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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 로타: 실내악 작품집
플루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9중주, 첼로,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바흐 이름의 왈츠, 전주곡 외
* 연주: 엠마누엘 파후드(플루트), 에릭 르 사주(피아노), 폴 메이어(클라리넷), 다이신 가시모토(바이올린), 클라우디오 보호르케즈(첼로) 외
<빈 1900> 앨범으로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엠마누엘 파후드, 에릭 르 사주, 폴 메이어 등 최강의 실내악 멤버들이 다시 뭉쳐 니노 로타의 실내악 작품을 연주했다.
니노 로타는 영화음악 작곡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누렸지만, 정작 본인은 클래식 음악 작곡가로서의 자부심이 높았고 교향곡, 오페라, 실내악 등 많은 클래식 작품을 남겼다.
그 중 편성이 큰 9중주에서부터 삼중주, 피아노 독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타의 실내악 작품을 담았다. 유려한 선율과 생동감, 유머와 역설이 수준 높은 연주로 되살아났다.
특히 첼로,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의 우수어린 비애감은 일품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