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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린 세상
틀에 박힌 고전적 가치를 깨고 나와 빛 아래서 그린 세상.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으로 색채와 형태를 빚어낸 그림. 모네는 세상의 질시에도 굴하지 않고 매 순간 견고한 편견을 부수어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했다. 누구나 아름다운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예술을 혁신한 인상주의의 거장. 신의 눈을 가진 모네의 명작들을 ‘더 포스터 북’에서 감상해보자.
“나는 아직도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한다.”
from 클로드 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