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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싹둑, 가위질을 즐기며
소근육 발달과 두뇌 계발까지 쑥쑥!
가위질, 왜 중요할까요?
손은 ‘제2의 두뇌’라고 불려요. 손은 쥐고, 오리고, 접으면서 얻은 정보를 재빨리 뇌에 전달해, 두뇌의 모든 영역을 자극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손을 쓰는 훈련을 일찍 하면 할수록 두뇌 발달이 빨라진답니다.
가위 오리기 놀이는 유아 두뇌 발달을 돕는 대표적인 손놀이예요. 가위를 손에 쥐고 선을 따라 오리는 활동은 손의 정교성과 민감성을 높여 주고, 소근육운동능력을 발달시켜 두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요. 또한 가위질을 하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도 자연스럽게 발달되지요. 이런 모든 능력은 연필을 잡고 글씨를 쓰는 운필력까지 이어지며, 종합적인 학습 능력을 높여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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