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어디서 많이 들어 봤죠? 그리스에 파르테논 신전에 가보면은 오디세이가 생각날 겁니다. 오디세이는 그리스가 도시국가로 있었을 때 이타카에 지혜로운 왕이였습니다. 즉 서양의 솔로몬 이죠. 제가 서양사람이였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프리카의 이집트에 솔로몬왕이 있다면 우리 서양에는 오디세이가 있다. 우리는 그렇다면 이렇게 말하죠. 서양과 아프리카에 오디세이와 솔로몬왕이 있다면 우리 동양에는 중국에 제갈공명과 한국에 세종대왕이 있다!라고 마음속으로 말합니다. 오디세이는 원래 오디세우스의 로마자이자 영어입니다. 오디세우스는 그리스의 최고 미인인 헬레네가 메넬라오스와 결혼하자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는 헬레네를 납치하여 트로이로 데려갔습니다.그래서 메넬라오스는 친구같은 파리스에게 한을 심고 형인 아가멤논과 함께 여러명의 장수를 모아서 트로이 정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중에는 그리스의 최고 명장인 아킬레우스, 총사령관 아가멤논, 메넬라오스, 용기가 넘치는 아이아스, 그리고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대표적인 인물이였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지략과 머리로 10년의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자였습니다.그러나 오는 길에 신에게 죄를 지어 배 20여척 중에서 1척과 겨우 1척에 선장선에 있는 선원 이십여명 이였습니다. 그래서 겨우 이타카에 왔지만, 이타카는 오디세우스의 부인의 미모에 구혼자들 때문에 어지러웠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아테나 여신의 말대로 돼지치기 할아버지에게 가서 아들을 만나고 군사들을 모아 구혼자들을 죽이고 편안한 나라를 다스리다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저는 이 오디세우스의 지혜와 운을 보고 참 놀라웠습니다. 배가 부서져도 살아나오고 고작 몇명의 군사로만 수많은 구혼자들을 없애다니 말이다. 저도 운이 좋고 그 운세로 지략을 짜내는 전략가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