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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를 읽고
이책이라 겉표지부터 심상치않고 뭐가 뭔지 이상하고 신기하기만한 책이다. 글쓰기 선생님께 작년에 소개 받은 책이라서 그런 느낌 부터 앞섰던것 같다. 작가의 사진도 앞에 실려있는데 왠지모르게 모습이 재미있고 친근감이 풍긴다.
이 책의 이제 많이 글에 나올 주인공은 호기심 많고 많은것을 알고 있는 8살짜리 소년 요아킴이다. 요아킴이 동생이 태어나기많을 기다리며 창문을 열고 바깥을 바라보고 있을때 그때부터 일이 시작된다. 무언가가 툭 하니 떨어진다. 요아킴이 집 앞 정원으로 나가보니 어떤 아이가 메달려있었다. 갑자기 툭 떨어진 생물체를 보고 어찌들 그렇게 태연할 수 있는지 둘은 서로 반갑다고 인사를 한다. 떨어진 요상하게 생긴 그 아이의 이름은 '미카' 다른 행성에서 왔다고한다. 마치 오래사귄 친구처럼 서슴없이 집에 들어서며 이야기가 다시 전개된다. 앞서서 요아킴이 호기심 즉 궁금증이 많은 아이라고 했지만 미카는 심하다. 뭔 생물체 입에서 그리도 많은 말이 나올 수 있고 또 그것들을 궁금해하고 좋아할 수 있는지 더 신기하다. 자리를 옮겨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둘은 근처 바다로 나간다. 나오자 마자 머리가 아픈 생물애기만 꺼낸다. 양서류니 파충류니 포유류니 등 이젠 그런것을 넘어서서 자기랑 요아킴을 비교를 하자고 한다. 서로 모습은 비록 다를지몰라도 눈과 코, 입이 있다는것 부터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것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는것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것 정말 어이가 조금은 없지만 듣고 보니 당연한 애기다. 둘은 같이 잠이들었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그 다음날 아침 역시 미카는 없다. 모두 자신만의 상상 즉 꿈이었던것이다. 하지만 아쉽지는 않은것같다. 남동생이 태어났으니까
만남은 소중하다 아니 이 세상을 살면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근본은 만남일것이다. 누구하나 모르고 지낸다면 그것또한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지나치는 시선들이 있고 대화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또 이런 느낌을 미지의 저 세계의 외계인과의 대화로 더욱 더 소중한 만남이라는 뜻을 극대화 시켜주었다. 만남이란 한 순간 순간 나를 외롭지 않게 해주는 약이다. 그 이유만으로 만남은 이미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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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라는 책을 보았을 때 나는 이 책이 아주 재미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 자세히 읽어보니 이 책은 조금 어려운 책이었다.
미카가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졌다가 요아킴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지금부터 내가 이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한다. 우주소년 미카와 지구인인 요아킴이 대화하는 부분에서는 인간의 역사와 우주의 탄생 등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요아킴은 우주에서 떨어진 미카와 함께 대화하면서 삶의 가치를 느꼈었다. 내가 유관순에 대한 감상문을 적었을 때 '사람들은 왜 태어날까?'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인간이 태어나는 것은 세상 어딘가에 필요하기 때문일 거야.' 라는 생각으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인간의 탄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감상문을 적으면서도 나는 이 책의 깨달음 같은 중요한 말 등을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다. 포유류까지는 단세포,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이렇게 거쳐 가야 한다. 미카의 별에서는 파충류까지 밖에 진화하지 못했는데 그 파충류 중에서 멈보라는 생물이 있다. 미카가 멈보고, 요아킴은 포유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돌, 나무, 풀 같은 생각과 말을 못하는 물체가 있다는 것보다 우리 같이 생각하고, 말 할 수 있는 생물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어떤 별의 환경이 어떻다는 것은 중요 하지 않다. 미카는 파충류지만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다른 별에는 나무가 살아서 움직이고,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생물 같은 게 있다는 게 더 중요하다. 이제 보니 내가 이때까지 읽은 책 중에서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라는 책이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인 것 같다. 그런데 정말로 우주 어딘가에는 지구에서처럼 생물 등이 살고 있을까?
나는 태양보다 두 배로 밝은 항성(스스로 빛을 내는 행성)이 있다면, 그리고 그 항성이 우리처럼 태양계를 띄고 있다면. 우리의 태양계에서 지구의 자리의 두 배되는 자리에 우리처럼 생물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나의 생각일 뿐이다. 미카의 나이는 미카의 행성 공전주기로 보면 1년이고, 요아킴은 1년 8일이다. 지구의 공전주기로 보면 요아킴은 9살이다. 그리고 내 생각에 미카의 나이는 6~8살쯤 인 것 같다.
그러면 도대체 미카의 행성의 하루 길이는 몇 시간, 몇 일 일까? 요아킴이 미카를 만났을 때는 요아킴의 동생이 태어날 때였다. 엄마께서 병원에 가 있는 동안 미카가 나타난 거다. 요아킴은 동생이 남동생일거라고 확신했다. 정말로 남동생이었다. 점쟁이로 나가도 되겠다.
만약 나도 요아킴처럼 외계인을 만나면 이곳은 어떤 곳인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등, 지구의 훌륭한 점을 가르쳐 줄 거다. 미카는 자기의 별에 대해서 말해 주었는데 그 별은 몇 백 년 전 환경오염으로 인해 물도, 땅도 요염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 지구도 사람들 때문에 환경오염이 되었다. 그리고 지구로 들어온 자외선이 나갈 때는 적외선으로 나간다고 했는데 그 적외선이 대기권을 통과하지 못해 계속 쌓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온실효과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그렇게 되면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물이 차올라 이 세상이 멸망할 수 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적어도 우리가 환경오염을 막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어쩌면 미카의 별이 아무 생물도 살 수 없는 지옥의 별로 될 수가 있다. 그 별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아마도 환경오염을 막으려고 열심히 노력할 거다. 자세히 보니 이 책은 우주의 탄생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말해준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아주 많은걸 깨닫게 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지은 요슈타인 가이더라는 사람은 아는 것이 아주 많은 것 같다. 나도 이 사람처럼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