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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울컥하고 감정 조절이 힘들어서
“그림책 상담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한두 가지 상처는 갖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상처의 깊이일 것이다. 이 상처는 때로 열정을 일으키는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자신을 학대하는 폭력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상처를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서 이겨내는 사람들의 상담 기록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까짓 일로 상담까지 받느냐고. 하지만 그까짓 일로 우리의 삶이 흔들리고 마음이 피폐해져 간다. 아직까지 상담이라는 것이 거리감이 있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친구에게, 동료에게, 이웃에게 쉽게 하소연할 수는 있어도 상담자를 찾아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부담스럽다. 그래도 조금 용기를 내어보자. 나를 치유할 수 있는 것 오직 나뿐이고, 그 과정을 전문가인 상담자만이 도와줄 수 있다. 이 책은 용기를 내어 ‘내 안의 나’를 만나기 위해 독서치유심리학자 김영아 교수를 찾은 사람들의 ‘그림책 심리상담’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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