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나에게 책의 재미를 알려준<뤼팽의 딸>
이 세상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커플에 직업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경찰 도둑 커플일 것 같습니다. 뤼팽의 딸에는 한 커플이 있는데 그 커플은 남자 주인공이 경찰이고 여주는 도둑이다. 만약에 나 자신이 이런 상황에 놓인다면 애인과 헤어지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주말에 할 것이 없을 때 형이 추천해 주었습니다. 시작은 제가 좋아하는 책에 느낌은 아니었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져 갔습니다. 남자 주인공에 가문 이름은 사쿠라바 가문이고 여주에 가문은 미 쿠모 가문입니다. 그리고 사쿠라바 가문은 대대로 경찰 가문이고 미 쿠모 가문은 뤼팽의 후손 한마디로 도둑 가문입니다. 아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경찰 도둑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나는 이때부터 이 연인 이 연결되지 않을 거로 생각했다. 그리고 한 사건이 터졌다 그 사건은 죽은 사람의 얼굴 이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나는 이곳부터 이상하다고 느꼈다. 나중에 남자 주인공은 여주의 직업이 도둑이라는 걸 알아냈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 는 여자 주인공의 가족과 여주가 도망치도록 기회를 주었다. 그렇게 미 쿠모 가문은 흩어졌고 경찰들은 찾지 못한다. 그리고 1년 뒤 남자 주인공은 결혼할 때 예전의 한 사건에 범인을 결혼할 때 말하기로 하고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예전 한 사람을 죽인 사람의 범인은 남자 주인공의 같은 부 경찰이었다 그 경찰은 도망치고 남자 주인공은 사쿠라바 가문가 의절 당하고 여자 주인공에게 가서 다시 결혼하자고 한다.
남자 주인공은 정말 끈기가 많은 것 같다 매일 무언가 하다가 포기한 내가 부끄럽다
나도 남자 주인공처럼 끈기가 생기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는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어느날 우연히 광고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루팡이라는 유명한 도둑의 이릉을 알고 있던 나는 책에 흥미를 느꼈다.

책의 줄거리는,

오랜 친구인 와이치와 이와오는 서로의 손자, 손녀를 결혼시키면 어떨까라고 생각하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꾸민다. 그런데 정말로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한 쪽은 도둑집안이고, 한쪽은 경찰집안인 현실에서 둘의 사랑이 행복하게 이루어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결국 두 할아버지는 치밀한 게획을 세워, 양쪽 집안의 축복 속에 행복하게 결혼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 역시 추리소설은 나의 취향에 딱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팡의 딸은 시리즈물이어서 그 다음 편도 읽고 싶을만큼 흥미로웠다. 실제로 이런 일이 현실 속에서 벌어진다면 얼마나 흥미진진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처럼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엄청난 반전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 것이다.   

타타탁탁 급한 발걸음소리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하나코는 고민에 빠졌다 하나코의 집안은 대대로 가문이 도둑이기 때문이다

엄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고급 물건들을 훔치는 도둑.....

아빠는 원하는 물건은 꼭 손에 넣는 도둑 천재.....

오빠는 전설의 해커.......

할머니는 손만 대면 모든 문을 따는 전설의 금손.....

할아버지는 엄청난 소매치기 도둑들 사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소매치기....

하나코는 7살때부터 할아버지에게 소매치기를 배웠다...

하지만 마트에서 친구의 부모님들이 그 물건을 훔치지 않고 돈을 내고 사는것에 큰 충격을 받는데..

그때부터 나라도 재대로 살자 다짐하고 도서관 사서로 일했지만...

마음에 드는 상대와 연애를 하게되고 오늘 그의 집에 방문하는데...

이럴 수 가... 아차한 마음에 당황하는데.....

하나코가 경악한 이유는 그의 집안  식구들은 모두 익숙한 옷차림을 하고있었기 때문이다....

그순간 왈왈왈!! 경찰견이 하나코를 향해 짓기 시작했다... 

하나코는 당황하여 곳장 자리를 떠 집으로 돌아왔는데...

평소와 다르지않게 태연하게 도둑질한 물건을 보고계신 어머니.....

하나코는 한숨을 쉬며 거실에 앉았다..

그때 평소엔 방에서 나오지않던 오빠가 방에서 나와 TV를 보다가 경악하는데...

"예전에 할아버지가 가짜신분증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한적이있어..."

아빠가 소리쳤다 "그게 뭐 어쨌다는거야?!?"

오빠가 떠는 목소리로 말했다.."할아버지야... 뉴스에서 죽었단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라고!!"

그순간.. 윙윙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왔다 우리는 모두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과연 할아버지를 죽인 사람의 정체는?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동영상을 보다가 광고가 떴는데 책의 내용이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리게 되었다. 책을 받자마자 난 깜짝 놀랐다. 어른 책이란 것은 알았기에 4학년인 그때에는 이 책을 읽기 너무 버거웠다. 하지만 난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노력해서 책을 읽었다. 일주일이 지나고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난 어느 때보다도 기뻤다.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재미와 노력만 있으면 꼭 읽을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솔직히 난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아주 짜릿했고 재미있어서 꼭 추천해주고 싶다.’라는 말만 할 것이다. 나에게 이 책은 내용이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을 읽은 후의 그 자신감과 이 책을 읽게 해주었던 나의 노력이 더 중요했다.

이런 노력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

첫 번째로 난 자신감을 가져서 책을 읽을 때 아무리 어렵더라도 읽고 싶으면 읽게 되었다.

둘 째는 책을 읽을 때 행복해져서 더 많은 책을 읽게 되었다. 난 이번에 처음 책 속의 내용이 아닌 책 자제로 행복, 뿌듯함,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난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해서 계속해서 이런 감정을 얻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읽으면 앞으로는 더 어려운 책을 읽게 될 것이라고 난 믿는다.

제가 독후감으로 쓸책은 루팡의딸입니다.
루팡의 딸은 도둑가문의 하나코와 경찰가문의 카즈마가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 스토리입니다.
어느날 카즈마와 하나코는 도서관에서 만나게 됩니다.
하나코는 도서관 사서였고 카즈마는 그의 할아버지 와이치의 부탁으로 책을 반납할려 도서관에 왔고 몇 번 만나다 보니 둘은 사귀게 됬습니다.
그리고 사귀던 어느날 카즈마의 집에 간 하나코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가문이 대대로 공무원이라고 했었던 카즈마의 직업이 사실 경찰인것도 모자라 가문 대대로 경찰가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하나코의 오빠 와타루는 tv를 보다 경악합니다.... 할아버지인 이와오가 사망 했다는 뉴스를 보게됩니다.
하지만 그때 할아버지는 다른사람의 신분을 가지고 살고 있었고 그래서 하나코 가족은 장례식을 치를수도 없었습니다....
얼마뒤 카즈마가 약혼반지를 사러 하나코와 보석점에 들렸다가 그 가게를 털려던 중국 절도단이 훔친 보석을 훔치려고 사전조사를 하고있던 하나코의 엄마와 마주치고
대화를 나누다가 길일인 그주 금요일에 양측 부모님이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코의 우려와는 다르게 너무 잘풀렸고....
내년 3월에 약혼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코의 할아버지 와타루의 사망사건을 조사중이던 카즈마는 무언가 이상한점을 느꼈습니다.
그 전에 이미 다테시마(이와오의 가짜신분 실존인물임) 죽었었기 때문입니다
의문을 가지고 조사를 하던 도중 이와오의 손녀가 자신의 여자친구인 하나코임을 알게되고

그리고 하나코의 가문이 경찰들 사이에 미신으로 내려오던 L의 일족(전설의 괴도 가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카즈마는 내적 갈등을 격게 됩니다 자신은 경찰이지만 하나코의 남친이기에 내적갈등을 격던 도중 신고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하나코와는 헤어지게 되고 비로서 하나코는 가족들에게 사실을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나코의 가족은 뿔뿔히 흩어지고 하나코는 의절 당했습니다.
그레서 각자 살던도중 와타루가 카즈마가 결혼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가족을 모은 뒤 카즈마를 훔치기로 합니다.
그리고 결혼식날.....범행을
시작합니다
먼저 카즈마를 납치합니다. ?
네 뭐 걸릴것도 없이 납치를 했는데......
카즈마는 자신이 이와오를 죽인 범인을 알고있다고 말하여 풀어주고 모두가 보는앞에서 스크린에 캠으로 찍는 화면을 띄우고 범인으로 의심되는사람에게 m이 쓰여져 있는 손수건을 보여줍니다 이 손수건은 와타루의 주머니에서 나왔으며 이 m이 와타루의 가짜 신분인 다테시마 ‘마‘사오의 m이라고 생각했지만 카즈마는 이렇게 추리했다
그 m이 마키(문제는....그게 그 신부의 사촌..이다..)라는 이니셜이라고 했습니다 .
하지만 범행동기가 없지 안냐고 마키가 반박했습니다.
그 이유는 마키의 할아버지때문이라고 카즈마는 말했습니다.
마키의 할아버지는 와타루의 친구인 와이치의 아내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뒤 자취를 감췄지만
이와오는 끝내 찾아내고 그걸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신고를 한다고 했고 그것 때문에
마키에게 이와오를 살해하라고 말한것이라고 카즈마는 추리했습니다.
하지만 마키는 스크린에 띄워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백합니다. 그렇게 마키는 벌을 받습니다.
그 사건으로 와이치는 일부러 하나코와 사귈수 있도록
카즈마를 의절합니다...
그렇게 그 둘은 다시 사귀게 됩니다.
이 소설을 읽고 전 사랑의 힘에 대해 알게 됬습니다 아예　물과 기름처럼 섞일수 없는 도둑과 경찰이 사귄다는 표지에 궁금증이 생겨서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유x브 광고인데 광고에선 책에서 주인공의 직업을 알려준뒤 얼마나 도둑질을 많이 했고 잘하는지 습관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수로 지갑을 훔친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가장 하이라이트인 와타루가 다테시마가 죽었다는 뉴스를 보고 경악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게 할아버지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궁금증이 가장 높아진 시점에서 광고가 끝납니다. 그 궁금증이 넘치는 상황에서 루팡의 딸이 읽고 싶어서 도서관을 확인해봤더니 대출중이라서 기다리던 도중 대출이 이제 가능하게 되어서 대출후 읽고 이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책은 경찰과 도둑의 연애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습니다 그냥 연애스토리였다면 읽지않았을텐데 여기서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사건을 주인공의 남친이 맞게되고 그걸로 인해 벌어지는 얘기를 흥미진진하게 표현했습니다 전 그래서 이책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만 독후감을 마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나는 평소처럼 e학습터(온라인 수업방)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광고가 떴다. 루팡의 딸이라는 추리소설책을 읽으라고 하는 광고였다. 건너뛰기를 하려다가 재미있어 보여서 광고를 다 보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부탁했다. 엄마는 쪽수도 많고 글의 수준도 높아 보여 고민을 하다가 사주셨다. 책의 줄거리는 전설적인 도둑 집안에서 태어난 딸이 경찰 집안에서 태어난 남자를 만나서 힘들게 자기 정체를 숨기며 사귀는 이야기다. 나는 원래부터 추리소설을 즐겨 읽긴 했지만 이 책은 정말 나를 위한 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특히 도둑 집안 딸이 곤도라는 남자를 찾아서 할아버지의 정체를 추리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특별하거나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지만 그 모습이 왠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또, 도둑 집안 딸이 남자친구에게 들키고 결정적인 증거까지 잡혀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나서 다시 상봉하는모습이 재미있었다. 웃긴 부분과 재미있는 대사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었다. 너무나 흥미진진해서 밥도 안 먹고 약 3시간 정도만에 책을 다 읽었다. 내 나이에 비해 수준이 좀 높은 책인데도 꼼짝 안하고 읽는 나의 집념에 엄마도 놀라셨다. 나는 태어나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 이 거였다. 지금까지 많은 책들을 읽어 봤지만 이토록 웃기고 감동적인 책은 없었다. 정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뛸듯이 기뻤다. 충격적이고 놀라운 반전과 무서울 정도로 예리한 추리가 나의 가슴을 터질듯이 뛰게 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경찰 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