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코로나19 시대’, 다시 이종욱을 소환하다.
영원한 WHO 사무총장
이종욱 평전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기구 수장, WHO 질병 컨트롤타워 설립자
한평생 질병 퇴치에 앞장선 ‘위대한 의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
‘만약 그가 살아 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과연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을 막을 수는 없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이 제6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이종욱을 다시 소환했다. 코로나19 발병 초기, WHO가 초기 대응 및 방어에 실패한데 이어 테드로스 아드하놈 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사무총장이 국제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까지 휘말리면서 거센 비판에 직면하면서다. 재임 중 WHO 본부에 질병 관리 컨트롤타워인 전략보건운영센터(SHOC)를 만들고, 전 세계 지도자들과의 폭넓은 친분관계를 통해 WHO의 위기 대응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던 그라면 뭔가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세계적인 명성과 높은 평가에 비해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국내에선 그에 대한 재평가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기도 했다. 2006년 5월 22일, 세계보건총회 당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 총장. 올해 서거 15주년을 맞아 그의 인생 역정을 새롭게 재조명해보는 평전이 출간됐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5,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5,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