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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간 철학자부터 뮤지션까지
인류의 역사를 바꾼 설득의 고수에게는 ‘레토릭’이 있었다!
“핵심을 꿰뚫어 마음을 사로잡는 힘”
말과 글이 중요한 현대인을 위한 유쾌한 레토릭 입문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링컨, 셰익스피어, 마틴 루터 킹, 오바마 등 세계 최고의 수장이 한 말이라는 점 말고도 또 있다! 바로 그들의 말과 글에 ‘레토릭’이 숨어 있다는 사실! 결정적인 순간에 ‘레토릭’을 활용하여 역사를 바꾼 언어는 몇 세기가 흐른 지금도 여전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레토릭: 세상을 움직인 설득의 비밀』은 역사를 바꾼 설득의 고수들, 즉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키케로, 셰익스피어, 링컨, 마틴 루터킹, 윈스턴 처칠, 프레데릭 더글라스, 마가렛 대처,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니퍼 로페즈, 에미넴 등이 남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과 글을 분석하여, 2500년부터 내려온 설득의 기술(레토릭)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다시 말해 철학자부터 뮤지션까지, 유럽의 흥미로운 역사에서부터 대중문화까지 시공간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우리에게 레토릭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오늘날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레토릭에 의존하고 있다. 블루칼라에서 화이트칼라로 노동방식이 바뀌면서 레토릭의 가치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광고와 미디어의 비중이 커지면서 레토릭은 더욱 정교하게 활용되고 있다. 정치인의 거짓말, 상인의 속임수,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루머들… 이처럼 레토릭을 활용한 말과 글의 유혹에 속지 않기 위해, 설득이 중요해진 시대에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레토릭’이 더욱 필요하다.
이에 저자는 “레토릭을 안다는 것은 정치의 토대, 문화의 DNA, 생각의 원리와 같은 중요한 핵심을 꿰뚫어보는 일”이라면서 “언어는 인간의 욕망을 잘 드러내주는 도구다. 누군가를 유혹하기 위해, 감명을 주고 고무시키기 위해, 존경받고 정당화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한다. 인간의 욕망에 가장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레토릭이다”라고 말한다. 즉, 레토릭은 세상에 속지 않기 위한 방패이자,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도구이자, 세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무기인 셈이다. 이러한 레토릭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오바마까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유쾌하고 유용한 레토릭의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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