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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일상 속, 생각 속으로 영어를 들여놓는
100일의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봉준호 감독의 ‘언어 아바타’로 유명한 샤론 최는 한 방송에 출연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일상적인 습관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팟캐스트를 듣고, 많이 말해보고, 항상 영어책을 읽고, 영어로 글을 많이 쓰고, 좋아하는 책의 영어 원서와 한글 번역본을 비교해보기도 하고….” 완벽한 통역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그녀의 영어 실력도 결국은 매일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습관’이 쌓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영어 습관을 쌓아가는 일은 당장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가 매일 공부한 내용과 시간과 실력이 쌓이고 있다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해줘야 한다. 작은 성취감을 자주 느끼고 작은 성공을 자주 경험해 아이가 다시 도전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이 책은 영어를 시작한 아이가 매일 하는 ‘듣기’와 ‘읽기’라는 보이지 않는 공부를 ‘말하기’와 ‘쓰기’라는 또렷한 기록으로 만들도록 돕는다. 이렇게 매일의 습관을 기록하는 100일의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동안 아이의 영어 습관은 더욱 단단히 자리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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