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궁극의 아이』 장용민 작가의 3년 만의 신작,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대가가 풀어낸 첫 번째 로맨스!
부치하난과 올라, 누리와 태경.
전설과 현실을 넘나들며 전개되는 네 사람의 사랑 이야기
작가 장용민은 데뷔 이래 지금까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소설을 집필해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전설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로맨스와 스릴러가 어우러진 장편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은 『궁극의 아이』, 『불로의 인형』, 『귀신나방』 등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놀라운 상상력은 물론, 가슴 절절한 애틋함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때는 1996년, 낙원동 뒷골목에서 빈 병을 주워 파는 누리는 한 노인으로부터 '부치하난의 우물'이라는 전설을 전해 듣는다. 아주 먼 옛날, 깊은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설 속에는 최강의 전사 부치하난과 그가 사랑했던 소녀 올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리는 부치하난의 운명이 자신과 연결되어있다고 믿으며 전설 속 전사가 사랑했던 소녀 올라를 1996년의 현실에서 찾아 헤맨다. 이윽고 누리는 매춘과 소매치기를 일삼는 가출 소녀,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태경을 만나게 되는데…….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4,22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4,22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