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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크: ‘장엄미사’
리처드 이가(지휘), 고음악 아카데미 & 합창단
얀 라디슬라프 두세크는 오늘날 피아노의 발전에 영향을 준 최초의 국제적 피아노 비르투오소로 알려졌지만, 그밖에 작곡가로도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장엄미사>는 1811년에 에스테르하지 가문을 위해서 쓴 작품으로, 하이든과 베토벤 미사곡과 같은 배경에서 태어났다. 리처드 이가는 오랫동안 도서관에 묻힌 채 전혀 연주되지 않던 이 곡에 주목해서 직접 연주용 악보를 만들었으며, 2019년 연주는 국제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이든을 연상케 하는 음악도 인상적이지만 AAM 레이블이 흔히 그렇듯이 풍부한 자료가 담긴 두터운 부클릿과 패키지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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