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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살까? 러시아의 세계적인 작가 ‘톨스토이’가 쓴 소설의 제목처럼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을 하면서 살아간다. 책 내용을 빌리자면, 여인을 불쌍히 여긴‘미하일’은 하늘나라로 돌아가서 하나님에게 여인의 영혼을 거두어올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했다.“어서 가서 그 여인의 영혼을 거두어와라. 그러면 세 가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세 가지 진리는‘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다. 최첨단 디지털 시대, 메타버스라는 인류의 유산 앞에서 생각해 본다. 톨스토이는 ‘사랑’이라 말했지만 필자는‘생긴 대로’이다. 모든 생물은 본연의 생김새가 있으니 그 생김은 자연의 진화이며, 진화는 스스로 살기 위한 법칙이다. 이런 서로 다름이 세상을 조화롭게 하는 것이니까.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포용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삶에 필요할 때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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