감사하다. 나는 매일 알림장에 하루 중

감사했던 일을 하나씩 적어둔다. 알림장을 꺼내 읽어보니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있는 것에 감사한 날도 있었고, 선생님께 칭찬받은 것에 감사하기도 했다.

학교에 갔다와서 수박을 맛있게 먹고나서 감사하고, 우리 반 친구들이

코로나에 안 걸려서 감사하다고도 썼다. 장수풍뎅이가 알을 많이 낳은 것도 감사하고,

담임 선생님께서 아프지 않으셔서 감사하다. 감사해야 할 일들이 정말 정말 많다.

 

  두 번째로 지키고 싶은 가치는 '관용'이다. 그 전에 본 적이 없어서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단어였다. '관용'은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 일어나도 참을 줄 아는 것이다.

예전에 학교에서 내 자를 가지고 놀던 친구가 실수로 자를 부러뜨린 적이 있었다.

사실 그 때 나는 약간 화가 났었다. 하지만 친구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니까

친구를 용서해 주었다. 아버지와 체스나 장기를 둘 때는 내가 지고 있으면

정말 화를 참기가 힘들다. 게임을 그만 두고 처음부터 새로 하고 싶다.

이럴 때는 나에게 관용의 미덕이 필요한 거 같다.

 

  내 생각에는 '용기'의 가치도 중요한 것 같다. 살면서 두려움 앞에 당당히 맞서야

할 일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나는 이를 뽑으러 가거나, 주사를 맞을 때 용기있게

행동한다. 예전에는 무서워서 엉엉 울고 움직였지만, 지금은 잘 참을 수 있고 괜찮다.

 

  '이해심'이라는 것도 중요한 가치이다. '이해심'은 상대방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어떤 기분인지 살펴보고 마음을 써 주는 것이다.  나는 내 친구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 친구가 많이 슬퍼 보여서 위로를 해 준 적이 있다. 이해를 잘 해주려면,

상대방이 한 말이나 행동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사람 뿐 아니라,

내가 키우는 동물이나 식물에게도 이해심을 가져야 한다. 나는 장수풍뎅이의

애벌레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톱밥이 건조한지 자주 살펴본다. 톱밥에 촉촉하게 물을

뿌려주기도 하고, 애벌레의 똥이 많이 차 있으면 어머니와 함께 새 톱밥으로 갈아준다.

 

  마지막으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존중'이다. '존중'은 남을 무시하지 않고

남을 아무렇게나 대하지 않는 마음이다. 물론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도

존중이다. 나는 언제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존중해 주려고 노력한다. 또 나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존중 받고 싶다. 존중을 받지 못한다면 삶이 정말 불행할 것 같다.

 

앞으로 이 책에서 배운 여러 가지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이용해 내 삶을 꼭 멋지게

살아갈 것이다. 이 책은 정말 나에게 소중한 선물같은 책이다.

  

대전 성* 3학년 s******l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