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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삶의 질문을 던지고, 성경은 따뜻이 답으로 인도한다
사람이 성경을 통해 하늘의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땅의 언어 인문학으로 다리를 놓는 『인문학을 하나님께』 시리즈가 1권 인문학의 개관, 2권 철학과 역사에 이어 3권 시와 소설 편으로 돌아왔다. 인간의 삶과 사고(思考)를 통해 인간다움과 인간의 근원 문제를 탐구하는 인문학에서 우리 일상과 가장 친근한 분야는 문학일 것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고 살며 갈등을 겪는 우리는 서로의 삶을 통해 답을 구한다. 시와 소설은 서로의 삶을 들여다보는 창(窓)이고, 나의 갈등과 문제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 되는 마당이다. 그러나 인문학이 삶과 인간 존재에 관해 질문하고 이 땅의 신음을 담아내며 공감할 수는 있지만, 인간을 창조하신 이를 배제하고서는 궁극적인 해결에 이르지 못한다.
인간은 진실로 어떤 존재인지, 인생의 아픈 상처와 약점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삶의 부조리함을 대하며 어떻게 살아갈지 등, 삶의 길목마다 우리는 수많은 질문을 만난다. 시와 소설이 주는 공감과 위로를 넘어, 이제 귀한 존재로 인간을 지으시고 함께하기를 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따뜻한 정답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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