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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빨강머리 앤 영문필사책!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고 당당하게 맞선 빨강머리 앤,
삶에 대한 자기 결정권과 상상력, 공감이 깃든 앤의 말들을
원문으로 따라 쓰는 책!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빨강머리 앤’ 원문 필사책
『빨강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가 시골 마을 에이번리에 입양된 고아 소녀 앤 셜리의 성장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빨강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은 보스턴에 있는 L. C. PAGE 출판사에서 1908년 6월에 처음 출간된 후 어언 113년이 지났지만, 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걸작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성장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앤의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빨강머리 앤 영문필사책 『Anne of Green Gables』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빨강머리 앤 원문(영어) 필사책이다. 번역문과 다르게 원문이 가지고 있는 힘은 크다. 그래서 요즘 자신들이 좋아하는 문학작품을 원문으로 필사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또한 영어 공부 방법의 하나로 필사는 자리 잡았다. 빨강머리 앤 영문필사책 『Anne of Green Gables』은 이미 빨강머리 앤을 읽은 독자들에게는 원문의 매력을 알려 줄 것이고, 필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필사하는 데 좋은 도구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