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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변동을 반영한 차트 변동을 읽는 법
호가창의 정보를 감지하는 법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해서 트레이딩의 판단
옛날 장사에 비유하면 아침에 싼 곳에서 사서 하루 안에 팔아치우는 장사다. ‘오버나잇’ 즉 그날의 자금을 주식 시장에 남기는 일을 하지 않는다. 다음 날은 다시 그날의 기회가 가장 큰 종목을 선택해서 승부한다. 이제 개인 투자자 대다수가 실시하는 투자 스타일일 것이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마찬가지다. 주식투자는 원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기는 하지만, 리스크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리턴은 많이 얻는 것이 좋은 법이다. 그러기 위해 가능한 한 투자를 내일까지 끌고 가지 않는다. 포지션을 매일 비운다. 밤에는 항상 현금을 계좌에 둔다. 초단기 트레이딩이 필요해진다. 당연한 일이지만 이 스타일의 매매에서는 차트를 중시한다. 호가창도 확실하게 읽는다. 이때 차트는 주로 5분봉이다. 차트가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트는 중요하다. 5분마다 변화하는 봉의 움직임을 보고 적절한 시기에 들어가 수익이 나면 바로 나온다. 이 기술을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승률을 현저히 높이고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최소한 주가가 올랐을 때 뛰어들고 내렸을 때 파는 잘못은 저지르지 않기 바란다. 이 책은 그러지 않기 위한 철칙을 담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싸움은 침대 속에서 시작된다!
트레이딩은 꼭 컴퓨터를 켜고 나서 시작되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주가는 움직인다. 세계 최대의 시장인 뉴욕 시장은 우리가 일어날 때쯤 끝난다. 이것은 장점일까, 단점일까? 반도체 시장의 현황, 석유, 금, VIX 지수 등 이 모든 요소가 아침 9시부터 시작되는 주식 시장의 배경이 된다. 이것들을 알지 못한 채 데이트레이딩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 그뿐만이 아니다. 자는 동안 세계 경제는 어떻게 되었는가. 지정학적 리스크는 발생하지 않았는가. 미국 대통령은 무슨 말을 했는가. 몰라서는 안 되는 일이 산더미같이 많다. 침대 속에서라도 좋으니,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것저것 살펴보고 나서야 마침내 아침이 시작된다. 주식투자는 ‘자기책임’이다. 게다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투자다. 안이한 생각으로는 버틸 수 없다. 그날 주식투자의 성공과 실패는 침대 속에서 시작된다. 남이 깨워서 겨우 정신을 차리며 아침을 시작하면 너무 늦다. 싸우기도 전에 패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정보를 수집하고 음미할 수 있을 만큼 머리가 맑은가? 잠을 깨기 위해서도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다시 한번 훑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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