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자전거 아빠 자전거는 치타 자전거, 내 자전거는 네발자전거다. 치타 자전거를 따라 산 너머 마을까지 가 보고 싶지만 오늘도 아빠는 나를 두고 일하러 가 버렸다. 까치 아저씨에게 헌 이빨을 주며 소원을 빌자, 드디어 내게도 치타가 생겼다! 치타는 나를 어디로 데려다 줄까? 아빠 그림책 작가가 쓰고 그린 아빠딸그림책 시리즈이다. 수영장에 간 아빠 아빠와 딸이 함께 수영장에 다닙니다. 수영을 잘 못하는 딸과 물을 무서워하는 아빠는 얕은 유아풀에서 수영 연습도 하고 놀기도 합니다. 그렇게 딸의 수영 실력은 조금씩 늘어 가고, 드디어 킥판 없이 수영을 해야 하는 날!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언제나 딸을 걱정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의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게 자라고 있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방방이 방방이 위에서 신나게 놀던 하람이는 아빠를 부릅니다. 잠시 망설이던 아빠는 어느새 방방이 재미에 푹 빠집니다. 방방이 위에서 마구 뛰어 오르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은 모두 놀라 도망갑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방방이 놀이에 함께 빠져 볼까요? 리듬감 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유쾌한 기분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슈리펀트 우리 아빠 하연이와 하율이가 그림을 그리는 새, 슈리펀트가 찾아왔다! '슈크림 만들 준비 됐니?' 묻고는 욕실로 들어가 온 몸 구석구석 기다란 콧속까지 깨끗이 씻고 나온 슈리펀트. 슈리펀트는 하연이와 하율이에게 슈크림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말해 준다. 슈크림 생각에 신이 난 아이들은 재빨리 재료를 준비하고, 슈리펀트와 하연이, 하율이는 드디어 슈크림을 만들기 시작한다.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과 이야기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리부터 발끝까지 슈크림 향기가 스며드는 달콤한 그림책 『슈리펀트 우리 아빠』를 만나 보자. 우리는 아빠와 딸 엄마가 외출을 한다. 뒤돌아 인사하는 엄마를 향해 아빠와 딸 사탕이도 손을 흔들고 있다. 현관 앞에 덩그러니 남겨진 두 사람은 어깨가 축 처진 채 멍하니 서 있다. 아빠와 딸 단둘이 보내는 하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아빠는 소파 한쪽 끝에 앉아 아빠 육아 책을 보고 있다. 사탕이는 소파 반대쪽 끝에 앉아 슬쩍슬쩍 아빠를 보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해 보지만, 사탕이는 발레 놀이를, 아빠는 괴물 놀이를 생각한다. 사탕이는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아빠에게 토라지고, 아빠는 서툴지만 엉뚱한 모습으로 사탕이의 마음을 풀어 주려고 한다. 다시 재미있는 놀이를 찾은 아빠와 사탕이는 함께 상상의 바다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빠와 놀던 사탕이가 우연히 엄마 사진첩을 발견하고 둘은 엄마의 시간을 들여다본다. 사탕이와 똑 닮은 엄마의 갓난아기 사진부터 할아버지가 엄마와 놀아 주는 모습, 엄마의 졸업식, 아빠와 엄마의 결혼식 그리고 사탕이가 엄마 배 속에 들어 있을 때 사진까지 추억에 젖어 있던 그때 따르릉! 전화가 울린다. 엄마 전화이다. 엄마는 무슨 일로 전화한 것일까? 대를 이어 전해지는 부녀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아빠딸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아빠와 딸』을 만나 보자.
 
치타 자전거[ 양장 ] 수영장에 간 아빠[ 양장 ] 방방이[ 양장 ] 슈리펀트 우리 아빠[ 양장 ] 우리는 아빠와 딸[ 양장 ]  
[아빠딸그림책] 시리즈는 딸을 기르고 있는 아빠 그림책 작가들이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코끼리를 꼭 닮은 아빠와 두 딸의 즐거운 간식 만들기 시간 『슈리펀트 우리 아빠』, 아빠와 딸, 외할아버지와 엄마까지 대를 이어 전해지는 부녀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우리는 아빠와 딸』, 방방이에 올라 딸보다 더 신나게 노는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방방이』, 수영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 『수영장에 간 아빠』에 이어 다섯 번째로 『치타 자전거』가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책들처럼 『치타 자전거』의 전민걸 작가도 실제 딸을 기르고 있고, 아빠와 딸의 진짜 이야기를 그림책 속에 가득 담았다.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꼭 닮은 공감 백배 그림책 [아빠딸그림책] 시리즈와 『치타 자전거』를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