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끈기있게 집착하여 목표를 이룬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축구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끈기있게 뛰고 공에 집착하여 이긴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저의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빅터는 도시에서 아픈 늑대를 발견하여 돌봐주었습니다. 하지만 친구에게 걸려 경찰이 잡아갔습니다. 자신이 몰래 돌봐주던 늑대를 한순간에 못보게되어 아쉬움이 클거같지만 그것보다는 배신감과 실망감이 더 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친구가 빅터를 도와주었다면 늑대가 야생으로 돌아가기에 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빅터는 늑대(떠돌이)가 있는 야생공원에서 일을 해도 되냐고 엄마에게 물어보았고 엄마는 고민 끝에 허락해주었습니다. 엄마는 왜 위험한 걸 알면서도 허락해주었을까? 여러가지 정답과 생각이 있겠지만 저는 늑대에대해 공부하고 힘든 일인걸 알면서도 해보겠다는 빅터가 키특하여 허락해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빅터에게서 간절함이 묻어나와 엄마가 허락해 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빅터가 떠돌이를 끈기있게 찾고 끈기있게 공부해서 엄마가 감동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빅터는 떠돌이가 마음을 열때까지 하루종일 잘때도 옆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떠돌이는 빅터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사람들도 오랜 시간동안 같이 있으면 친해지는것처럼 사람과 동물도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음과 신뢰로 인하여 빨리 마음을 열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빅터가 끈기와 집착이 없었다면 떠돌이가 마음을 열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떠돌이는 사기꾼에 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빅터와 친구가 구해 야생에 풀어주었습니다. 지금 빅터의 마음은 최고일것같습니다. 자기가 지키고 싶은 동물을 끈기 있게 지켜주다가 결국 야생으로 돌려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떠돌이도 자신이 야생으로 가게되어 좋을것 같습니다.

  한가지에 집착하고 끈기있게 해야지 자신이 원하는걸 이룰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비트코인이나 주식 투자 다 집착하고 끈기있게 하면 성공하는것처럼 말입니다. 성공한 재벌들다 끈기있게 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늑대를 지키는 밤

                                                                                             글쓴이: 하네스 쿠루그

나는 "늑대를 지키는 밤"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이야기는 빅터가 떠돌이 늑대를 만나 정이들어 늑대를 지키려는 투쟁기이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이 많았다.

첫번째로 빅터가 아줌마랑 대화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이 장면에서는 사람의 본성을 아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에서 글 올리는 것은 잘하지만 실제로 그런일이 다가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 장면을 보고 마음 한구석이 씁쓸했다.

두번째로 빅터가 랄프 보카르트와 만난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때 랄프 보카르트가 계속 늑대를 사랑으로 보살폈으면 늑대가  이렇게까지 사람믈 적대하지 않았을것 같다. 

세번째로 후반부에 빅터가 잡혀가는 떠돌이를 우리에서 풀어주고 운전하던 아저씨를 우리에 가두는 장면이 기억난다. 아저씨에게 명령하는 클라라의 앙칼진  목소리를 상상하니

나까지 통쾌했다.

그러나 가장 생각나는건 마지막에 동물 매매업자인 마르코를 해치우고 빅터와 클라라와

떠돌이가 뛰어 놀다가 갑자기 떠돌이가 숲 저편으로 사라지는 장면이다.

그때의 떠돌이의 속마음은 나오지 않는디. 그러나 나는 아마도 떠돌이가 더이상 빅터와 클라라와 있지 못한다는것을 깨닫고 떠난것 같다.

이책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은 끝이 없는 것 을 느꼈다.  이 이야기로 나는 빅터인지 마르코 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올바르게 살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