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토끼의 똑똑한 질문들 질문은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중요합니다. 질문은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창의력과 논리력의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크라테스 토끼의 똑똑한 질문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통해 생각을 키워 주는 책입니다. 질문을 끊임없이 유도하면서 생각과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새들의 눈에는 유리창이 보이지 않아요! : 동물들이 살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유리창이나 투명한 방음벽에 부딪쳐 죽은 새들을 본 적 있나요? 새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새가 사는 산과 들과 바다에 사람의 건물이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새는 원래 다니던 하늘 길을 날다가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쳐 큰일을 당한 것이지요. 『새들의 눈에는 유리창이 보이지 않아요!』는 지금껏 눈여겨보지 않았던 유리창에 부딪쳐 죽는 새들의 아픔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새 지킴이 스티커'를 제시해 새를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동물들을 돕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꼭 해야 하는 일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동물 지킴이'라는 책임감과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글쓰기가 뭐가 어려워? : 학교 글쓰기 자신감 갖기 글쓰기가 어렵다고요? 맞아요. 글쓰기는 어려워요. 내 머릿속에 복작복작 바글바글 복잡하게 들어 있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글자로 바꾸어서, 공책에 적는 게 쉽겠어요? 글씨도 또박또박 써야 하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신경 써야 하고요. 그리고 내가 얼마나 생각이 많고 깊은데, 그걸 다 적는 게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어려울 거라고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글쓰기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차근차근 따라하면 머릿속 생각이 공책에 착착 적혀요. 자신이 없다고요? 일단 한 번 함께 해 봐요!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대화를 하거나 글을 쓸 때 흔하게 속담을 인용해서 쓰지요. 오래전부터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진 속담은 옛사람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격언입니다. 누가 만든 말인지도 알 수가 없고, 시간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을 거치며 속담 문장에 든 단어가 변하기도 해요.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생각을 전달하기 가장 좋은 단어로 바뀌면서 깊은 뜻을 가진 짧은 속담 하나가 완성되는 거지요. 쉬운 말이면서도 귀에 쏙 들어오는 속담을 말이나 글에 인용해서 쓰면, 그만큼 짧게 말하면서 내 뜻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어요. 말할 때나 글을 쓸 때 자유롭게 쓰려면 속담을 많이 알고 있어야겠지요?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은 속담을 언제 어떻게 쓰면 좋은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63가지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속담 사용법을 쉽게 익혀 쓸 수 있는 책입니다.
 
소크라테스 토끼의 똑똑한 질문들 새들의 눈에는 유리창이 보이지 않아요! : 동물들이 살 수 있는 환경 만들기 글쓰기가 뭐가 어려워? : 학교 글쓰기 자신감 갖기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