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민족의식이 강하고, 조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했던
조선의 마지막 왕자 이우
이우 왕자는 고종의 아들 의친왕의 둘째아들이자 고종의 손자입니다. 이우 왕자는 일제에 대한제국이 강제로 병합이 되고 2년이 지난 1912년에 태어났습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이우 왕자는 열한 살 나이에 강제로 일본으로 건너 가 일본식 교육을 받고, 감시당하며 살았습니다. 이우 왕자는 일본군 군복을 입는 것을 치욕으로 느꼈으며, 일본을 싫어했습니다. 그만큼 민족의식이 강했으며, 조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이우 왕자는 일본인들 앞에서 조선말로 화를 내고, 조선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런 이우 왕자를 일본인들은 ‘호랑이 같은 조선 왕실의 핵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우 왕자》은 민족의식이 강하고, 조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했던 조선의 마지막 왕자 이우 왕자의 이야기와 강제동원으로 끌려가 태평양전쟁에서 희생된 한국인과 이우 왕자가 강제로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신사와 ‘한국인원폭피해자위령비’에 대한 정보를 함께 담은 책입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1,7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1,7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