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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엔 조선시대 사람들이 직접 만든 북천수라는 소나무숲이 있어요. 이 소나무숲에선 아직도 마을 주민들이 정월대보름 때마다 제사를 지내고 있어요.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나지 않나요?
할머니랑 같이 사는 외로운 소녀 해나가 여기 북천수에 들어갔어요. 떠돌이 개 코야도 해나를 쫓아갔어요. 소나무 가지들이 움직이기 시작해요.
무섭고 놀란 표정의 해나와 코야. 하지만 어느덧 둘의 얼굴엔 웃음꽃이 만발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기대하세요! 북천수 소나무 숲에 가면 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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