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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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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표트르 바르소니 글, 그림/이수원 역 내인생의책
제13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수천 개의 눈("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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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 개의 눈>  세상을 보는 눈은 다르다.   물건 하나 하나를 보면서 사람의 뇌는 생각한다. 예를 들어, 같은 사과를 보며 서로의 생각이 정반대일 수 있다. 맛있다, 맛없다처럼.     세상이 천 개의 눈인 이유는 사람마다 보고 생각하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를 알 것이다. 웃는 듯 마는 듯의 미소로 매우 유명하다. 이 초상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부인의 모습을 눌러 담아 그렸다. 그 당시 카메라가 없어서 이런 초상화는 대단했다. 이 모나리자 또한 천 개의 눈으로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산 풍경에, 어떤 사람은 리자에게, 어떤 사람은 이름 모나리자에 집중한다. 다빈치가 그린 부인은 다빈치가 원하는 그림일 것이다. 괜히 그린 것이 아니니까.  세상에 천 개의 눈으로 모나리자를 본다면 화가들의 눈도 있을 것이다. 피카소라면 옆을 보는 것 같지만 앞을 보는 것 같은 인상 깊은 모나리자를 그릴 것이다.  피카소 이외에 여러 화가가 있지만 난 그 중에 모네를 택할 것이다. '모네의 정원' 같은 화려하며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그림이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따스한 느낌도 날 것이다.   '사유의 눈을 뜬다' 또한 천개의 눈으로 보다라는 뜻과 비슷할 것이다. 생각 '사'자, 즉 한 물건을 보고 여러 생각을 한다는 뜻이다.   나에게는 천 개의 눈이 또 있다. 바로 마음의 눈이다. 마음의 눈을 뜨면 장점을 바라볼 수 있고, 무엇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다. 이런 강력한 힘을 가진 마음의 눈과 생각의 눈은 천 개의 눈이 아닌 수천 개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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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 개의 눈>


  세상을 보는 눈은 다르다. 

  물건 하나 하나를 보면서 사람의 뇌는 생각한다. 예를 들어, 같은 사과를 보며 서로의 생각이 정반대일 수 있다. 맛있다, 맛없다처럼. 

  

  세상이 천 개의 눈인 이유는 사람마다 보고 생각하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를 알 것이다. 웃는 듯 마는 듯의 미소로 매우 유명하다. 이 초상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부인의 모습을 눌러 담아 그렸다. 그 당시 카메라가 없어서 이런 초상화는 대단했다. 이 모나리자 또한 천 개의 눈으로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산 풍경에, 어떤 사람은 리자에게, 어떤 사람은 이름 모나리자에 집중한다. 다빈치가 그린 부인은 다빈치가 원하는 그림일 것이다. 괜히 그린 것이 아니니까.


  세상에 천 개의 눈으로 모나리자를 본다면 화가들의 눈도 있을 것이다. 피카소라면 옆을 보는 것 같지만 앞을 보는 것 같은 인상 깊은 모나리자를 그릴 것이다.

  피카소 이외에 여러 화가가 있지만 난 그 중에 모네를 택할 것이다. '모네의 정원' 같은 화려하며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그림이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따스한 느낌도 날 것이다. 


  '사유의 눈을 뜬다' 또한 천개의 눈으로 보다라는 뜻과 비슷할 것이다. 생각 '사'자, 즉 한 물건을 보고 여러 생각을 한다는 뜻이다. 

  나에게는 천 개의 눈이 또 있다. 바로 마음의 눈이다. 마음의 눈을 뜨면 장점을 바라볼 수 있고, 무엇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다. 이런 강력한 힘을 가진 마음의 눈과 생각의 눈은 천 개의 눈이 아닌 수천 개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서울 양진 4학년 전*주 2022.08.12.
장려상 제406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위대한 화가들의 개성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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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화가들의 개성 있는 그림'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을 읽고<표트르 바르소니 글, 그림 / 내인생의 책 펴냄  >고양화정초등학교 4-1 이지원       이 책은 위대한 화가들이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이라는 상상을 한 점이 재미있다. 피카소는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그림을 그린 화가이고,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묘한 매력을 가진 여인을 그린 작품이다. 이 모나리자를 다른 화가라면 어떻게 그렸을까?   빈센트 반 고흐는 슬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는 밖을 내다보며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렸는데, 그 그림을 배경으로 모나리자를 그렸을 거라고 한다. 고흐가 그린 모나리자는 파란 색깔 위주였다. 파도처럼 움직이는 걸 그리고 싶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파란 색이 평온함을 나타내기 때문일까?   조르주 쇠라는 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렸다.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라는 그림은 점으로 찍은 것이라고 하기 에는 선이 매끈하였다. 쇠라의 모나리자는 역시나 점이 많이 찍혀 있었다.    프란시스 베이컨은 표현주의인 모나리자를 그렸다. 베이컨은 피카소를 좋아했지만, 피카소가 활기가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반면에 베이컨은 어둡고 격렬한 작품들을 그렸다고 한다. 대개 표현주의자들은 격렬한 장면을 그리는데 베이컨은 평범한 장면을 격렬하게 그렸다고 한다. 이 모나리자도 마찬가지다. 아름다운 모나리자가 귀신처럼 어둡게 되었다. 이 모나리자를 보니 꿈속에 나올 듯 했다. 나라면 아름다운 모나리자를 더 예쁘게 꾸몄을 텐데.    파블로 피카소는 어렸을 때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지만 자라면서 조금 더 특이한 것을 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피카소가 그린 모나리자는 아주 특이하였다. 얼굴은 옆을 보고 있는 반면에, 눈과 코, 그리고 입은 정면을 보고 있었다. 피카소는 앞모습과 옆모습을 함께 한 그림에 그렸었다. 난 주로 캐릭터를 그릴 때 옆모습이면 옆모습을 그리고, 앞모습이면 앞모습을 그렸다. 피카소의 생각은 많이 창의적이었다. 옆모습을 그리고, 또 앞모습을 그리다 둘이 함께 그렸으니까 말이다.   가끔씩 나도 캐릭터를 그리다 종종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특이한 점을 찾을 수 있다. 다리를 꼬는 모습을 그리는데 실패하였다. 그래도 선이 꼬이는 모습이 겹친다는 걸 찾을 수 있었다.    내가 만일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그 모습 그대로 그리고 싶을 것이다. 점이나 도형을 이용해 그리는 것, 또 피카소나 프란시스 피카비아처럼 자신만의 특징을 살리는 것도 좋지만 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인다고 생각한다. 본래 모나리자와 표현주의 모나리자와 비교하면 표현주의 모나리자는 약간 무서울 것이다. 역시 나는 본래 모나리자가 좋은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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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화가들의 개성 있는 그림

'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을 읽고

<표트르 바르소니 글, 그림 / 내인생의 책 펴냄  >

고양화정초등학교 4-1 이지원

 

 

 

   이 책은 위대한 화가들이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이라는 상상을 한 점이 재미있다. 피카소는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그림을 그린 화가이고,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묘한 매력을 가진 여인을 그린 작품이다. 이 모나리자를 다른 화가라면 어떻게 그렸을까?

   빈센트 반 고흐는 슬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는 밖을 내다보며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렸는데, 그 그림을 배경으로 모나리자를 그렸을 거라고 한다. 고흐가 그린 모나리자는 파란 색깔 위주였다. 파도처럼 움직이는 걸 그리고 싶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파란 색이 평온함을 나타내기 때문일까?

  조르주 쇠라는 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렸다.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라는 그림은 점으로 찍은 것이라고 하기 에는 선이 매끈하였다. 쇠라의 모나리자는 역시나 점이 많이 찍혀 있었다.

   프란시스 베이컨은 표현주의인 모나리자를 그렸다. 베이컨은 피카소를 좋아했지만, 피카소가 활기가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반면에 베이컨은 어둡고 격렬한 작품들을 그렸다고 한다. 대개 표현주의자들은 격렬한 장면을 그리는데 베이컨은 평범한 장면을 격렬하게 그렸다고 한다. 이 모나리자도 마찬가지다. 아름다운 모나리자가 귀신처럼 어둡게 되었다. 이 모나리자를 보니 꿈속에 나올 듯 했다. 나라면 아름다운 모나리자를 더 예쁘게 꾸몄을 텐데.

   파블로 피카소는 어렸을 때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지만 자라면서 조금 더 특이한 것을 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피카소가 그린 모나리자는 아주 특이하였다. 얼굴은 옆을 보고 있는 반면에, 눈과 코, 그리고 입은 정면을 보고 있었다. 피카소는 앞모습과 옆모습을 함께 한 그림에 그렸었다. 난 주로 캐릭터를 그릴 때 옆모습이면 옆모습을 그리고, 앞모습이면 앞모습을 그렸다. 피카소의 생각은 많이 창의적이었다. 옆모습을 그리고, 또 앞모습을 그리다 둘이 함께 그렸으니까 말이다.

   가끔씩 나도 캐릭터를 그리다 종종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특이한 점을 찾을 수 있다. 다리를 꼬는 모습을 그리는데 실패하였다. 그래도 선이 꼬이는 모습이 겹친다는 걸 찾을 수 있었다.

   내가 만일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그 모습 그대로 그리고 싶을 것이다. 점이나 도형을 이용해 그리는 것, 또 피카소나 프란시스 피카비아처럼 자신만의 특징을 살리는 것도 좋지만 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인다고 생각한다. 본래 모나리자와 표현주의 모나리자와 비교하면 표현주의 모나리자는 약간 무서울 것이다. 역시 나는 본래 모나리자가 좋은 가 보다.

 

경기 고양화정초등학교 4학년 이*원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