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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가 1726년에 쓴 <너희에게 말씀하시길, 선이란, BWV45>는 비발디풍의 협주곡이 베이스 아리오소와 결합해 예수를 오페라 인물처럼 그렸다.
이듬해 쓴 <여왕이시여, 한 번만 더 비추소서, BWV198>은 작센 선제후비이자 폴란드 왕비면서 가톨릭으로 개종하지 않고 루터교로 남았던 크리스티아네 에버하르디네를 위한 장례 칸타타이다.
나란한 두 곡이 같은 무렵에 쓴 <마태 수난곡>을 예고한다.
1736년의 단악장 모테트(과거 칸타타로 분류) <오 예수 그리스도, 내 삶의 빛, BWV118>은 바흐의 원숙미를 꾸밈없이 보여주는 걸작이다.
필리프 헤레베헤와 콜레기움 보칼레 헨트의 정체성과 사명감에 꼭 어울리는 앨범이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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