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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조선의 명문장가들
‘책만 보는 바보’라 부를 만큼 책을 좋아한 이덕무의 「선귤당농소」, 죽은 형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박지원의 시 「연암억선형」, 천지자연을 읽고 느끼는 모든 것이 책 읽기라는 홍길주의 「수여방필」, 내 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정약용의 「어사재기」 등, 조선 시대 최고의 문장가 이덕무, 박지원, 홍길주, 정약용의 글을 바탕으로 새로이 엮어 쓰고 풀이한 8편의 단편 모음집! 『조선의 명문장가들』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학자이자 문장가들인 이덕무, 박지원, 홍길주, 정약용의 시나 짧은 글들을 바탕으로 새로이 이야기를 엮고 풀이를 더한 단편 모음집으로, 각 문장가들마다 두 편씩 총 여덟 편의 글을 수록했다. 또한 각 문장가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각의 이야기 뒤에는 원문 소개와 원 글에 대한 풀이, 이야기에 담긴 의미 등이 들어 있다.
[도서] 조선의 여성 명문장가들
조선 시대 여성 문장가들인 이옥봉, 신사임당, 허난설헌, 송이의 시를 바탕으로 만든 여덟 편의 단편 모음집 『조선의 여성 명문장가들』은 조선의 뛰어난 여성 문장가들인 이옥봉, 신사임당, 허난설헌, 기생 송이의 시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 총 8편을 실은 단편 모음집입니다.
[도서] 조선의 어린이 명문장가들
맑은 마음에서 솟아난 조선 시대 어린이들의 한시를 바탕으로 지은 일곱 편의 이야기 한시라고 하면 어른이 쓴 유려한 한시가 먼저 떠오르지만 조선 시대 어린이들도 자유로운 소재로 자신만의 한시를 썼어요. 말썽만 피운다고 혼나지만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다는 귀여운 하소연을 담아 시를 짓기도 하고(「정승이 될 말썽쟁이」) 여름밤 윙윙거리는 모기를 꾸짖으려 시를 짓기도 했답니다(「그놈들」). 만날 수 없는 이를 그리워하며 지은 시도 있고(「잘 가, 막개야!」, 「마른 눈물」), 자기 앞에 놓인 어려움을 이겨내 보리라는 용기를 담아 써 내려간 시도 있어요(「소나무를 품은 아이」). 어른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내기도 했지요(「시 짓는 책비」, 「모래미 돌멩이」). 조선 시대 선비들은 어릴 때부터 한시를 지었지만 어린 시절에 쓴 시는 부끄러워 많이 남겨 놓지 않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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