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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음이와 훈민이의 과거로의 여행 #1: 2학년 정음이 주인공 정음이는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이고, 차에 아주 관심이 많다. 그는 차 중에서도 시간 여행을 하는 자동차에 관심이 제일 많다. 그래서 그는 시간여행을 하는 자동차를 만들기로 했다. 정음이는 과거로 돌아가서 세종대왕을 만나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정음이는 시간 여행 하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자동차 책을 많이 보고 읽었다.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또 그림을 그렸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정음이가 시간 여행을 하는 자동차를 완성 했다. 상상이 현실이 되던 날이었다. 드디어 정음이는 1445년 과거로 돌아가는 버튼을 누르게 되는데...
#2: 세종대왕과의 만남 “슈우우우우웅!” 시간 여행 자동차가 엔진소리를 시끄럽게 냈다. 시간 여행 자동차의 이름은 바로 “훈민”이었다. 훈민이 과거로 돌아가자마자 정음이는 달력을 보았다. 1445년 9월 3일이었다. 정음이가 훈민 밖을 보았다. 비가 보슬보슬 내렸다. 그런데 어디선가 세종대왕의 앉아있는 뒷모습이 보였다. “여기요! 여기” 정음이가 큰소리로 소리쳤다. 세종대왕이 뒤를 돌아보자 정음이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정음이가 광화문 동상에서만 보던 세종대왕 하고는 모습이 아주 달랐기 때문이다. 정음이가 세종대왕한테 말을 걸었다. “세종대왕님, 왜 여기 오셨어요?” “집현전 선비들과 함께 바람을 쐬려고 나왔단다. 그리고 너 옷차림을 보니 여기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너는 누구니?” 세종대왕이 물었다. 그러자 정음이가 점잖게 대답했다. “ 아, 저는 2019년 9월 3일 미래에서 온 정음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세종대왕이 웃으면서 말했다. “오, 네 이름이 바로 정음이구나. 그런데 지금 네가 사는 미래에도 내가 만든 한글을 쓰고 있니?” 정음이도 활짝 웃으며 말했다. “네, 당연하죠! 역시 한글은 정말로 편리한 글자인 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가 한번 생겼어요. 1919년 일본 사람들이 우리 한글을 못 쓰게 했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립 운동을 하면서 모두 힘을 합쳐 일본 사람들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뒤에는 우리 모두 자유롭게 한글을 쓸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자 세종대왕이 안 좋은 표정으로 말했다. “우리 시대에도 왜군들이 쳐들어왔지. 그 놈들이 드디어 큰 일을 벌였구나.” 정음이도 좋지 않은 표정으로 말했다. “요즘에는 친구들이 ‘가즈~아’ 나 ‘ㅋㅋㅋ’ 같은 이상한 단어를 만들어 내고 있어서 큰일이에요.” 세종대왕도 말했다. “그래, 그러면 정음아. 네가 다시 2019년으로 돌아가면 사람들에게 꼭 이상한 말을 지어내지 말라고 얘기를 해주면 참 좋겠구나.” 정음이도 끄덕이며 말했다. “네, 친구들에게 우리 한글을 사랑하자고 얘기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세종대왕도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3: 진실을 알게 된 정음이 “띠리리리리링!” 요란한 알림 소리와 엄마의 정음이를 깨우는 외침이 정임이의 귀속에 들렸다. 그러자 정음이는 지금까지 일어난 일이 꿈이라는 것을 알았다. 정음이는 꿈 속에서 세종대왕과 한 약속을 기억하며 학교로 신나게 걸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