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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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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쥘 르나르 글/펠릭스 발로통 그림/심지원 역 비룡소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불쌍한 홍당무…
"불쌍한 홍당무…" 내용보기
홍당무! 이 책을 보자마자 주황색 빛이 도는 오렌지가 떠올랐다. 나도 종종 얼굴빛이 빨개진 적이 있어 홍당무라는 단어가 그리 낯설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이 책의 작가는 쥘 르나르이다. 르나르도 이 책의 주인공 홍당무처럼 가족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르나르의 어머니는 말이 많고 늘 불평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이었고 르나르가 태어날 때부터 그를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았다. 그의 형과 누나도 르나르를 못살게 굴기는 마찬가지였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는 거의 말이 없으며 사냥 같은 취미 생활에만 빠져 지냈다.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르나르는 혼자 있을 때에만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 작가의 어린 시절 아픔이 담긴 홍당무의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해진 나는 무엇에 홀린 듯 책상에 앉아 주르륵 주르륵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이 책의 줄거리는 붉은 머리카락 때문에 홍당무라고 불리는 주근깨 소년의 이야기이다. 홍당무의 가족은 르픽 씨(아버지), 르픽 부인(어머니), 아르네스틴 누나와 펠릭스 형이 있다. 르픽 씨는 무뚝뚝하고 말로 표현을 잘 하진 않지만 마음만큼은 홍당무를 사랑한다. 그에 비해 르픽 부인은 쌀쌀맞고 냉정하며 아르네스틴 누나와 펠릭스 형은 이기적이다. 그래서 이 집안의 집안일이나 허드렛일은 모두 홍당무의 몫이 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차별 받는 홍당무는 더이상 참지 못하였다.  어느 날 르픽 부인이 마당에 앉아 있는 홍당무에게 버터를 사오라고 하였다. 하지만 홍당무는 난생 처음 르픽 부인의 말을 듣지 않겠다고 거절을 하였고 순간 당황한 르픽 부인은  구원을 요청하듯 사람들을 불렀다. 하지만 아르네스틴과 펠릭스는 서로 눈치만 보다가 르픽 씨와 함께 돌아오게 된다. 식사를 마친 홍당무는 르픽 씨와 산책을 나갔다. 홍당무는 엄마가 싫고 부당한 차별 대우 때문에 자살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아버지에게 전한다. 하지만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엄마의 속마음을 알게 되자 다시 순박한 아이가 된다.   이 책을 읽으니 르픽 부인에 대한 홍당무의 분노와 슬픔이 나에게 전달되었다. 홍당무의 부모님은 홍당무에게 힘든 일을 다 시켜 놓고 홍당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아 정말 답답했다. 한편으로는 내가 부모님께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있는지 그 사실을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홍당무의 부모님이 처음부터 홍당무를 아끼고 사랑해주었다면 그의 인생이 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는 모든 아이들이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자라가는 세상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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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이 책을 보자마자 주황색 빛이 도는 오렌지가 떠올랐다. 나도 종종 얼굴빛이 빨개진 적이 있어 홍당무라는 단어가 그리 낯설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이 책의 작가는 쥘 르나르이다. 르나르도 이 책의 주인공 홍당무처럼 가족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르나르의 어머니는 말이 많고 늘 불평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이었고 르나르가 태어날 때부터 그를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았다. 그의 형과 누나도 르나르를 못살게 굴기는 마찬가지였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는 거의 말이 없으며 사냥 같은 취미 생활에만 빠져 지냈다.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르나르는 혼자 있을 때에만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 작가의 어린 시절 아픔이 담긴 홍당무의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해진 나는 무엇에 홀린 듯 책상에 앉아 주르륵 주르륵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이 책의 줄거리는 붉은 머리카락 때문에 홍당무라고 불리는 주근깨 소년의 이야기이다. 홍당무의 가족은 르픽 씨(아버지), 르픽 부인(어머니), 아르네스틴 누나와 펠릭스 형이 있다. 르픽 씨는 무뚝뚝하고 말로 표현을 잘 하진 않지만 마음만큼은 홍당무를 사랑한다. 그에 비해 르픽 부인은 쌀쌀맞고 냉정하며 아르네스틴 누나와 펠릭스 형은 이기적이다. 그래서 이 집안의 집안일이나 허드렛일은 모두 홍당무의 몫이 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차별 받는 홍당무는 더이상 참지 못하였다.

  어느 날 르픽 부인이 마당에 앉아 있는 홍당무에게 버터를 사오라고 하였다. 하지만 홍당무는 난생 처음 르픽 부인의 말을 듣지 않겠다고 거절을 하였고 순간 당황한 르픽 부인은  구원을 요청하듯 사람들을 불렀다. 하지만 아르네스틴과 펠릭스는 서로 눈치만 보다가 르픽 씨와 함께 돌아오게 된다. 식사를 마친 홍당무는 르픽 씨와 산책을 나갔다. 홍당무는 엄마가 싫고 부당한 차별 대우 때문에 자살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아버지에게 전한다. 하지만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엄마의 속마음을 알게 되자 다시 순박한 아이가 된다. 

  이 책을 읽으니 르픽 부인에 대한 홍당무의 분노와 슬픔이 나에게 전달되었다. 홍당무의 부모님은 홍당무에게 힘든 일을 다 시켜 놓고 홍당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아 정말 답답했다. 한편으로는 내가 부모님께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있는지 그 사실을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홍당무의 부모님이 처음부터 홍당무를 아끼고 사랑해주었다면 그의 인생이 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는 모든 아이들이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자라가는 세상이 되길 소망해 본다.

경기 광****교 6학년 k********0 2024.09.11.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불행한 삶을 이겨내라
"불행한 삶을 이겨내라" 내용보기
이 책은 쥘 르나르가 “불우한 어린시절”을 바탕으로 쓴 아주 재미있는 소설이다. 조사해보니 작가의 문학의 의미를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 읽는 사람들로부터 깊고 사랑을 받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작품속 홍당무는 인간이 지닌 불행을 전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주요인물이자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홍당무는 본의 아니게 일 때  이른 체념과 불행한 자신의 삶의 모습을 받고 맛닥뜨리며 서서히 그 어두운 굴속에서 탈출을 감행하고 시도를 한다. 이 긴글을 한마디로 해석하자면 어두운 굴속을 해치고 나온 홍당무를 그려낸 쥘 르나르의 소설이라고 볼 수 있다.  홍당무의 모습은 지금 우리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잘 일고 해석해보면 홍당무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하면서 우리들이 자신의 상황을 좀 더 긍정적으로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거나 개선할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쥘 르나르의 소설인 홍당무는 프랑스의 사실주의 문학의 충실한 재현으로 19세기에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숨김없이 묘사하고 있다고 한다.    조사해 보았는데 1894년 쥘 르나르가 홍당무를 처음으로 발표 했을때 주요 신문기사, 잡지사들은 그의 독창성에 주목했다고한다. 그만큼 쥘 르나르의 내용이 새롭고, 독특하고, 독자적인 것이다. 그리고 책 내용의 겉으로는 어린이의 시선을 빌려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뜯어보면 쥘 르나르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말했다고 한다. 자신의 마음으로 말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많은 교훈을 얻었다. 내가 어려운 시절과 그런 상황이 생겼을때 내 생각을 숨겨 말하지 않고 진실되게 말하는 교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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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쥘 르나르가 “불우한 어린시절”을 바탕으로 쓴 아주 재미있는 소설이다. 조사해보니 작가의 문학의 의미를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 읽는 사람들로부터 깊고 사랑을 받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작품속 홍당무는 인간이 지닌 불행을 전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주요인물이자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홍당무는 본의 아니게 일 때  이른 체념과 불행한 자신의 삶의 모습을 받고 맛닥뜨리며 서서히 그 어두운 굴속에서 탈출을 감행하고 시도를 한다. 이 긴글을 한마디로 해석하자면 어두운 굴속을 해치고 나온 홍당무를 그려낸 쥘 르나르의 소설이라고 볼 수 있다.

  홍당무의 모습은 지금 우리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잘 일고 해석해보면 홍당무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하면서 우리들이 자신의 상황을 좀 더 긍정적으로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거나 개선할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쥘 르나르의 소설인 홍당무는 프랑스의 사실주의 문학의 충실한 재현으로 19세기에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숨김없이 묘사하고 있다고 한다. 

   조사해 보았는데 1894년 쥘 르나르가 홍당무를 처음으로 발표 했을때 주요 신문기사, 잡지사들은 그의 독창성에 주목했다고한다. 그만큼 쥘 르나르의 내용이 새롭고, 독특하고, 독자적인 것이다. 그리고 책 내용의 겉으로는 어린이의 시선을 빌려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뜯어보면 쥘 르나르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말했다고 한다. 자신의 마음으로 말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많은 교훈을 얻었다. 내가 어려운 시절과 그런 상황이 생겼을때 내 생각을 숨겨 말하지 않고 진실되게 말하는 교훈 말이다!

경기 광****교 6학년 s*****4 2024.09.11.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랑받고 싶은 아이 홍당무
"사랑받고 싶은 아이 홍당무" 내용보기
 오늘도 역시 독후감을 쓰려고 한다. 오늘 쓸 책의 이름은 ‘홍당무’라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 ‘홍당무’라는 것이 도데체 무엇인지 엄청 궁금했다. 그래서 바로 읽어 본 것이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인 ‘홍당무’는 주인공인 남자아이의 별명이다. 그래서 식구들 모두 ‘홍당무’라고 부른다. 이 책의 줄거리는 프랑스의 어떤 한 시골마을에 홍당무네 가족이 살았는데 그 가정은 르피크씨, 르피크 부인, 펠릭스 형, 에르네스틴 누나, 홍당무 이렇게 5명의 가정이다. 하지만 홍당무네 가족들은 모두 홍당무를 과롭히고, 못살게 군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사람은 르피크씨이다. 하지만 매우 무뚜뚝하셔서 홍당무에게 별 관심은 없다. 홍당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을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사랑대신 미움을 준다. 특히 홍당무네 가족 중 홍당무를 제일 못살게 구는 사람은 엄마인 르피크 부인이다. 왜냐하면 르피크 부인은 심술쟁이이기 때문이다. 새해 날에도 펠릭스 형과 에르네스틴 누나는 좋은 선물을 주었는데 홍당무만 이상한 선물을 받았다. 또 어떤 날에는 가족끼리 애정표현을 할때 펠릭스 형과 에르네스틴 누나만 많이 해주고, 홍당무는 대충해주는 부분도 있었다. 오늘 나는 이 ‘홍당무’를 읽으면서 나는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홍당무가 며칠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않아 온 식구들이 모두 놀라는 부분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물을 엄청 사랑하는데 며칠동안 못 마셨다고 하니까 너무 충격 받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홍당무는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이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이이다. 나도 홍당무의 노력하는 모습을 본 받고 싶다.
"사랑받고 싶은 아이 홍당무" 내용보기

 오늘도 역시 독후감을 쓰려고 한다. 오늘 쓸 책의 이름은 ‘홍당무’라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 ‘홍당무’라는 것이 도데체 무엇인지 엄청 궁금했다. 그래서 바로 읽어 본 것이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인 ‘홍당무’는 주인공인 남자아이의 별명이다. 그래서 식구들 모두 ‘홍당무’라고 부른다. 이 책의 줄거리는 프랑스의 어떤 한 시골마을에 홍당무네 가족이 살았는데 그 가정은 르피크씨, 르피크 부인, 펠릭스 형, 에르네스틴 누나, 홍당무 이렇게 5명의 가정이다. 하지만 홍당무네 가족들은 모두 홍당무를 과롭히고, 못살게 군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사람은 르피크씨이다. 하지만 매우 무뚜뚝하셔서 홍당무에게 별 관심은 없다. 홍당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을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사랑대신 미움을 준다. 특히 홍당무네 가족 중 홍당무를 제일 못살게 구는 사람은 엄마인 르피크 부인이다. 왜냐하면 르피크 부인은 심술쟁이이기 때문이다. 새해 날에도 펠릭스 형과 에르네스틴 누나는 좋은 선물을 주었는데 홍당무만 이상한 선물을 받았다. 또 어떤 날에는 가족끼리 애정표현을 할때 펠릭스 형과 에르네스틴 누나만 많이 해주고, 홍당무는 대충해주는 부분도 있었다.

 오늘 나는 이 ‘홍당무’를 읽으면서 나는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홍당무가 며칠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않아 온 식구들이 모두 놀라는 부분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물을 엄청 사랑하는데 며칠동안 못 마셨다고 하니까 너무 충격 받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홍당무는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이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이이다. 나도 홍당무의 노력하는 모습을 본 받고 싶다.

경기 광****교 6학년 s*****5 2024.09.10.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해 받지 못하는 홍당무
"이해 받지 못하는 홍당무" 내용보기
   나는 학교 학급문고 책장에서 어느날과 같이 책을 골랐다. 그 책의 이름은 홍당무였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이지? 홍당무를 뽑는 내용인가? 라는 생각들이 들었는데 읽고 나서는 그 내용을 쉽게 알수 있었다. 내가 그 이유를 지금은 공개하지 않지만 이따가 공개하도록 약속을하고 지금부터 홍당무에 빠져보자!    우선 홍당무의 가족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홍당무이고 그의 가족들은 엄마, 아빠, 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나 홍당무의 형은 장난기가 조금 약한데, 동생인 홍당무는 역시나, 장난기가 하늘을 친다. 홍당무는 아빠의 권유로 총을 들고 가끔씩 형과 사냥을 하러 밖으로 떠난다. 청을 다루는 솜씨는 형이 훨씬 뛰어나며, 홍당무는 뛰는 것을 좋아해서 자신이 총을 메고 싶다고 한적이 없다. (총이 무겁다고…) 홍당무는 엄마와 자주 다투는데, 그 이유가 조금 황당하다. 이유가 요강을 밤에 어디에 두었느냐 인데, 그것 때문에 홍당무가 실수를 많이 한다. 그래서 그 문제로 하루 종일 계속 싸운다.    이제 아까 공개하겠다고 말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홍당무는 대체적으로 우리에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재미있게 버꾼 사춘기 시절 남자아이 시선의 도서이다.처음에는 홍당무에 대한 약간의 설명과, 그리고 그 뒤에는 홍당무의 사춘기 일상을 재미있게 스케치한 작품이라고 볼수있다. 어머니의 잔소리에 가뜩이나 사춘기였던 홍당무는 점점 자신의 가정이 싫어지고 가출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간다. 그리고 반항적인 아이로 변해가자 어머니도 걱정이 쌓여간다. 그리고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는데, 나는 이 부분에서 가정의 스타일이 매우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앞으로 가정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보태어 화목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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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학교 학급문고 책장에서 어느날과 같이 책을 골랐다. 그 책의 이름은 홍당무였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이지? 홍당무를 뽑는 내용인가? 라는 생각들이 들었는데 읽고 나서는 그 내용을 쉽게 알수 있었다. 내가 그 이유를 지금은 공개하지 않지만 이따가 공개하도록 약속을하고 지금부터 홍당무에 빠져보자! 

   우선 홍당무의 가족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홍당무이고 그의 가족들은 엄마, 아빠, 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나 홍당무의 형은 장난기가 조금 약한데, 동생인 홍당무는 역시나, 장난기가 하늘을 친다. 홍당무는 아빠의 권유로 총을 들고 가끔씩 형과 사냥을 하러 밖으로 떠난다. 청을 다루는 솜씨는 형이 훨씬 뛰어나며, 홍당무는 뛰는 것을 좋아해서 자신이 총을 메고 싶다고 한적이 없다. (총이 무겁다고…) 홍당무는 엄마와 자주 다투는데, 그 이유가 조금 황당하다. 이유가 요강을 밤에 어디에 두었느냐 인데, 그것 때문에 홍당무가 실수를 많이 한다. 그래서 그 문제로 하루 종일 계속 싸운다. 

   이제 아까 공개하겠다고 말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홍당무는 대체적으로 우리에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재미있게 버꾼 사춘기 시절 남자아이 시선의 도서이다.처음에는 홍당무에 대한 약간의 설명과, 그리고 그 뒤에는 홍당무의 사춘기 일상을 재미있게 스케치한 작품이라고 볼수있다. 어머니의 잔소리에 가뜩이나 사춘기였던 홍당무는 점점 자신의 가정이 싫어지고 가출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간다. 그리고 반항적인 아이로 변해가자 어머니도 걱정이 쌓여간다. 그리고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는데, 나는 이 부분에서 가정의 스타일이 매우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앞으로 가정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보태어 화목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경기 광****교 6학년 s**********e 2024.09.06.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는 모두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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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복 받은 아이인 것 같다. 나는 좋은 부모님과 귀여운 여동생, 따뜻한 집,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 나는 그동안 너무 교만했던 것 같다. 홍당무에 비해 나는 아주아주 행복하다. 홍당무는 왜 그렇게 불행한 삶을 살았을까? 홍당무는 아프고 상처난 아이이다. 그 누구도, 심지어 가족도 홍당무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인상적인 붉은 머리와 주근깨 투성이 얼굴때문애 홍당무라고 불리는 것이다. 홍당무의 엄마는 홍당무를 결점 많은 아이로 생각한다. 더럽고, 부산스럽고, 엉큼하고, 잔인한 아이로.. 그래서 집안일은 물론이고오해도 홍당무의 몫이다. 하지만 홍당무의 삶이 그리 나빴던 것만은 아니다. 무뚝뚝하지만 홍당무를 사랑해주는 아빠와 늙은 대부가 있었고 약혼녀인 마틸드도 있었기 때문이다. 홍당무를 읽으면서 가슴이 아팠ㅇ각하기에는 아무리 사춘기, 반항기라도 지켜야할 다. 홍당무의 가족들은 어찌 이리 홍당무에게 무심하고 냉혹할 수가 있는지.. 내가 홍당무였다면 이미 가출했을 것이다. 그런데 홍당무는 계속 버텼다. 식구들의 구박을 받느라고 성격이 나빠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홍당무의 끈기와 노력이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그런데 홍당무도 잘못한 것이 있다. 동물에게 잔혹한 것과 더럽게 생활한 것.. 사춘기 때는 그 누구라도 힘든 생활을 겪을 것이다. 홍당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사춘기와 반항기, 그리고 가족.. 나는 책을 읽으면서 홍당무처럼 될까봐 두려웠다. ‘홍당무처럼 가족에게 화내고 , 외톨이가 되는 것은 아닐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사춘기, 반항기라고 해도 지켜야할 ‘선'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홍당무가 조금 안쓰러웠다. 가족들은 나의 선을 지키지 않는데 나는 선을 지켜야한다니! 너무 불공평하잖아! 앞으로는 부모님께는 효녀, 동생한테는 천사 언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홍당무에게는 아픈 유년기, 소년기가 있다. 그래도 홍당무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홍당무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르픽시(아빠)나 대부 같은 사람들, 내가 아무리 불행하고 처참한 길을 걷고 있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만 있다면.. 다시 일어나서 용기내어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 같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나는 홍당무에 비하면 아주 은혜롭고 복받은 삶을 살고 있다. 그 바탕이 되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좋은 환경과 지식.. 그 외의 모든 것들을 주심에 감사하다. 홍당무에게는 미안하지만 뭐.. 나는 홍당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아직은 어리지만 나는 아주, 표현 할 수 없이 행복하다. 그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고 싶다. “홍당무야, 네가 짊어진 그 짐을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봐! 네 주위에는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거든!
"우리는 모두 부자" 내용보기
나는 참 복 받은 아이인 것 같다. 나는 좋은 부모님과 귀여운 여동생, 따뜻한 집,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 나는 그동안 너무 교만했던 것 같다. 홍당무에 비해 나는 아주아주 행복하다. 홍당무는 왜 그렇게 불행한 삶을 살았을까?

 홍당무는 아프고 상처난 아이이다. 그 누구도, 심지어 가족도 홍당무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인상적인 붉은 머리와 주근깨 투성이 얼굴때문애 홍당무라고 불리는 것이다. 홍당무의 엄마는 홍당무를 결점 많은 아이로 생각한다. 더럽고, 부산스럽고, 엉큼하고, 잔인한 아이로.. 그래서 집안일은 물론이고오해도 홍당무의 몫이다. 하지만 홍당무의 삶이 그리 나빴던 것만은 아니다. 무뚝뚝하지만 홍당무를 사랑해주는 아빠와 늙은 대부가 있었고 약혼녀인 마틸드도 있었기 때문이다.

 홍당무를 읽으면서 가슴이 아팠ㅇ각하기에는 아무리 사춘기, 반항기라도 지켜야할 다. 홍당무의 가족들은 어찌 이리 홍당무에게 무심하고 냉혹할 수가 있는지.. 내가 홍당무였다면 이미 가출했을 것이다. 그런데 홍당무는 계속 버텼다. 식구들의 구박을 받느라고 성격이 나빠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홍당무의 끈기와 노력이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그런데 홍당무도 잘못한 것이 있다. 동물에게 잔혹한 것과 더럽게 생활한 것.. 사춘기 때는 그 누구라도 힘든 생활을 겪을 것이다.

 홍당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사춘기와 반항기, 그리고 가족.. 나는 책을 읽으면서 홍당무처럼 될까봐 두려웠다. ‘홍당무처럼 가족에게 화내고 , 외톨이가 되는 것은 아닐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사춘기, 반항기라고 해도 지켜야할 ‘선'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홍당무가 조금 안쓰러웠다. 가족들은 나의 선을 지키지 않는데 나는 선을 지켜야한다니! 너무 불공평하잖아! 앞으로는 부모님께는 효녀, 동생한테는 천사 언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홍당무에게는 아픈 유년기, 소년기가 있다. 그래도 홍당무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홍당무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르픽시(아빠)나 대부 같은 사람들, 내가 아무리 불행하고 처참한 길을 걷고 있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만 있다면.. 다시 일어나서 용기내어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 같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나는 홍당무에 비하면 아주 은혜롭고 복받은 삶을 살고 있다. 그 바탕이 되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좋은 환경과 지식.. 그 외의 모든 것들을 주심에 감사하다. 홍당무에게는 미안하지만 뭐.. 나는 홍당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아직은 어리지만 나는 아주, 표현 할 수 없이 행복하다. 그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고 싶다. “홍당무야, 네가 짊어진 그 짐을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봐! 네 주위에는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거든!

경기 광****교 6학년 2*************o 2024.09.05.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4. 모두에게 버려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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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는 여러 번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 내용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책이었다. 표지가 특별히 끌리지는 않았지만, 내용이 무척 궁금해지는 신기한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지금까지 읽은 6학년 추천도서가 18권이고 남은 책이 2권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괴물로 변신하는 내용이 담긴 책이 과연 흥미를 끌까 싶었지만, 귀엽고 천진난만한 ‘홍당무’를 읽게 되었다. (하지만 내용은 전혀 천진난만하지 않고, 오히려 어둡고 침울하며 머리아픈 내용이었다.)이 책의 등장인물로는 진짜 이름을 모르는 홍당무, 홍당무를 비판하려는 르픽 부인(홍당무의 엄마), 펠릭스 형, 르픽 집안의 맏딸인 에르네스틱 누나, 홍당무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르픽 씨(홍당무의 아빠), 언제나 홍당무 편인 대부 등이 있다.홍당무가 왜 ‘홍당무’냐고? 붉은 머리카락과 주근깨가 많은 얼굴 때문에 다들 그렇게 부른다. 그리고 홍당무의 엄마인 르픽 부인은 왜 그렇게 홍당무를 못살게 굴려고 하는 걸까? 르픽 부인의 눈에는 홍당무가 더럽고 엉큼하며 동물들에게 잔인해 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엉망처럼 보인다. (자기 자식이자 막내 아들인데, 혹시 새엄마일까?) 그래서 항상 힘든 일도 홍당무가 차지하고, 허드렛일도 홍당무가 맡게 된다. 아들이 노예처럼 부려먹히는 것 아닌가? 나쁜 일에 대한 오해도 홍당무가 다 차지한다. 홍당무가 행동하는 것들이 항상 완벽해야 하는 걸까? 제일 막내고 한참 애교를 받아줄 나이인데,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지 않나?그러나 홍당무가 동물에게 잔인한 것은 나도 인정한다. 아무 이유 없이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문제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은 두더지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단지 자신의 쾌락을 위해 잡은 가재 때문에 불쌍한 늙은 고양이를 죽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홍당무는 동물들에게 너무 잔인하다. (자신이 가족에게 푸대접받고 짐승 취급을 받다 보니 그의 행동에도 영향이 미치게 된 것일까?)르픽 부인이 홍당무에게 저지른 여러 가지 잘못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홍당무의 수면 중 소변을 보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그의 분비물을 스프로 끓여 아침에 먹인 것이다! 어떻게 자기 자식에게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할 수 있을까? 이런 행동은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여성에게 폭행을 저지를 때 한 행동과 유사하다. 자기 자식에게도 이런 학대를 하다니. 게다가 이는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로 눈치를 주고받으며 홍당무의 반응을 기대하고 서로 깔깔댄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녀는 이 책에서의 주요 빌런일 것이다. 남의 불행을 자신의 쾌락으로 삼다니, 남의 불행을 보고 웃거나 행복해하는 행동은 악마적이다. 나는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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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는 여러 번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 내용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책이었다. 표지가 특별히 끌리지는 않았지만, 내용이 무척 궁금해지는 신기한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지금까지 읽은 6학년 추천도서가 18권이고 남은 책이 2권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괴물로 변신하는 내용이 담긴 책이 과연 흥미를 끌까 싶었지만, 귀엽고 천진난만한 ‘홍당무’를 읽게 되었다. (하지만 내용은 전혀 천진난만하지 않고, 오히려 어둡고 침울하며 머리아픈 내용이었다.)
이 책의 등장인물로는 진짜 이름을 모르는 홍당무, 홍당무를 비판하려는 르픽 부인(홍당무의 엄마), 펠릭스 형, 르픽 집안의 맏딸인 에르네스틱 누나, 홍당무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르픽 씨(홍당무의 아빠), 언제나 홍당무 편인 대부 등이 있다.
홍당무가 왜 ‘홍당무’냐고? 붉은 머리카락과 주근깨가 많은 얼굴 때문에 다들 그렇게 부른다. 그리고 홍당무의 엄마인 르픽 부인은 왜 그렇게 홍당무를 못살게 굴려고 하는 걸까? 르픽 부인의 눈에는 홍당무가 더럽고 엉큼하며 동물들에게 잔인해 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엉망처럼 보인다. (자기 자식이자 막내 아들인데, 혹시 새엄마일까?) 그래서 항상 힘든 일도 홍당무가 차지하고, 허드렛일도 홍당무가 맡게 된다. 아들이 노예처럼 부려먹히는 것 아닌가? 나쁜 일에 대한 오해도 홍당무가 다 차지한다. 홍당무가 행동하는 것들이 항상 완벽해야 하는 걸까? 제일 막내고 한참 애교를 받아줄 나이인데,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지 않나?
그러나 홍당무가 동물에게 잔인한 것은 나도 인정한다. 아무 이유 없이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문제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은 두더지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단지 자신의 쾌락을 위해 잡은 가재 때문에 불쌍한 늙은 고양이를 죽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홍당무는 동물들에게 너무 잔인하다. (자신이 가족에게 푸대접받고 짐승 취급을 받다 보니 그의 행동에도 영향이 미치게 된 것일까?)
르픽 부인이 홍당무에게 저지른 여러 가지 잘못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홍당무의 수면 중 소변을 보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그의 분비물을 스프로 끓여 아침에 먹인 것이다! 어떻게 자기 자식에게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할 수 있을까? 이런 행동은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여성에게 폭행을 저지를 때 한 행동과 유사하다. 자기 자식에게도 이런 학대를 하다니. 게다가 이는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로 눈치를 주고받으며 홍당무의 반응을 기대하고 서로 깔깔댄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녀는 이 책에서의 주요 빌런일 것이다. 남의 불행을 자신의 쾌락으로 삼다니, 남의 불행을 보고 웃거나 행복해하는 행동은 악마적이다. 나는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

경기 광****교 6학년 a*******6 2024.09.05.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미운 오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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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최근에 읽었던 책은 홍당무이고 뭐 책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근데 제목이 홍당무이다. 홍당무가 제목이지만 내용은 전혀 홍당무의 내용이 아니다. 이 홍당무라는 책은 주인공 이름이 홍당무여서 홍당무가 제목인거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 홍당무 인것이다. 오늘의 독후감 주제는 홍당무의 성격을? 한번 보는 것이다. 일단 ㄱ 것은 본론에서 보고 어 홍당무는 하나의 이야기를 쭉 쓴 내용이 아니라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해서 약간 주인공의 생활들?(일기라고도 할 수 있는?) 을 적어논 책이라고 할수 있다. 근데 과연 홍당무((사람))은 어떤 성격이고 내가 어떻게 홍당무를 닮을 수 있을까?                                                          어.. 일단 홍당무에 대해서 먼저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닐까? 솔직히 홍당무에 대해서 말하자면 홍당무는 약간 고아원에서 딸려나노 아이 같이 가족에게는 쓸모 없는? 아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서보면 내 생각으로는 모든 힘든 일은 거의다 홍당무의 일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밥도 많이 먹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식구가 많기 때문이다.홍당무의 부모님은 어.., 착하면서도.. 별로다. 홍당무는 내 기억으로는 부모님 말씀에 토단적은 없었던 같은데… 그러면서도 사고를 치곤 한다. 그런데 잠깐 홍당무는 왜 이름이 홍당무인가 근데 더 신기한것은 책 앞에 나와있다.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없다. 라고 나와있는 것이다. 홍당무는 그냥 말 그대로 홍당무를 닮아서 이름이 그렇게 지어진 것 같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홍당무에대해서 좀 보겠다. 홍당무의 모습을 보기전에 내 모습을 보는 것이 먼저 떠올랐다. 나는 부모님이 뭐라 하시면 무조건 토달고 짜증내고 해서 일을 더 크게 만드는게 나이다. 그것이 문제인데 나는 계속(지금까지도) 그러고 있다. 홍당무를 볼까? 홍당무는 어딜가나 인성은 괜찮네 할 정도? 이다. 물론 그런 소리는 안 듣지만 … 책이니까 그렇다. 책 앞에도 나와있듯이 누구나 하기 싫은 것들은 거의 다 홍당무 것이다. 만약 내가 홍당무였으면 가출…이아니라 이미 집 밖이었을 것이다. 어쨌든 홍당무를 보면 안 좋은 가정에서 그래도 잘 자랐구나를 알 수 있다.이렇게 ‘홍당무’당근을 보았는데 내가 홍당무처럼 되는건 오바고 일단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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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최근에 읽었던 책은 홍당무이고 뭐 책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근데 제목이 홍당무이다. 홍당무가 제목이지만 내용은 전혀 홍당무의 내용이 아니다. 이 홍당무라는 책은 주인공 이름이 홍당무여서 홍당무가 제목인거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 홍당무 인것이다. 오늘의 독후감 주제는 홍당무의 성격을? 한번 보는 것이다. 일단 ㄱ 것은 본론에서 보고 어 홍당무는 하나의 이야기를 쭉 쓴 내용이 아니라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해서 약간 주인공의 생활들?(일기라고도 할 수 있는?) 을 적어논 책이라고 할수 있다. 근데 과연 홍당무((사람))은 어떤 성격이고 내가 어떻게 홍당무를 닮을 수 있을까?                                                         

 어.. 일단 홍당무에 대해서 먼저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닐까? 솔직히 홍당무에 대해서 말하자면 홍당무는 약간 고아원에서 딸려나노 아이 같이 가족에게는 쓸모 없는? 아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서보면 내 생각으로는 모든 힘든 일은 거의다 홍당무의 일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밥도 많이 먹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식구가 많기 때문이다.홍당무의 부모님은 어.., 착하면서도.. 별로다. 홍당무는 내 기억으로는 부모님 말씀에 토단적은 없었던 같은데… 그러면서도 사고를 치곤 한다. 그런데 잠깐 홍당무는 왜 이름이 홍당무인가 근데 더 신기한것은 책 앞에 나와있다.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없다. 라고 나와있는 것이다. 홍당무는 그냥 말 그대로 홍당무를 닮아서 이름이 그렇게 지어진 것 같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홍당무에대해서 좀 보겠다.

 홍당무의 모습을 보기전에 내 모습을 보는 것이 먼저 떠올랐다. 나는 부모님이 뭐라 하시면 무조건 토달고 짜증내고 해서 일을 더 크게 만드는게 나이다. 그것이 문제인데 나는 계속(지금까지도) 그러고 있다. 홍당무를 볼까? 홍당무는 어딜가나 인성은 괜찮네 할 정도? 이다. 물론 그런 소리는 안 듣지만 … 책이니까 그렇다. 책 앞에도 나와있듯이 누구나 하기 싫은 것들은 거의 다 홍당무 것이다. 만약 내가 홍당무였으면 가출…이아니라 이미 집 밖이었을 것이다. 어쨌든 홍당무를 보면 안 좋은 가정에서 그래도 잘 자랐구나를 알 수 있다.

이렇게 ‘홍당무’당근을 보았는데 내가 홍당무처럼 되는건 오바고 일단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해야 겠다.


경기 광****교 6학년 b********r 2024.09.05.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가시 박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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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는 특별한 아이이다. 여느 아이와 달리 생각이 깊지만, 그렇다고 생각을 함부로 표현하지도 않는다. 홍당무의 엄마는 에르네스틴과 맏아들인 펠릭스를 대하듯이 막내인 홍당무를 대하지 않는다. 막내아들 이름이 홍당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머리카락이 빨갛고, 얼굴이 주근깨 투성이라는 이유로 막내아들을 홍당무로 부른다. 원래 이름이 무엇인지 알기나 할까 궁금하다. 홍당무를 구박 하는 엄마와는 달리 아빠인 르픽 씨는 세 아이를 평등하게 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르픽 씨는 홍당무가 여느 아이들처럼 열심히 공부해 제 앞가림을 하길 바란다. 이와 같이 홍당무의 엄마는 홍당무를 구박 하며 호통을 치는 것이 일상이다. 그런 일상들 때문에 홍당무는 엄마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점은 홍당무의 마음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서로를 미워하고, 질투하며 나쁜 마음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홍당무는 생각을 함부로 표현하지도 않고, 자신을 구박 하는 엄마를 허공에 욕하는 듯 큰 반항을 하지 않았다. 그 점이 한편으로는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대단하기도 했다. 나를 미워해서 구박하고 차별하고 매일 호통을 친다면 나는 그 사람을 미워하고 아주 크게 복수 하고픈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홍당무가 불쌍하다고 느꼈다. 그저 사랑 받고 싶었을 뿐인데 심술궂은 엄마가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으니 혼자서 얼마나 서럽고 괴로웠을지 생각해 보며 너무나 슬픈 마음을 공감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홍당무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다운 밝은 성격으로 꿋꿋이 견뎌내려고 노력한다. 때로는 좋지 않은 생각도 하고 힘듦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그런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작가는 왜 이런 슬픈 내용의 책을 썼을까 생각해보았다. 알고 보니 이 책의 저자인 쥘 르나르도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었다. 홍당무의 이야기가 자기 자신의 이야기 이기도 한 것이다. 홍당무 책에 나오는 마지막 말이 그냥 가볍게 스쳐 들을 수도 있는 말이지만 나는 그 글을 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홍당무는 어느새 순진하고 겁 많은 아이로 되돌아가 있었다.”에서는 많은 뜻을 담고 있는 것 같다. 그저 순진하고 겁 많은 아이인 것과 그저 순종 해야 하는 힘 없는 아이임을 말하는 것 같았다. 당장이라도 혼자서 속상해하고 괴로워하는 힘 없는 아이를 나라도 가서 위로해주고 싶었다.가족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홍당무처럼 혼자 슬퍼하고 겁 먹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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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는 특별한 아이이다. 여느 아이와 달리 생각이 깊지만, 그렇다고 생각을 함부로 표현하지도 않는다. 홍당무의 엄마는 에르네스틴과 맏아들인 펠릭스를 대하듯이 막내인 홍당무를 대하지 않는다. 막내아들 이름이 홍당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머리카락이 빨갛고, 얼굴이 주근깨 투성이라는 이유로 막내아들을 홍당무로 부른다. 원래 이름이 무엇인지 알기나 할까 궁금하다. 홍당무를 구박 하는 엄마와는 달리 아빠인 르픽 씨는 세 아이를 평등하게 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르픽 씨는 홍당무가 여느 아이들처럼 열심히 공부해 제 앞가림을 하길 바란다. 이와 같이 홍당무의 엄마는 홍당무를 구박 하며 호통을 치는 것이 일상이다. 그런 일상들 때문에 홍당무는 엄마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점은 홍당무의 마음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서로를 미워하고, 질투하며 나쁜 마음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홍당무는 생각을 함부로 표현하지도 않고, 자신을 구박 하는 엄마를 허공에 욕하는 듯 큰 반항을 하지 않았다. 그 점이 한편으로는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대단하기도 했다. 나를 미워해서 구박하고 차별하고 매일 호통을 친다면 나는 그 사람을 미워하고 아주 크게 복수 하고픈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홍당무가 불쌍하다고 느꼈다. 그저 사랑 받고 싶었을 뿐인데 심술궂은 엄마가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으니 혼자서 얼마나 서럽고 괴로웠을지 생각해 보며 너무나 슬픈 마음을 공감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홍당무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다운 밝은 성격으로 꿋꿋이 견뎌내려고 노력한다. 때로는 좋지 않은 생각도 하고 힘듦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그런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작가는 왜 이런 슬픈 내용의 책을 썼을까 생각해보았다. 알고 보니 이 책의 저자인 쥘 르나르도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었다. 홍당무의 이야기가 자기 자신의 이야기 이기도 한 것이다.

 홍당무 책에 나오는 마지막 말이 그냥 가볍게 스쳐 들을 수도 있는 말이지만 나는 그 글을 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홍당무는 어느새 순진하고 겁 많은 아이로 되돌아가 있었다.”에서는 많은 뜻을 담고 있는 것 같다. 그저 순진하고 겁 많은 아이인 것과 그저 순종 해야 하는 힘 없는 아이임을 말하는 것 같았다. 당장이라도 혼자서 속상해하고 괴로워하는 힘 없는 아이를 나라도 가서 위로해주고 싶었다.

가족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홍당무처럼 혼자 슬퍼하고 겁 먹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것이다!

경기 광****교 6학년 o*****s 2024.09.04.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남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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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당무, 당근 비슷한 종류로, 못생긴 사람이나 붉은 머리를 가진 사랑을 비하할때 쓰는 말이다(홍당무 같다, 니얼굴 홍당무ㅋㅋ(?)) 바로 그런 별명을 가진 소년이 있었으니, 바로 “손쓸 수 없는 빨간 곱슬머리" 를 가진 주인공이다.   화가 많은 르픽 부인과 르픽 씨 사이에서 태어난 장난기 많고 악독해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지도 하는 셋째 홍당부와, 아들을 대하는게 아닌듯 누명을 씌워 홍당무를 혼내기까지 하며 홍당무에게 차별을 일삼는 르픽부인, 말이 정말정말 없어 한마지도 하지 않고, 오직 사냥과 낚시에만 관심이 있는듯한 아빠 르픽씨와 조금은 다정할 누나, 맨날 괴롭히는 형. 이렇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홍당무의 가족이다.   이렇게 가족들에게 받는 약간의?차별과 여러 장난들을 하던 도중, 어느날 갑자기 이런 행위에 의문이 생긴 홍당무는 엄마, 르팍부인의 말을 처.음.으로! 거역한다. 엄청나게 화내며 혼낼 줄 알았던 르픽부인은, 어쨰서인지 화를 전혀 내지 않는다. 그것은, 너무나 놀랐기 떄문이였던 것이다. 그리곤 아프다며 유일하게 가족 모두가 모이는 때인(그런데도 이 가족은 식사때에는 무슨 약속이라도 했는지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저녁식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들과 르팍씨에게 혼내라 한 채. 그러니 르픽씨는 조용히 눈치를 주며 산책갈사람? 하고 묻는다. 둘이 조용한 시간을 갖고, 자신에게 왜그랬는지 묻는 아빠에게 홍당무는 그간 아빠의 잦은 츨장때문에 아빠가 알지 못했던 사건들을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엄마와 따로 살고싶고, 기숙사에 사는덕에 2달밖에 안만남에도 자신은 따로 살고싶으니 일이라도 시켜달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그렇지만 홍당무에게 이미 오랜기간 공부로 투자를 한 아빠였기에 아빠는 거절하기도 하고.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엄마와 자신은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다 고백할 무렵, 아빠 르픽씨는 참다못한듯이 “그럼 나는? 나는 네 엄마를 사랑할 것이라 생각하니?” 라고  말한다. 그 말에 홍당무는 놀라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그 얼굴은 ‘너무나 고생해 쇠약해진 늙은 아버지의 모습이였다.’ 그리곤 홍당무와 아빠는 잠시 침묵한채, 홍당무는 말한다. 멀리보이는 마을을 향해 "심술궂은 할망구! 지독한 심술쟁이, 난 당신이 정말 싫어!”…“그만해라. 그래도 네 엄마잖니.” 그러더니 홍당무는 곧 기운을 차린 모습으로, ‘순박하고 조심스러운 아이' 로 돌아와서는 “꼭 엄마한테 하는 말은 아니예요"... 이렇게 이야기는 끝을 맽는다.  홍당무라는 아이는 겉으로 보기엔 슬프고 우울한 엄마에게 구박을 받고, 형 누나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이야기라 보이지만, 자칫 이렇게 보이는 이야기도 작가는 홍당무의 솔직함과 순진함과 ~했다 라고 이야기해서 의견을 담지 않는 문장 끝맽음 법으로 인해 우리가 선과 악, 사실을 직접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작중에서 ‘식사할때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항상 무표정’ 이라는 말들을 봤을때 우리는 대충 딱딱한 아버지의 모습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아버지라고 방관한 것이 아니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 ‘불평등한 현실만이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진다.’ 처럼, 아버지도 고생을 많이 하셨고, 가족을 위해, 가족의 평안을 위해 자신의 아픔과 힘듦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겠거니. 라고 우리는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초반-중반에는 솔직히 ‘뭐지 이건?ㅋㅋ 스토리가 없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곧 ‘음 고전인 이유가 있네..’ 하면서 주인공들의 아픔이 깊게 느껴져 슬픈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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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당무, 당근 비슷한 종류로, 못생긴 사람이나 붉은 머리를 가진 사랑을 비하할때 쓰는 말이다(홍당무 같다, 니얼굴 홍당무ㅋㅋ(?)) 바로 그런 별명을 가진 소년이 있었으니, 바로 “손쓸 수 없는 빨간 곱슬머리" 를 가진 주인공이다. 

  화가 많은 르픽 부인과 르픽 씨 사이에서 태어난 장난기 많고 악독해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지도 하는 셋째 홍당부와, 아들을 대하는게 아닌듯 누명을 씌워 홍당무를 혼내기까지 하며 홍당무에게 차별을 일삼는 르픽부인, 말이 정말정말 없어 한마지도 하지 않고, 오직 사냥과 낚시에만 관심이 있는듯한 아빠 르픽씨와 조금은 다정할 누나, 맨날 괴롭히는 형. 이렇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홍당무의 가족이다. 

  이렇게 가족들에게 받는 약간의?차별과 여러 장난들을 하던 도중, 어느날 갑자기 이런 행위에 의문이 생긴 홍당무는 엄마, 르팍부인의 말을 처.음.으로! 거역한다. 엄청나게 화내며 혼낼 줄 알았던 르픽부인은, 어쨰서인지 화를 전혀 내지 않는다. 그것은, 너무나 놀랐기 떄문이였던 것이다. 그리곤 아프다며 유일하게 가족 모두가 모이는 때인(그런데도 이 가족은 식사때에는 무슨 약속이라도 했는지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저녁식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들과 르팍씨에게 혼내라 한 채. 그러니 르픽씨는 조용히 눈치를 주며 산책갈사람? 하고 묻는다. 둘이 조용한 시간을 갖고, 자신에게 왜그랬는지 묻는 아빠에게 홍당무는 그간 아빠의 잦은 츨장때문에 아빠가 알지 못했던 사건들을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엄마와 따로 살고싶고, 기숙사에 사는덕에 2달밖에 안만남에도 자신은 따로 살고싶으니 일이라도 시켜달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그렇지만 홍당무에게 이미 오랜기간 공부로 투자를 한 아빠였기에 아빠는 거절하기도 하고.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엄마와 자신은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다 고백할 무렵, 아빠 르픽씨는 참다못한듯이 “그럼 나는? 나는 네 엄마를 사랑할 것이라 생각하니?” 라고  말한다. 그 말에 홍당무는 놀라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그 얼굴은 ‘너무나 고생해 쇠약해진 늙은 아버지의 모습이였다.’ 그리곤 홍당무와 아빠는 잠시 침묵한채, 홍당무는 말한다. 멀리보이는 마을을 향해 "심술궂은 할망구! 지독한 심술쟁이, 난 당신이 정말 싫어!”…“그만해라. 그래도 네 엄마잖니.” 그러더니 홍당무는 곧 기운을 차린 모습으로, ‘순박하고 조심스러운 아이' 로 돌아와서는 “꼭 엄마한테 하는 말은 아니예요"... 이렇게 이야기는 끝을 맽는다.

  홍당무라는 아이는 겉으로 보기엔 슬프고 우울한 엄마에게 구박을 받고, 형 누나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이야기라 보이지만, 자칫 이렇게 보이는 이야기도 작가는 홍당무의 솔직함과 순진함과 ~했다 라고 이야기해서 의견을 담지 않는 문장 끝맽음 법으로 인해 우리가 선과 악, 사실을 직접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작중에서 ‘식사할때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항상 무표정’ 이라는 말들을 봤을때 우리는 대충 딱딱한 아버지의 모습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아버지라고 방관한 것이 아니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 ‘불평등한 현실만이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진다.’ 처럼, 아버지도 고생을 많이 하셨고, 가족을 위해, 가족의 평안을 위해 자신의 아픔과 힘듦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겠거니. 라고 우리는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초반-중반에는 솔직히 ‘뭐지 이건?ㅋㅋ 스토리가 없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곧 ‘음 고전인 이유가 있네..’ 하면서 주인공들의 아픔이 깊게 느껴져 슬픈 기분이 들었다. 

경기 광****교 6학년 d******9 2024.09.04.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 마음속, 작은 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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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순간 바로 반해버렸다. 읽으면서 심장이 많이 쫄았던 책이다. 이 유쾌한 책을 맛보게 해준 것은 다름아닌 학교이다. 학년별로 필독서가 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빨리 읽을 수 있는 홍당무를 골랐다. 예전부터 홍당무처럼 엉뚱하고 유쾌한 주인공을 좋아했던 나는 이 책을 편 순간 바로 반해버렸다.   등장인물은 정말 많다. 내 마음을 사로잡게 한 주인공, 제목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홍당무와 그의 가족들을 포함해 하녀언니, 하녀 아줌마, 마틸드, 대부 등등… 모두 홍당무 때문에 피해를 입어 괴로워한다. 하지만 모두 한 마음으로 홍당무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이웃들이다. 깐깐한 엄마 르픽 부인과 그녀의 깐깐함을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아빠 르픽씨, 홍당무에게 별다른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형 펠릭스와 누나 에르네스틴 이렇게 구성된 가족의 작지만 큰 사고들 속에서 이야기는 흘러간다.   이 책은 한 사춘기 소년의 일상을 자세하게 쓴 책이다. 주인공은 붉은 머리카락, 주근깨가 많은 얼굴 때문에 홍당무라 불린다. 형제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어머니에게 구박 당한다. 그럴 때마다 마음속에 상처가 생기지만 그 상처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그런 홍당무를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홍당무"의 뜻을 찾아보니 당근의 다른 이름으로 얼굴이 새빨개졌을 때를 가르켜 표현하는 단어였다. 이것을 통해 홍당무의 가족들은 홍당무를 외모로만 판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매번 사고만 치는 홍당무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니까 전과 느낌이 사뭇 달랐다. 예전에는 홍당무를 동정심의 눈으로 보았다면 이번에는 홍당무의 장점을 찾아 보았다. 홍당무는 활발하고 말을 잘하는. 재치 있는 아이인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갸웃한 건, 홍당무도 찾으면 장점이 있기 마련인데 모든 사람들이 이 아이를 불편해 한다는 사실이다. 시간을 내서 조금만 더 홍당무을 알아간다면 분명 장점을 찾을 수 있다.   과거의 내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어릴 때 다른 사람을 외모로 판단한 적이 있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홍당무를 비판적으로도 너그럽게도 생각해보았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부족할 수 있지만 홍당무처럼 성장해 나가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나를 더 성장시키기 위해 홍당무 처럼 유쾌하고 밝지만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는, 내 마음속 작은 홍당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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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순간 바로 반해버렸다. 읽으면서 심장이 많이 쫄았던 책이다. 이 유쾌한 책을 맛보게 해준 것은 다름아닌 학교이다. 학년별로 필독서가 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빨리 읽을 수 있는 홍당무를 골랐다. 예전부터 홍당무처럼 엉뚱하고 유쾌한 주인공을 좋아했던 나는 이 책을 편 순간 바로 반해버렸다. 

  등장인물은 정말 많다. 내 마음을 사로잡게 한 주인공, 제목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홍당무와 그의 가족들을 포함해 하녀언니, 하녀 아줌마, 마틸드, 대부 등등… 모두 홍당무 때문에 피해를 입어 괴로워한다. 하지만 모두 한 마음으로 홍당무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이웃들이다. 깐깐한 엄마 르픽 부인과 그녀의 깐깐함을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아빠 르픽씨, 홍당무에게 별다른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형 펠릭스와 누나 에르네스틴 이렇게 구성된 가족의 작지만 큰 사고들 속에서 이야기는 흘러간다. 

  이 책은 한 사춘기 소년의 일상을 자세하게 쓴 책이다. 주인공은 붉은 머리카락, 주근깨가 많은 얼굴 때문에 홍당무라 불린다. 형제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어머니에게 구박 당한다. 그럴 때마다 마음속에 상처가 생기지만 그 상처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그런 홍당무를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홍당무"의 뜻을 찾아보니 당근의 다른 이름으로 얼굴이 새빨개졌을 때를 가르켜 표현하는 단어였다. 이것을 통해 홍당무의 가족들은 홍당무를 외모로만 판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매번 사고만 치는 홍당무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니까 전과 느낌이 사뭇 달랐다. 예전에는 홍당무를 동정심의 눈으로 보았다면 이번에는 홍당무의 장점을 찾아 보았다. 홍당무는 활발하고 말을 잘하는. 재치 있는 아이인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갸웃한 건, 홍당무도 찾으면 장점이 있기 마련인데 모든 사람들이 이 아이를 불편해 한다는 사실이다. 시간을 내서 조금만 더 홍당무을 알아간다면 분명 장점을 찾을 수 있다. 

  과거의 내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어릴 때 다른 사람을 외모로 판단한 적이 있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홍당무를 비판적으로도 너그럽게도 생각해보았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부족할 수 있지만 홍당무처럼 성장해 나가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나를 더 성장시키기 위해 홍당무 처럼 유쾌하고 밝지만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는, 내 마음속 작은 홍당무를 찾고 있다.

경기 광****교 6학년 d********2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