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환경 회의 점점 심해지는 환경 오염으로 동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어요. 생활 공간을 잃었고, 물과 먹이도 부족해졌지요. 아주 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답니다. 『동물들의 환경 회의』는 이렇듯 오염된 지구에서 더 이상 살기 힘들어진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지구 곳곳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속속들이 들려주는 환경 정보 그림책이에요. 장마다 사진과 정보를 알차게 담아 우리가 쉽게 간과했던 행동이나 편리만을 위한 방법들이 환경을 얼마나 파괴하는지 요목조목 짚어 준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성평등 교과서 성평등은 남녀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며, 모두에게 똑같은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이렇게 성 역할에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배어 있으면 능력이 아닌 선입견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차별함으로써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할 수 있어요. 진정한 성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 짓는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우리 스스로 벗어나야 해요. 남녀를 차별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어야 하지요. 남자와 여자 모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내 몸 사용 안내서 《어린이를 위한 내 몸 사용 안내서》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함께 지켜야 할 부분들을 세세하게 짚어 주고 있지요. 즉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 제품 등 일회용품을 쓰지 말자고 한다거나, 가공 식품보다는 천연 식품을 먹자고 한다거나, 우리 지역 의 농산물을 애용해서 환경 오염을 줄이고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자는 얘기도 하고 있거든요. 무엇을 하든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하는 습관을 들이자는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한꺼번에 하는 멀티태스킹보다는 한 가지 일을 집중해서 빠른 시간 안에 끝내는 연습을 하자는 얘기도 하지요. 또 가방을 등에 메고 걸을 때 어깨를 꼿꼿이 펴야 한다는 아주 시시콜콜한 것 같으면서도 꼭 필요한 조언도 잊지 않는답니다. 그야말로 바른 생활 습관의 A부터 Z까지 두루두루 짚어 내고 있지요. 즉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서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나 행복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를 바라며, 바른 성장에 필요한 갖가지 정보를 알차게 펼쳐 보이고 있어요. 이제 더 이상 얼굴 붉혀 가며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바른 생활 습관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테니까요.
 
동물들의 환경 회의 (라임 주니어 스쿨) 어린이를 위한 성평등 교과서 (라임 주니어 스쿨) 어린이를 위한 내 몸 사용 안내서 (라임 주니어 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