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은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치 있게 풀어내어 독자에게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채사장은 복잡한 사회적 문제와 역사적 사건을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하며,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채사장의 유머감각과 통찰력이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내면서도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빅뱅에 대한 글에서 "빅뱅은 어떻게, 왜 탄생했는가?" 라고 질문할 때 그 질문을 풀어 나가는 방식에 흥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각 장마다 다루는 주제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독자가 지식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대넓얕"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독자에게 사고의 확장을 촉구합니다. 채사장은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채사장은 독서의 즐거움을 주며, 단순한 정보 소비를 넘어서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저도 채사장의 글을 읽으며, 사회적 경쟁 문제와 과학에 이슈를 푸는 과정에 먼저 자신이 풀 수 있도록 하고 답을 나중에 알려줍니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지대넓얕"은 지식에 대한 복잡함을 해소해주는 훌륭한 책입니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힐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독서를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사장의 유쾌한 글쓰기는 책을 읽는 에게 큰 힘이 되어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걸쳐있는 기초 이론 설명서. 왜 이렇게 되는지 원인부터 그에 따른 현상, 결과등을 차례차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기본은 생산수단을 누가 가지느냐에 따른 차이다. 왕,영주,부르주아, - 자본주의(신자유주의) - 보수, 엘리트주의 - 개인주의(자연권) - 의무론 -> 소수지배자의 세계 노예,농노,프롤레타리아 - 사회주의(후기자본주의) - 진보,민주주의 - 집단주의 - 목적론 ->다수 피지배자의 세계 뉴스에 나오는 진보, 보수 를 나누는 기준이 궁금했다. 책을 읽고 어느정도 나누는 기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물론 기준이 절대적인건 아니다.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정하는것? 이게 맞을까? 기준을 정하고 세계를 바라보고 의견을 결정한다면 훨씬 옳으리라 생각한다. |
이책을 읽은 동기는 제목부터가 지적대화이다.나는 지식인이되고 싶어서 이책을 골랐다.또 너무 어려운 내용이면 안되니 얕은지식이 있어 왠지모르게 믿음이갔다.믿음이 가면 안되는데... 첫번쨰 여정 역사이다.선사시대부터 시작을한다.생산수단이 발견되고 산수단을 독점하면서 종 관계가 형성된다. 돌칼을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생산수단의 발견자이다. 그 후에는 땅을 가진 자가 우두머리로서 백성, 부하들을 거느리게 된다.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토지를 가졌으니까 권력이 된다. 그 후에는 공장이라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부르주아가 탄생한다. 결국에는 왕의 지배를 받지 않는 근대의 자본주의가 시작하게 된다.자본주의가 시작되면서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들이 더 이상 물건을 팔 곳이 줄어들든다. 공급이 과잉이 된 것이다. 그래서 물건을 팔 수 있고, 원재료를 충당할 수 있는 식민지를 개척하는 제국주의 시대가 도래한다.우리가 럽의 많은 나라들이 식민지를 가지고, 뒤늦게 식민지를 차지하려는 독일의 입장 즉 제 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뺴앗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이된다.그래서 독일이 식민지를 늘리려고 세계1차 대전을 발생시킨다. 이후에는 공급과잉으로 수익이 남지 않고, 노동자를 해고하는 상황까지오게된다. 하지만 노동자의 해고는 소비자를 상실하는 상황이다. 이 악순환으로 1929년 세계 경제 대공황까지 일어나버린다.과도한 산업화로 공급이 과잉이 심해지고 식민지는 부족하고, 그래서 일본과 독일 연합과 식민지를 지키려는 국가 간 2차 세계대전도 일어난다.
두번째 파트 경제이다.경제는 단순하다.초기 자본주의, 후기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공산주의이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보는것이다.초기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이 전혀 없었다.세금이 없다!그대신 복지가 없다.신자유주의는 정부의 개입보다 시장의 자유를 더 생각하는 체제이다.세금이 낮고 복지도 별로없다.자본가들에게 유리한 조건이다.반면에 공산주의는 거의 100퍼센트에 가까운 세금 징수와 100퍼센트 가까운 복지가 이루어진다
세번쨰 파트 정치이다.보수와 진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담고있는 파트이다.이를 선택하는 입장 차이를 보수, 진보라고 한다.수정 본주의가 정부의 개입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경제체제이다.반면 신자유주의는 정부의 개입을 줄인 자유경쟁 시장경제라고 볼 수 있다.정부의 개입을 줄이면 기업운영하기가 훨씬 좋다. 정부의 개입이 적어서, 기업이 원래보다 적은 세금을 내고, 규제도 더 약하다. 그래서 노동자에게는 불편한 경제체제 이다.그런데 수정 자본주의는 초기 자본주의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경제체제였다. 따라서 기업을 운영하기 어렵웠다.자본가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한다.노동자들은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제체제다.보수는 이 경제체제를 따르는 입장을 말하며, 진보는 이 경제체제를 따르지 않는 입장을 말한다.기업과 자본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보수이면 노동자,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진보이다. 4번파트 사회다.사회는 개인인주의, 집단주의,이기주의,전체주의에 대해 설명한다.개인주의는 개인의 도덕적 가치를 중시하는 도덕적 입장이다.집단주의는 개인의 권리와 자유보다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상이다.개인주의와 대립된다.이기주의는 자신의 이익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타인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것을 당연시한다.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전체주의는 단적인 대중주의를 말한다. 개인의 모든 활동은 이념, 종교, 민족, 국가같은 전체 대중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서만 존재해야된다는 이념 아래 개인의 자유를 억압해야 함을 주장하는 정치 사상 및 체제이다.더 쉽게 말하자면 파시즘 즉 무솔리니,히틀러이다. 5번쨰파트 윤리이다.윤리에는 진리는 절대 없다.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는 것은 법으로서 금지한다.법을 넘어서 윤리적으로 살인은 옳지 않은 행동으로 생각하는 것이다.의무,도덕 법칙을 준수하는 것을 윤리로 본다. 이것이 의무론이다.목적론에서는 이익을 창출하는 행위를 윤리라고 보고있어서 만약 민족의 원수를 독립운동가가 사살했다면 그것은 윤리적인 행동이 되는것이다. 이책은 적은 페이지수에 엄청난 내용과 많은 지식,교양을 전달하는 책이다.이책을 이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며 이책은 100년간 스테디셀러를 하고 계속 책이 리메이크를 해도 나무랄 대가 없을 정도로 잘만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