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넬슨 만델라 라는 책을 읽었다.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흑인 차별에 대한 걸 알게 되었다. 만약에 내가 흑인이라고 차별 받는다면 기분이 슬프고 화나고 괴로울 것 같다. 책만으로는 흑인들의 감정이 잘 표현되지 않는다. 흑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흑인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 게 엄청 화가 났다. 내가 흑인으로서 차별을 받았다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흑인 차별 이야기가 내 생각에는 대한민국 일제강점기  같았다. 일제강점기 우리 조상들이 일본 사람들에게 차별을 받았다. 우리 조상들이 흑인들처럼 불쌍하게 여겨졌다. 내가 살색 피부를 가진 것에 감사해야겠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만델라'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다 읽고난 후 감동이 가득해 책을 다 보고 나서도 책장에 책을 넣고 싶지 않았을 정도였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만델라가 용감하게 감옥에서 버텨낸 장면이었다. 나는 만델라가 불쌍했지만 만델라는 사람들 모두가 자유로워야 한다는 말을 하며 멋지게 버텼다. 나 같았으면 나만 생각할텐데 만델라는 감옥에서도 모두를 생각하다니 놀라웠다. 내가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흑인들이 만델라는 기억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모습을 보며 또 감동을 느꼈다.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것은 평범한 일은 아닌 것 같다. 난 사람들과 지낸다고 이름을 다 기억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만델라를 기억해주었다. 내 생각에는 만델라가 너무 지혜롭고 마음이 따뜻해서 사람들이 기억을 꼭 해주는 것 같다. 만델라는 용감했다. 흑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흑인들을 위해 살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나는 하느님이 우리를 생각하듯 만델라가 흑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곱고 훌륭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