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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프리먼: 아치형의 하늘
아치형의 하늘: 레퀴엠(2018) - 혼성 합창을 위한/ 바다의 광야(2016)- 혼성 합창을 위한
연주: 헬싱키 실내 합창단, 닐스 슈베켄디크(지휘)
일찍이 13세부터 작곡에 관심을 보인 작곡가 알렉스 프리먼은 작곡 공부와 지휘를 병행하며 보스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핀란드에 거주하며 핀란드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많은 작품을 작곡했다.
‘아치형의 하늘’은 1918년 핀란드 내전 종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헬싱키 실내 합창단과 닐스 슈베켄디크가 의뢰한 것으로 1시간이 넘는 대곡이다.
핀란드 역사와 전통의 탐구를 바탕으로 쓴 이 곡은 첫 트랙을 전형적인 핀란드 시 ‘Sydamenilaulu’를 바탕으로 한 핀란드 노래로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죽은 자를 위한 미사의 라틴 전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바다의 광야’는 셰익스피어의 가장 유명한 4개의 작품에서 가져온 것으로 인간 존재의 공통된 측면을 표현하고 있다.
캠브리지 클레어 컬리지 출신의 닐스 슈베켄디크는 2007년 부터 헬싱키 실내 합창단을 지휘하고 있으며 2014년엔 헬싱키 예술 대학에서 합창 지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2017년부터 헬싱키 음악 센터 합창단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했고 그 외 많은 합창단을 지휘하며 발매한 음반들은 주요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962년 설립된 헬싱키 실내 합창단은 유럽 최고의 합창단이자 핀란드 유일의 전문 성가대 합창단으로 정기적으로 현대 작품을 초연하는 등 특별히 현대 음악으로 명성이 대단하다.
*SACD DSD Multi-ch Stereo
[Gramophone Magazine April 2021 26]
Clarity of thought, purpose and gesture allied with a broad-brushstroke directness are recurring features, which often reveal hidden dep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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