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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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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한국 명화
글공작소 저 아름다운사람들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공부가 되는 한국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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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한국 명화(지음: 글공작소, 추천:오양환[前하버드대 교수])   공부가 되는 한국명화에는 공민왕,불화,강희안,안견,이암,신사임당,최북,김홍도,조희룡,고사도,허련,남계우,김정희 등의 작품인 한국명화를 소개하는 글이다. 기억에 남는 글로는 역시 김홍도가 빠질 수 없을 것 같다. 기와이기, 대장간, 씨름, 무동(춤추는 아이), 빨래터, 서당, 송하맹호도 등등의 실생활을 그린 민화를 그린 그림이 있다. 그리고 또 공민왕. 딱 이름을 듣자마자 ‘임금이 그림을?’ 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글이였다. 공민왕을 소개하는 글을 보니 고려를 대표하는 임금 예술가라고 한다. 얼마나 잘 그렸기에 고려를 대표하는..이라는 말이 들어가는지 궁금하고 임금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느끼며 보았다. 천산대렵도 많이 본 그림이다. 그리고 현재 오만원권에 그려져 있는 심사임당. 가지와 벌, 수박과 들쥐, 산차조기와 사마귀, 오이와 개구리 등의 작품이 있는데 그림을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할 것만 같은 그림이였다. 곤충, 동물과 식물이같이 공존하는 그림이였던 것이다. 공통된 그림이여서 여러 그림을 보여주며 여기서 심사임당 그림을 찾아보라고 하면 바로 찾을 수 있을 정도 였다. 그리고 선사 시대에서 삼국 시대까지 빛나는 고대 미술을 보면 하나같이 모두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모두 작가미상이였다는 점이다. 물론 작가미상이 아닌 그림도 있지만 거의 반 이상이 작가미상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지금 이 책을 만약 6학년 권장도서에 넣지 말고 5학년 권장도서에 넣었으면 이라고 생각했다. 왜? 라고 물어몬다면 5학년때 배우는 내용이 지금 읽은 책에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러기에 난 너무 아쉬웠다. 지금 이 책은 읽기에 편하고 너무나도 쏙쏙 들어오도록 되있는 글이 많은데 우리는 너무 글로서 명화에 다가갈려고 해서 오히려 더 역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재미도 있고 공부도 되고 좋았을 것이였는데 말이다. 이 책을 지금 우리의 후배들한테 소개하고 싶은 우리의 권장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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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한국 명화(지음: 글공작소, 추천:오양환[前하버드대 교수])

 

공부가 되는 한국명화에는 공민왕,불화,강희안,안견,이암,신사임당,최북,김홍도,조희룡,고사도,허련,남계우,김정희 등의 작품인 한국명화를 소개하는 글이다.

기억에 남는 글로는 역시 김홍도가 빠질 수 없을 것 같다. 기와이기, 대장간, 씨름, 무동(춤추는 아이), 빨래터, 서당, 송하맹호도 등등의 실생활을 그린 민화를 그린 그림이 있다. 그리고 또 공민왕. 딱 이름을 듣자마자 ‘임금이 그림을?’ 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글이였다. 공민왕을 소개하는 글을 보니 고려를 대표하는 임금 예술가라고 한다. 얼마나 잘 그렸기에 고려를 대표하는..이라는 말이 들어가는지 궁금하고 임금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느끼며 보았다. 천산대렵도 많이 본 그림이다. 그리고 현재 오만원권에 그려져 있는 심사임당.

가지와 벌, 수박과 들쥐, 산차조기와 사마귀, 오이와 개구리 등의 작품이 있는데 그림을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할 것만 같은 그림이였다. 곤충, 동물과 식물이같이 공존하는 그림이였던 것이다. 공통된 그림이여서 여러 그림을 보여주며 여기서 심사임당 그림을 찾아보라고 하면 바로 찾을 수 있을 정도 였다.

그리고 선사 시대에서 삼국 시대까지 빛나는 고대 미술을 보면 하나같이 모두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모두 작가미상이였다는 점이다. 물론 작가미상이 아닌 그림도 있지만 거의 반 이상이 작가미상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지금 이 책을 만약 6학년 권장도서에 넣지 말고 5학년 권장도서에 넣었으면 이라고 생각했다. 왜? 라고 물어몬다면 5학년때 배우는 내용이 지금 읽은 책에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러기에 난 너무 아쉬웠다. 지금 이 책은 읽기에 편하고 너무나도 쏙쏙 들어오도록 되있는 글이 많은데 우리는 너무 글로서 명화에 다가갈려고 해서 오히려 더 역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재미도 있고 공부도 되고 좋았을 것이였는데 말이다. 이 책을 지금 우리의 후배들한테 소개하고 싶은 우리의 권장도서이다.

경기 의***양 6학년 d******4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